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된건데 작년부터 가끔 쑤시거든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건가요? 다시 열어봐야 하는건가요?
18년된건데 작년부터 가끔 쑤시거든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건가요? 다시 열어봐야 하는건가요?
정말 오래 쓰셨네요.
얼른 병원 가세요.
이가 아주 망가져 버리면 빼고
임플란트 하는 일이 벌어지거든요.
근데 꼭 열어봐야 하는거죠? 엑스레이나 이런걸로는 상태가 어떤지 모르는건가요?
제가 딱 원글님 상황이여서 치료받고 있는 중입니다...일단 큰 병원가보세요..저는 동네병원갔다가 그 병원에서 대학병원가라고 해서 대학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신경치료 다시 받아야하고요....재신경치료라서 돈도 많이 듭니다...한개당 50만원 가량요...그리고 다시 금니로 씌워야해요.....
그리고 일단 처음에 가면 엑스레이를 찍어요...신경에 손상이 있으면 엑스레이상으로 나와요...아픈 이면 아마 신경에 염증이 생긴걸꺼예요...저는 아픈 이와...또 오래된 금니까지 다 벗겨내서 신경치료 다시하고 있어요....병원에서는 엑스레이상으로는 이상없는 이는 구지 안해도 된다고 하더니...제가 너무 오래된이라..그냥...벗겨내서 다시 하고 싶다고 해서 벗겨냈떠니... 벗겨내길 잘했따고 하더군요
원글님 상황인데
돈이 많이 들거같고 이것저것 귀찮아서 걍 버티고 있어요
가끔 욱신거리니 참을만해서..............ㅠㅠ
많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동네 치과가서 물어보니 치석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스켈링 하라고 하더라구요.
벗겨내서 아니면 다시 못쓰니까 딱히 벗겨내는걸 권하지 않더라구요
자꾸 쑤시면 새로 할 생각하고 벗겨내 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보철물과 치아 사이가 틈이 생기고 그 틈 때문에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뻐근할꺼예요 뻐근함은 주로 치주염에 나타나는 증상이거든요 당장 교체하기 어려우시면 임시방편으로 잇몸치료라도 받으세요 좀 편안해 지실꺼예요
원글님..제가 몇달전 똑같은 상황이라 치과 갔다가 임플란트 했어요.
버티지 마시고 얼른 치과 가세요.
저도 치료만 할 생각으로 갔다가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엑스레이로 다 체크가 되니까 치아 살릴수 있을때 놓치지 마세요..
자기 치아와 임플란트 천지차이에요ㅠㅠ
아~ 정말 딱 저랑 같은 경우를 밞고 계시네요....저도 동네병원에서 첨에는 스켈링하면 괜찮다고 해서...스켈링하고 지나서 다시 갔더니 대학병원가라고 했거든요...18년 된거면 당장 큰병원가서 떼보세요...시간이 지날수록 신경치료만으로 안되고 임플란트 해야해요...당장 큰 병원가세요...전 통증없었던 이도 떼어보니..안이 썩어있었어요...신경치료했던 이라서 아주 심하게 진행이 되어야지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해요....당장 병원 다시 가세요....제가 6개월째 치과치료 진행중이라..안타까워서 자꾸 댓글달게 되네요
에구구 그렇군요 신경치료한거라 심해야 통증이 ...
에구 겁나라 꼭 대학병원 가야하나요? 걱정걱정..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8773 | 아이 갖는 문제때문에 우울해지네요. 11 | .. | 2012/06/12 | 2,993 |
118772 |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 44 | ... | 2012/06/12 | 1,955 |
118771 | 삶이 송두리째 바뀐 그녀가 이혼 당한 이유 | 선각자 | 2012/06/12 | 2,664 |
118770 | 전직 대통령 너무 찌질한거 같아요 3 | ,,, | 2012/06/12 | 1,959 |
118769 | 애니메이션 공부 3 | 만화 | 2012/06/12 | 1,210 |
118768 |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 | 2012/06/12 | 2,491 |
118767 | 선풍기 사려는데요~~~~ 1 | 더워 | 2012/06/12 | 1,207 |
118766 |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 | 2012/06/12 | 13,077 |
118765 |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 | 2012/06/12 | 3,347 |
118764 |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 탕수만두 | 2012/06/12 | 1,556 |
118763 |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 으잉 | 2012/06/12 | 38,936 |
118762 |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 욕조청소 | 2012/06/12 | 11,953 |
118761 |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 아 이런 | 2012/06/12 | 3,462 |
118760 |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 내머리 | 2012/06/12 | 5,128 |
118759 | 꿈 해몽 좀 해주세요~ | 좋은일만~~.. | 2012/06/11 | 1,221 |
118758 |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 | 2012/06/11 | 1,816 |
118757 |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 ㅁㅁㅁ | 2012/06/11 | 1,840 |
118756 |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 한가지 | 2012/06/11 | 1,381 |
118755 |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 | 2012/06/11 | 2,609 |
118754 |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 쿠쿠 | 2012/06/11 | 2,259 |
118753 | MBC 비리사장 눈에는 도덕적으로 완벽한 MB! 3 | yjsdm | 2012/06/11 | 1,502 |
118752 | 시누가 저땜에 남편 성질이 고약해졌대요 10 | 생각할수록 | 2012/06/11 | 3,418 |
118751 | 돌돌이 모자라고 아세요? 7 | 햇빛 가리기.. | 2012/06/11 | 2,516 |
118750 | 아기 수유 그만 하려는데요 10 | 미련한 엄마.. | 2012/06/11 | 1,893 |
118749 | 추적자! 이런 미친 9 | 바람이분다 | 2012/06/11 | 5,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