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창기 네이버 블로거
인테리어로 유명하시던 안여사님 요즘 소식 아시는분 계신가요?
아드님 사고나고서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올라왔다고 좀 나아진것 같은 소식을 블로그에 올리셨었는데
그 이후로 아예 블로그를 닫으셨네요.
오랫동안 블로그에서 봐서인지 사고난 아들도 제 아이처럼 친근했는데
아이가 좀 괜찮아졌는지 걱정되고 마음이 쓰여요.
차마 메일이나 쪽지로 여쭤보긴 힘드신분께 보탬도 안되는 것 같아서
직접 여쭤보지도 못하고요.
많이 좋아졌다는 소식 한자만이라도 들음 제 마음이 편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