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은 안 빠질까요?

걷기운동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2-06-11 11:56:56

지난 10월 부터 시작해서 애들 방학 때 쉬고

올 3월 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1시간씩 걷고 있는데 살은 안 빠지고

피로가 덜해지고 건강해진 느낌만 ㅋㅋ

식사량을  줄이지 않아서 이겠죠?

IP : 114.203.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2.6.11 11:58 AM (115.126.xxx.16)

    그렇겠죠~
    운동으로 살을 빼려면 정말 빡세게 해야만 하고.
    일단 살은 먹는거 조절없이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건강해지신거 같다니 좋은거죠^^

  • 2. 맞아요.
    '12.6.11 12:01 PM (114.203.xxx.124)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걸어요 ㅋㅋ
    나이들어 병들어 식구들 고생하면 어째요.
    엄마가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만족 해야겠어요.

  • 3. abcdefgh
    '12.6.11 12:18 PM (119.197.xxx.83)

    평생 다욧하는 1인으로써...
    음식양이 운동보다 더 중요한듯하구요~
    젤 중요한것은 먹는데 스트레스 받음 와르르 무너진다는거죠
    그냥 3끼 소식에 집밥 있죠? 그렇게 1년만 먹고 운동 실실하믄 1년해서 3-5키로는 빠질것 같은뎅
    사람이 살다보면 고기도 먹어야 하고...치맥도 땡기고 하죠...
    그냥 생긴대로 살랍니다...ㅎㅎㅎㅎㅎ
    그래도 맘만은 평생 다욧하는 1인입니다!!!! 먹을려고 운동하는~~~~~~

  • 4. ..
    '12.6.11 12:28 PM (110.14.xxx.164)

    걷고 먹는거 줄이면 좀 줄어요

  • 5. 걷는것 보다
    '12.6.11 12:52 PM (121.162.xxx.130)

    근력운동이 더 살빠지는 데 도움이 돼요. 예를들어 1시간 원글님천럼 걸으면 겨우 200kcal 빠지는데 초코과자하나에 200kcal죠..

    그러니 당연히 살 안빠집니다. 차라리 먹는걸 1000kcal이하로 줄이는게 훨씬 효과적이죠.

    살 뺀후 근력운동하면 살이 잘 안찝니다.

    제가 원래 먹는거 좋아하고 살도 되게 안빠져서 평생 다여트생각만 하고 산 사람인데요.

    올 2월경 1달간 그냥 거의 안먹다시피해서 빼고 1달끝날무렵부터 근력운동 열심히 하니 요요 거의 안오더군요

    그렇게해서 12kg가량 빼고 지금 요요는 2kg정도 왔어요. 이유는 너무 잘 먹어서요.(중간에 다리다쳐 운동못한것도 원인이구요)

    주변사람들이 놀래요 그렇게 많이 먹는데..어찌 뺐냐고 ~ 왜냐면 밥먹고 단간식먹고 다시 밥먹고 이러거든요. ((단것도 무지 좋아해서 일반인은 잘 안좋아하는 단거 잘 먹어요) 그리고 그렇게 먹는 데 살 안찌는 것 보면 신기하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62 내가 주기 싫다는데, 도대체 왜? 2 난 못된 딸.. 2012/06/28 1,430
121961 성추행 고대 의대생 2명 실형 확정 6 세우실 2012/06/28 1,654
121960 고물수거 잔금지급을 안하네요 무지개 2012/06/28 627
121959 6층에서 떨어진 아이 받아낸분 인터뷰네요~ 37 감동 2012/06/28 10,882
121958 독거노인.. .. 2012/06/28 889
121957 어제 눈물을 머금고 펀드 일부 정리했습니다 12 속쓰림 2012/06/28 3,005
121956 남자들 bar 가서 모하나요? 2 앙이뽕 2012/06/28 2,779
121955 6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8 599
121954 피자마루에서 신메뉴가 나왔던데~ 미르미루 2012/06/28 702
121953 소*미김밥도 갔다왔어요^^(질문하나있어요) 8 김밥이좋아요.. 2012/06/28 2,374
121952 충무아트홀 알려주신분께.... 고마워요.... 2012/06/28 844
121951 (김여사 동영상)제발 운전에 집중합시다. 5 2012/06/28 1,581
121950 성당 다니시는 분께 질문 드려요~ 8 냉담 2012/06/28 1,609
121949 시아버지 암보험 들어드려야할까요? 8 .. 2012/06/28 1,133
121948 12살 여자아이 주니어의류 온라인이쁜곳 좀 부탁드려요 1 다들 2012/06/28 1,250
121947 욕하는 아이친구-조언바랍니다. 1 복사해서 다.. 2012/06/28 948
121946 7월 2일 봉춘 행사장에 이동식 카페 급구한답니다 지나 2012/06/28 1,027
121945 입구가좁은 물병세척 11 아이더워 2012/06/28 4,993
121944 월세 재계약시 복비는? 3 찌르찌르 2012/06/28 1,942
121943 80년대 중반에 공중파 만화 사건(?) 기억하시는 분?? 18 아시는 분 2012/06/28 3,703
121942 '욕이 내 배 뚫고 들어오지 않는다'.. 무슨 뜻이죠? 6 이해못해서... 2012/06/28 2,466
121941 간단한 고기반찬 머가 있을까요? 7 . 2012/06/28 1,913
121940 아기 태어나면 부부가 따로 자야할까요?? 3 아기 2012/06/28 1,497
121939 천안 신세계백화점 안에 실내놀이터 있나요? 4 .. 2012/06/28 1,486
121938 분노 조절이 안되고 자꾸 퍼붓게 되네요.. 17 ... 2012/06/28 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