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사의품격ᆞ임태산역 정말 멋져요

임소장 멋쪄^^ 조회수 : 4,876
작성일 : 2012-06-11 11:08:34

정말 신사의 품격이 느껴지는ᆢ남자네요
상처한 변호사ᆞ바람둥이 댄디보이?. 까칠하고 홀쭉한김소장보단ᆢ
현실에서 임태산 같은사람이 제일 매력적로 보여요

김정난?역도 멋지고ᆢ화끈해서 정말 맘에듭니다ᆢ
김하늘보다 더 존재감 있고ᆢ

오글거리는 대사가 버터처럼 느끼~한 상황에서ᆢ

김정난을 보고 있으면 매꼼한 김치를 배어먹듯이ᆢ시원해요ᆞ
김정난처럼 한번 살아보고싶네요ᆢ^^;
배역이 커졌으면 좋겠어요ᆢ
회원분들은 어떤 캐릭터가 젤 맘에드세요?

IP : 1.249.xxx.10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6.11 11:10 AM (1.249.xxx.107)

    흑ᆢ스마트폰으로 글올렸더니ᆢ 네모가 자꾸 보이네요ᆢ어떻게된건지ᆢ ㅜㅜ

  • 2. 음..
    '12.6.11 11:10 AM (115.126.xxx.16)

    김정난이 제일 매력적이긴 한데 그렇게 살아보고 싶진 않아요.
    남편이 너무 속썩이잖아요. 어느 정도껏이지;;;

    그런 남편, 팔리쿡에 하소연글 올리면
    바로 이혼하라는 덧글들이 넘쳐날꺼예요.ㅎㅎㅎ

  • 3. 케로로
    '12.6.11 11:11 AM (125.139.xxx.50)

    신사의 품격에서 김수로가 갑인거 같아요.
    그전에 하던 작품에서 크게 부각된건 없었던것 같은데
    이번에는 배역이 참 잘맞아 떨어졌어요.
    멋지게 연기하더라고요.

  • 4. 음..
    '12.6.11 11:11 AM (115.126.xxx.16)

    컴퓨터로는 네모 안보여요^^

  • 5. 윽 ..저만 어색한가..
    '12.6.11 11:14 AM (180.226.xxx.251)

    캐릭터도 김수로도 좋아하지만..
    직업은 어울려요..현장 일 하는거..
    단 공부안하고 단순 현장일이 어울리는 스탈..
    왜 김하늘이 짝사랑하는 지는 이해가 안되는 비중얼과 걸음걸이..
    웃을 때는 흡혈형사 나도열이..떠오르고..
    넷 중엔 이종혁이 젤 연기가 안착되어 보여요..
    나머진 붕 떠보여서...

  • 6. 네 남자 중
    '12.6.11 11:19 AM (61.42.xxx.2)

    비중이 제일 약한 배역인줄 알았더니
    의외로 존재감도 크고 괜찮아요

  • 7. 원글이
    '12.6.11 11:21 AM (1.249.xxx.107)

    김정난처럼 모든걸 다가졌다면ᆞ 사랑받는것 하나쯤 포기하고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살고싶기도 해요 ᆢ^^

  • 8. 김정난 팬
    '12.6.11 11:30 AM (222.106.xxx.102)

    저는 옛날부터 김정난 팬인데요(송일국씨랑 사귀던 시절 전부터...)
    나이가 먹었지만, 언제나 상큼한 느낌이 좋아요.

  • 9. 윽..저만 어색한가..
    '12.6.11 11:36 AM (180.226.xxx.251)

    최대 수혜자는 이미지 고정이었던 깁정난의 변신과
    신인이라는데 다른 배역보다 연기가 젤 안정적인 임메아리..

  • 10. golucky
    '12.6.11 11:37 AM (101.98.xxx.37)

    임태산이 주인공이면 좋겠어요.
    그치만 안되겠죠.
    이 드라마 작가는 뭔가 오글거려서 끝까지 볼지는 모르겠지만,
    임태산의 활약에 따라,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 11. 김수로 좋아하는데
    '12.6.11 11:46 AM (121.145.xxx.84)

    김계모 이미지로 자꾸 보여서..ㅎㅎㅎ 나도열 같기도 하구요..

    거기서는 임메아리랑 김정난씨가 좋네요^^ 남자중에선 이종혁? 이분이 그나마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거 같고
    김민종씨는 예전 "느낌"이런 드라마에서 이미지랑 너무 비슷해서..좀 다른 성향 배역을 맡으심 좋겠네요
    악역도 좋고 다 좋은데..고독한 남자를 많이 맡는거 같아서요

    장동건씨도 다른 배역에 자꾸 도전하는거 같아서 좋네요

  • 12. ....
    '12.6.11 11:47 AM (59.22.xxx.245)

    넷 중엔 이종혁이 젤 연기가 안착되어 보여요..
    나머진 붕 떠보여서...
    333333333
    이종혁은 넷의 어떤역이던 다 소화시킬수 있는것 같아요
    김수로는 현장일 하며 시끌벅적한 역할이 딱이고 다른 세명의 역은 안어울릴것 같고
    김민종은 임태산역 빼면 다 어울릴것 같고
    장돈건은 임태산,임정록역 안 어울릴것 같아요

  • 13. .........
    '12.6.11 11:49 AM (119.67.xxx.155)

    이거 중년 F4인가요??? 다들 안어울려요.

  • 14. ..
    '12.6.11 11:52 AM (125.128.xxx.145)

    저도,,김수로 참 멋지게 연기한다고 생각했어요
    김민종도 우수에 찬 눈빛 연기 여전하구요
    근데 김하늘이 김수로 좋아하는 이유..혹시.. 아시는 분..
    같이 사는 룸메이트 남자친구인거 같은데
    친구 남친인거 모르고 좋아한건지.. 궁금해요..

  • 15. 다음부 예고
    '12.6.11 12:24 PM (1.249.xxx.107)

    다음주 예고보니~김민종이 메아리손목을 탁~!! 잡던데...
    장동건 커플보다~더 기대되요...^^
    그래도 ,김정란 이종혁 커플이 젤 재밌어요

  • 16. 이종혁
    '12.6.11 1:00 PM (122.35.xxx.25)

    연기도 좋고
    젤 웃겨요.
    하지만 저런 남편은 갖다버리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 145님
    '12.6.11 5:45 PM (203.246.xxx.187)

    김하늘이랑 김수로가 야구팀에서 먼저 알던 사이고 김하늘은 김수로를 혼자 좋아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김하늘이 자기 친구를 경기장에 데려왔더니 김수로가 그 여자한테 반해서 소개해달라고 부탁하고
    그래서 둘이 사귀게 된 거예요. 김하늘은 친구랑 사귀는 거 보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을 못 버린 상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411 남의 아이는 못 키울거같지 않나요? 아이 15:17:13 49
1780410 주부분들 아이 좀 키우면 남편이 눈치 안주나요?? 1 15:14:47 99
1780409 마트에서의 이런 행동 7 15:09:35 329
1780408 백화점 그래@스 쿠키 맛없지않나요 ... 15:08:04 115
1780407 미국이 우크라이나 지원을 끊는 숨겨진 이유 6 YTN 15:06:59 378
1780406 李정부 6개월, 집값·환율 폭등… 강남 부자들만 만세 불렀다 8 ... 15:06:45 224
1780405 등근육 강화에는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1 운동추천 15:06:42 160
1780404 중2 딸내미 기말고사 점수가 할말이 없네요.. 4 .. 15:03:05 389
1780403 이름 기억하기 3 ... 15:02:23 122
1780402 능력자님들~ 옷좀 찾아주세욤~ 노벰버11 15:02:23 73
1780401 자동차 문에 손가락 끼임 4 아파요 15:00:23 367
1780400 사람 인생은 알수가 없다는게 2 ㅓㅗㅎ 14:58:20 787
1780399 시골 태생이라 서울이 좋네요 2 .... 14:56:57 343
1780398 27살 아들이 아빠를 좋아해요 6 레고만들기 14:50:54 889
1780397 용인시 기흥구청 주변 살기 어떤가요? 2 원글이 14:48:16 221
1780396 “수능영어 난도조절 실패 책임” 오승걸 평가원장 사임 2 ... 14:43:07 698
1780395 사회성은 어떻게 키우는 건가요? 17 .. 14:38:33 744
1780394 멀쩡하게 생겼는데 왜 저러고 다닐까요? 2 지하철 14:33:55 1,104
1780393 이창용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음.. 환율 1500원대 돌파하면 부.. 21 ... 14:32:13 1,192
1780392 50초 은퇴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5 ㅇㅇ 14:27:15 1,085
1780391 엄마랑 외출하는게 부담스러워요 26 ... 14:19:28 2,391
1780390 작년에는 11월 중순에 14:15:23 297
1780389 HLB 주주님들 저 좀 5 쓰레기주식 14:13:47 534
1780388 처음 집 사는데 대출있대요. 조심할점 알려주세요 6 .. 14:12:15 770
1780387 실비가입 질문드려요 14:11:47 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