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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상한 옆집 학생 사건 어떻게됐나요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12-06-11 10:46:39
Cctv 본다하고 그랬는데 갑자기 생각 나서요 옆집학생이 자기집이 앞인데 초인종눌러서 여기 누구네 집인가요? 하며 수상한게 굴었던 이상한 옆집 남자애요
IP : 59.25.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11 11:13 AM (211.237.xxx.51)

    후기가 올라와서 베스트까지 갔었는데 삭제됐나 모르겠네요. 전 답글을 안달아서
    내용이 너무 복잡했어요;;; 한참 읽었고요..
    씨씨티비로는 확인이 안됐었대요.. 그래서 옆집 아줌마와도 트러블이 있었고..
    경찰에서도 그닥 협조적이지 않았대요... 암튼 암튼내용이 엄청 복잡해서 쓰기 힘드네요..
    길기도 했고요..
    결국 해결된건 없고... 이사가야겠다고 한것 같아요.

  • 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2.6.11 11:31 AM (59.25.xxx.43)

    아 그래군요 일처리를 제대로 못하셔서 안타까웠는데...어떻게

  • 3. 음..
    '12.6.11 11:39 AM (115.126.xxx.16)

    그 집 아버지랑 엄마랑 아들이랑
    그 글 원글님 집에 와서 다시 이야기하고.
    그 글 원글님 남편이랑 그 집 아버지랑 나가서 이야기 나누고
    아이가 문제 일으키고 학교에서 쫓겨서 집에 와있다던가..암튼 문제 있는 아이였고
    그 집 아버지가 이해해달라, 조심시키겠다 뭐 그렇게해서 마무리된걸로 알아요.
    그 원글님이 이사를 가실지 어찌할지는 모르구요.

  • 4. 이사는 가셔야할듯
    '12.6.11 11:52 AM (221.139.xxx.8)

    뒤늦게 글찾아서 읽었는데요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다고 현실적으로 문제가 있는 학생이라고 그 부모도 시인한만큼 단순히 절도수준에서 끝날수도 있었던게 이제 그 아파트 같은 동 사람들과 관리실 사람들이 다 알아버린 상황이잖아요.
    그럼 그 학생이 질풍노도의 시기에 반성하며 지내리라고 보긴 좀 무리구요
    내 안전은 내 스스로 지켜야되겠기에 이사를 가는게 제일 효과적이예요.
    옆집도 이사는 가시겠지만 원글님이 그곳에 살고있다면 언젠가는 다시 찾아와서 해코지하지않는다는법은 없거든요.
    살다가 갑자기 날벼락 맞은것같으시겠지만 그래도 잘 해결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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