엄마가 올해 57세이신데
30년전에 이민가신 이모께서 13년전에 가족이민 신청하신게 이제 인터뷰날짜가 잡혓어요.
그때는 금방될줄알고 했지만 이제는 자식들 다 여기서 시집보내시고
잘 지내시니까.. 굳이 지금은 영주권이 필요는 없는데
이모는 아깝다고 우선은 인터뷰하러 들어오라고 계속 그러시네요
근데 엄마는 영주건받으면 한국서 의료보험이나 병원다닐때 번거로워지고
통장이 금융같은것도 힘들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영주권받으면 2년에 한번씩 잠깐이라도 들어가야된다는건 알고있구요
그 외에 장점 혹은 단점 알려주세요~
저희가족이나 동생네도 미국에 살 생각은 아직 없구요~~
받으시고 거주여권으로 바꾸셔야 하면 주민등록이 말소가 되셔서 좀 불편해 지세요.
주민등록증이 사라지거든요. 근데 거주여권으로 안 바꿔도 괜찮은 경우라면 크게 달라지실 건 없으실 거에요.
한국 의료보험은 영주권이랑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만....말소 안시키며...
다만 미국 의무거주일수가 있을꺼에요..그거 지키는게 더 어렵죠~~~~~~~~~~
가서 사실거 아니면 별 필요 없어요.
2년에 한번씩은 갔다와야하는데 그게 자주 돌아오는게 번거롭구요.
여기 삶에도 하나 도움되지 않아요.
저는 영주권 포기 하고 여기 눌러서 안정스럽게 살고 있어요.
교육시킬 아이가 있다면 좀 문제가 다르지만,
일단 만드세요, 만드시는데 돈 많이드는거 아니고... 만드시고 나서 필요없으면 그때가서 취소 하시면 되지요 요즘 영주권 만드시려면 최소 6, 7년 걸려요.
영주권을 받기위한 인터뷰는 서울 미국대사관에서 하지않나요? 미국까지 가야하나요?
여권은 특수한 국가를 제외하고 영주권을 받기 위하여 이민여권으로 새로 발급받아 오라고할 것입니다. 이민 심사 통과하고나면 통과했단 서류를 발급해 주는데 그것을 가지고 한국 외교부에서 해외 이주자용 여권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 땐 한국 주민등록상 해외이주자란 표시가 나는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