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듬있는 머리에 러쉬 고체 샴푸 괜찮을까요? 써보신분?

블루 조회수 : 4,969
작성일 : 2012-06-11 12:06:36

두피에 비듬이 좀 있어요...

어깨에 허옇게 떨어지진 않는데...  가려워서 긁으면 손에 묻어서 나와요..

아마도.. 벅벅 긁거나.  머릴 빗으면 떨어도 지겠죠...

다해히 가만히 있음 떨어지진 않습니다..

주말에 쇼핑몰을 둘러보며 러쉬에서 구경을 좀했는데요...

향도 좀 강하고...  생각보다 비싸서... 사 써보진 않았어요

솔리드 샴푸... 고체 샴푸라고.. 비누처럼 생긴 샴푸가 있던데...

파란색이 향이 엄청 세련된 향이 나더라구요...

뭐... 제법 종류가... 일곱개 정도 된 기억이 나는데...

걔중에 서너가지 정도가 두피케어를 하는 종류가 있더라구요...

하나 이만원 안짝.... 케이스 칠천원... ㅋ

마트에서 눌러쓰는 액상 샴푸랑 비교하면 조금... 비싼 가격인데...

써 보신분 효과 있었나요?

제 머리에 비듬은 중학교때부터 있었구요...

그리 많진 않고... 공부하고 일하느라.. 별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그냥 찜찜해요...

그냥.. 니조랄이 정답일까요?

러쉬 고체 샴푸 써보신분?

아님.... 꼭 고체 샴푸 아니라도... 러쉬 제품이 유기농 어쩌고... 뭐 이런 설명이 있던데..

액상 샴푸는 어떤가요?

화장품도 그렇치만... 정말...  그냥 일반적으로 쓰는 샴푸들.. 정말 화학성분 덩어리같아요..ㅠ 

IP : 110.8.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2.6.11 12:08 PM (211.217.xxx.166)

    전 러시 별로였구요. 니옥신인가? 미국샴푸 박하향 나는거 정말 좋았어요

  • 2. 웃음조각*^^*
    '12.6.11 12:08 PM (203.142.xxx.146)

    일단 먼저 샴푸 습관부터 돌아보세요.
    샴푸를 덜어서 손바닥에서 거품 내지 않고 덜은 상태로 두피에서 문지르지 않나요?
    그런 분들의 경우 두피가 자극받아서 비듬이 더 잘 생기더군요.

    습관을 바꿔서 몇달간 손바닥에서 거품을 좀 낸 뒤에 두피에 골고루 샴푸질을 해보시고 그래도 비듬이 많다 싶으면 샴푸도 바꾸고, 뭔가 조치를 취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 3. 샤로나
    '12.6.11 12:08 PM (218.55.xxx.132)

    러쉬 고체샴푸 비싸기만 하고 별로였어요

  • 4. 경험자
    '12.6.11 12:11 PM (112.172.xxx.232)

    니조랄이 정답입니다.

  • 5. 블루
    '12.6.11 12:18 PM (110.8.xxx.51)

    효과는 어떨지 몰라도... 아는 언니가 짧든듯한 단발 컷인데...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향이 너무 좋아서 물어보니... 러쉬 고체 샴푸 파란색을 썼더라구요...
    그냥.. 일반 샴푸향보다.. 훨씬 세련된 향이랄까...
    그래서... 러쉬에 일부러 간 김에... 샴푸 종류를 구경했었는데...
    비누를 그람을 재서 잘라 팔고.. 참 특이하더군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바디버터도 비누처럼 생겼는데.. 물기있을때 발랐다가... 헹구는 컨셉....
    한번 써보고 싶긴 한데....
    아이들 사교육비로 고생하는 아줌마라....
    효과가 좋음... 그 맛에 써보려했더니... 포기해야할까봐요....
    어휴... 미스땐.. 이리 살지 않았는데...ㅋ

  • 6. 그런데
    '12.6.11 12:49 PM (110.70.xxx.254)

    한국으로 수입되는 러쉬는 일본에서 생산한답니다
    러쉬는 해조류 많이 쓰던데, 저는 원전 이후 러쉬 끊었어요

    니옥신은 탈모예방 샴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관리사분이 냄새만 맡아도 니옥신인거 알더라구요 좋은거라고 ^^

  • 7. ..
    '12.6.11 2:21 PM (121.165.xxx.8)

    웃음조각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그래도 비듬이 심하시다 싶으면 요음 많이 나오는
    두피스케일링효과있는 샴푸 써보시는 것도 좋아요.

    미장원에서 구하실 수 있는 제품도 있구요,
    시중 마트에서도 구하실 수 있어요.

  • 8. 유령재밌다
    '12.6.11 5:57 P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

    라우쉬 콜쓰 뭐시긴가 썼는데 비듬이 확 줄었어요
    찾아보심 비듬용이라고 나와요
    좀 비싼데 유로24 인가-기억이가물가물- 에서 사면 많이 싸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262 자기야에 나온 홍혜걸 부부 50 자기야 2012/06/29 25,003
122261 아로마에 대해 잘아시는분요 7 아로마 2012/06/29 1,266
122260 원글 삭제했습니다 18 실상 2012/06/29 2,655
122259 (급)지금 토마토 끓이고 있는데요... 13 꿀벌나무 2012/06/29 3,170
122258 오늘 해피투게더 장동민 태도 이해가 안되요. -_- 20 이상해 2012/06/29 11,342
122257 19금) 분비물 많을때 팁 8 병원시러 2012/06/29 10,422
122256 청소용 베이킹소다, 식용 베이킹소다 다른 건가요? 4 오메 2012/06/29 68,402
122255 람보르기니 훼손 사건 ;; 결말이 당황스럽네요; 6 어이쿠 2012/06/29 11,817
122254 이 시기에 오피스텔 사도 괜찮을까요?(부산 해운대) 2 오피스텔 2012/06/29 1,630
122253 애들끼리 놀다가 상대편 아아의 안경이 부러진경우 16 중딩맘 2012/06/29 3,073
122252 별일 아니지만 위로해주세요. 3 .. 2012/06/29 745
122251 오이피클= 오이지,,맞나요?? 3 ,, 2012/06/29 1,828
122250 아빠의 부재가 딸에게 끼치는 영향(경험자 조언 구해요) 10 ... 2012/06/29 5,903
122249 ** 년 이라는 소리를 하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하실껀가요? 6 핏줄 2012/06/29 1,677
122248 여러분... 제가 제일좋아하는 팝송 엡 아르켜 드릴께요 4 junebu.. 2012/06/28 1,641
122247 너무 많이 했다며 된장찌개를 가져온 동네엄마. 8 2012/06/28 5,206
122246 정치사회에 완전 무관심한 남편 4 무관심 2012/06/28 1,269
122245 목동이나 대치동에 초등학생들 영어잘하는 2 놀라라 2012/06/28 1,787
122244 매일 잘때만 이닦다가 낮에 한번 더 닦았더니 4 ,, 2012/06/28 3,532
122243 넝쿨당 돌려보고 있는데 말숙이 저년ㅋ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2/06/28 3,343
122242 저는 오이지,오이 씻어 담아요~ 3 bluebe.. 2012/06/28 2,359
122241 동생이 생긴 후 징징대고 떼많이 쓰는 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엄마 2012/06/28 2,463
122240 요즘 유치원 갈때 어케 입히세요? 5 다섯살 2012/06/28 1,185
122239 라섹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2 리메 2012/06/28 1,061
122238 1학년 아이 요즘 코피를 1 2012/06/28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