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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여아 중성화수술을 했는데

강쥐맘 조회수 : 2,595
작성일 : 2012-06-11 11:07:36

금요일날 수술하고 토요일날 퇴원했어요.

근데 개복수술 했는데도 항생제를 삼일치만 주네요.

더 먹여야되지 않을까요?

실밥 풀 때만 오라는데 소독은 그냥 집에서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넥카라를 무척 싫어하는데 붕대로

감아주면 안되나요?

IP : 124.50.xxx.2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퍼
    '12.6.11 11:13 AM (211.200.xxx.241)

    텍카라 해줘야 되고요 삼일치 약만 먹이면 충분하고 금방 아물던걸요.... 숫강아지 중성화 했읍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아마도 우리는 하루치약만 먹였어요

  • 2. ..
    '12.6.11 11:16 AM (180.64.xxx.126)

    안돼요.
    싫어해도 해주세요.
    저희 강아지는 보호카라 하고도 수술자국 자꾸
    핥아서 붕대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러니 꼭 해주세요.

  • 3. 원글
    '12.6.11 11:25 AM (124.50.xxx.210)

    아 그렇군요, 그런데 대소변을 잘가렸었는데 수술후 아무데나 보네요. 그냥 누워있다가 보기도 해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나요?

  • 4. ^^
    '12.6.11 12:13 PM (118.216.xxx.3)

    저희 개 암컷 중성화 했는데
    넥카라 안했어요 뭐 얘는 거의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그쪽으론 손도 못가게 하고 웅크리고 아프다고...
    입원도 안했고 수술하고 그날 데리고 왔는데 닷새만에 살밥뽑고 했어요
    선생님이 어쩜 이렇게 금방 아물었냐고 놀랍다고 하시대요 ㅎㅎㅎ
    대소변은 잘 가리긴 했는데 움직이기 싫으니 좀 참는것 같았아요
    수술후 3일정도 되니 쌩쌩하던데... ^^;;

  • 5. 꼽사리
    '12.6.11 3:05 PM (202.95.xxx.19)

    저희 강아지 포메라니아 9개월인데요 얼마 전에 첫 생리를 했어요.
    첫 생리 전에 시키는 것이 좋다고 들었는데 차일파일하다가 생리를 시작했지요.
    그래도 해주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을 것 같아 이번 가을에 해주려고 하는데
    개복을 하는 수술이라 걱정도 많이 되요.
    보통 동네 애견병원에서 해도 큰 문제 없을 정도의 수술일까요?
    아님 좀 먼 동네로 가더라도 시설 크고 좋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안전할까요?
    최근에 하신 분들 혹시 수술비는 어느 정도나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6. 강아지궁디
    '12.6.11 3:07 PM (222.107.xxx.202)

    울 강아지(남아)도 중성화 수술 했는데요. 실밥 풀때 까지 넥 카라 해주었어요.
    제가 안 보는 사이 수술부위를 핡을까 걱정스러워 못 빼겠더리구요.
    수술 후 분노의 노상 방뇨(ㅜㅜ) 아무데나 싸 더군요. 으으 ..
    가여움 반 미안한 맘 반으로 며칠 참다 화를 냈더니 다시 배변판에 가렸어요.
    조금 심술을 부린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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