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키우던 구피물고기 처분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 조회수 : 5,413
작성일 : 2012-06-11 11:16:30

주변에서 2년 전쯤 구피 4마리를 주었는데 죽다 살다 새끼낳다 하다가 지금 한 8마리 있습니다.

아무래도 더이상 키우기 힘들거 같아서 어떻게 처분해야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까요?

집앞에 조그만 냇가가 있는데 거기 풀어놓아도 될까요?

주변에서 받겠다는 사람은 없네요.

 

(이마트에 가져갔더니 안받는다고 아는사람 주라는데요...줄곳이 없어요)

IP : 115.21.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11 11:18 AM (175.117.xxx.24)

    가까운 마트에 가져다주세요.

  • 2. 00
    '12.6.11 11:22 AM (119.197.xxx.71)

    건강하다면 물고기 파는곳에 가져다주면 받아줄꺼예요.
    냇가에 풀어놓으시면 죽으라는 얘기예요.

  • 3. 아무데나 풀면
    '12.6.11 11:45 AM (112.170.xxx.146)

    토종 어류에 막대한 지장을 줄 수 있어요.
    꼭 키울 사람에게 전해 주시길~

  • 4. sincerely
    '12.6.11 12:00 PM (218.39.xxx.49)

    다음이나 네이버 등의 포탈에서 열대어 동호회 검색해서 무료 분양글 올려보세요

    구피는 열대어라서 강에 풀면 지금은 여름이라 살겠지만 겨울에는 추어서 다 죽고 말겠죠


    아니면 몸집이 작으니 다른 큰 물고기들에게 금방 잡아 먹힐걸요

  • 5. ..
    '12.6.11 12:09 PM (110.14.xxx.164)

    주로 아이친구네 주더군요
    저도 몇마리 받은적 있어요

  • 6. aaa
    '12.6.11 12:51 PM (218.52.xxx.33)

    아는 사람 중에서 안가지고 간다고 하면,
    님 사시는 지역 카페에 무료로 분양한다고 글 써보세요.
    수컷 몇 마리, 암컷 몇 마리인지 써주시고요.
    저도 그렇게해서 구피 많이 풀었어요. 번식력이 너무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16 상해, 홍콩, 마카오 여행기간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3 질문 2012/06/11 1,736
118415 몇일새 토마토가 많이 싸졌네요. 3 여러분들.... 2012/06/11 2,746
118414 4살 딸아이 기침하다 밤새우네요. 방법 없을까요? 13 답답해요. 2012/06/11 7,438
118413 중딩 아들넘이.... 1 ㅠ.ㅠ 2012/06/11 1,903
118412 인현왕후의 남자 대박~ 1 왕자셋맘 2012/06/11 2,029
118411 재미없고 성실하고 착한남자 vs. 다정다감한데 여자가 잘 따르는.. 5 고민 2012/06/11 5,792
118410 엘에이 기어, 엘레쎄 브랜드 아세요? 4 80년대운동.. 2012/06/11 2,563
118409 브라탑 괜찮은 브랜드.. 3 브라탑 2012/06/11 2,289
118408 빌라청소 2 청소 2012/06/11 1,968
118407 자유게시판 익명 보장 받는 것 아닌가요? 4 82 2012/06/11 1,933
118406 살은 안 빠질까요? 5 걷기운동 2012/06/11 2,299
118405 포뇨의 남주인공 애가 불쌍하네요 7 포뇨 2012/06/11 1,994
118404 제사후 남은 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13 .. 2012/06/11 1,990
118403 6살 아들 이럴때, 어떻게 혼내야하나요?ㅠㅠ 6 .. 2012/06/11 1,556
118402 한우 현지에서는 폭락이라는데 판매점 가격은 그대로일까요? 3 궁금 2012/06/11 1,310
118401 의리와 신뢰가 다른거 맞지요? 궁금 2012/06/11 1,042
118400 준비해야할 것 2 미국에서 결.. 2012/06/11 909
118399 '추적자'를 보면 한국 사회의 현실이 보인다 샬랄라 2012/06/11 1,349
118398 지휘자 카라얀과 부인.. 5 카라얀 2012/06/11 4,161
118397 양념게장 어디서 사먹으면 맛있을까요? 1 양념게장 2012/06/11 1,200
118396 김수영씨가 도전을 주는데요... 한비야씨와 외모며 말 하는거며 .. 5 요즘 꿈 전.. 2012/06/11 3,606
118395 현실같은 대선이야기 3 나일등 2012/06/11 1,297
118394 수학을 점점 어려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초등4학년 2012/06/11 1,748
118393 아버지와 의절하신분 계신가요 2 의절 2012/06/11 3,540
118392 아무나 막 해주시는 듯.. 8 에효~ 2012/06/11 2,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