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아직도 앞니가 안빠졌어요.

고민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2-06-11 13:20:27

초2학년 남자아이인데, 이제 겨우 이갈이 한것이 3개뿐이네요.

밑에 치아두개랑 옆에 하나요.

 

초1학년때쯤이면 대부분이 앞니는 빠지고 2학년때쯤 자리잡지 않나요?

앞니는 빠지고 나오는데도 한참걸리던데, 조금도 흔들리지 않아요.

그럼 3학년되서 빠질거 같은데, 3학년 앞니 빠진아이 전 아직 못본거 같아요.

나오기 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하건만 왜이리 더딜까요?

 

첫째도 늦었는데 그래도 1학년 겨울방학때 빠져서 2학년때 올라왔어요.

다행이다 싶었는데 둘째가 또 이리 늦으니 사실 별거 아닌데도 3학년때 앞니빠진 모습 상상하니

너무 웃기고, 아이들이 혹여나 놀리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영구치아는 늦게 빠질수록 좋다지만, 늦어도 너무 늦는거 같아요.

얼마전 구강검진때문에 치과가서 x-레이 찍었는데, 전혀  기미가 안보이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은 빠질때 되면 다 빠진다고 걱정말라고 그냥 기다리라고 하십니다.

많이 흔들릴때나 치과오라고 하시던데,,,이구. 이런거도 늦네요

IP : 121.143.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엑스레이
    '12.6.11 1:24 PM (99.226.xxx.232)

    찍어 보셨다니 괜찮을거에요. 울 아들은 아랫니가 흔들리지도 않는데 뒤로 새로 나서 할 수 없이 생니 뽑았어요. 두개나..
    근데 다른 이빨은 다 제대로 나더라구요.

  • 2. 어머나
    '12.6.11 1:46 PM (58.124.xxx.211)

    의사선생님이 괜찮다 하면 괜찮겠지요..

    저희아이는 앞니빼고 6개월만에 나던걸요? 기다려보세요...ㅎㅎ

    3학년인데 이 없어요... 이제 올라와서... 놀리는 아이들도 없구요... 걱정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12 길네서 고양이를 데리고 왔어요. 어쩌지......ㅠㅠ 12 달별 2012/06/22 2,818
123011 아이가 학교에서 무시를 당합니다 2 서울댁 2012/06/22 2,377
123010 수학 잘하시는 분 조언해주세요 4 고민녀 2012/06/22 2,048
123009 집안 허드렛일 얼마나하세요? 8 속상해 2012/06/22 3,099
123008 네일을 배우고 싶은데 샵에서요. 1 hj 2012/06/22 1,457
123007 이쁜 유리컵 사고 싶어요... 4 지름신 두둥.. 2012/06/22 2,474
123006 [부산정보질문]부암역 근처 정보 부탁합니다. 1 여행객 2012/06/22 1,808
123005 지름신..크윽..이게바로 인터넷쇼핑ㅜ 리민 2012/06/22 2,295
123004 브제이 특공대 보니 문제네요 11 아휴 2012/06/22 8,828
123003 상사한테 열 받고 어떻데 풀까요? 7 열나 2012/06/22 2,026
123002 해외사이트구매 관세금기준이 150불인가요? 2 배송 2012/06/22 1,855
123001 한국의 흔한 건보 공단 직원의 일과... 돌직구 2012/06/22 2,239
123000 스키니 청바지를 입으면 다리가 좀 늘씬해 보이나 봐요 2 -_- 2012/06/22 3,384
122999 상사한테 열 받고 어떻데 풀까요? 열나 2012/06/22 1,523
122998 한강으로 고고고 1 이미른 2012/06/22 1,551
122997 학군은 어떤가요? 성남 단대동.. 2012/06/22 1,567
122996 김밥 싸면 재료를 꼭 버리게 돼요. 8 낭비 2012/06/22 3,354
122995 하수구에서 냄새가 나네요 ㅠ 1 MDISE 2012/06/22 1,897
122994 침몸살..나시는분 혹시 없으신가요? 2 ... 2012/06/22 6,189
122993 [장재형 목사 칼럼] 세상 가운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소금의 사명.. 카리슨 2012/06/22 1,371
122992 기아팔뚝과 불타는 허벅지 운동 시작했는데요~ 21 ^^ 2012/06/22 7,932
122991 버스커버스커 CF 6 버줌마 2012/06/22 2,950
122990 남편의 갱년기 2 ... 2012/06/22 2,765
122989 엄마는 내 물건을 너무 맘대로 다루시네요... 34 ..... 2012/06/22 16,690
122988 진짜 Men崩이 오겠어요. ... 2012/06/22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