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 절인거 헹궈도 짠건가요?

배추김치 조회수 : 2,199
작성일 : 2012-06-11 09:25:43

사실 처음 배추김치 담가보는데요, 어제 밤새 소금물에 배추 절였는데, 아침에 헹궈서 속 넣으려고 하는데,

절인 배추가 굉장히 짜네요...  속이랑 버무려 지면 괜찮은 건지?  다시 헹궈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 거죠? 도와주세요 ~~~~

IP : 114.202.xxx.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9:47 AM (221.144.xxx.170)

    속도 젓갈 들어간 양념이라 더 싱거워지지는 않을거예요.
    많이짜면 한번 행굼만으로 짠기가 덜 가시니 물에 20분정도 넣어놓고
    찢어서 맛보고 적당하면 건져서 물기빼고 담그면 되겠네요..

  • 2. ,,,
    '12.6.11 9:51 AM (211.246.xxx.219)

    전 절일때 좀 짜다 싶을때가 적당한것 같아요 익으면 짠맛도 덜해지던데요

  • 3. 원글
    '12.6.11 9:53 AM (114.202.xxx.2)

    그렇죠? 짜지 않고 적당한 상태에서 속 버무려야 하는거죠?
    근데 절인 배추 다시 물에 담그면, 수분이 배추 속에 스며들까 걱정되어
    이렇게 컴퓨터 앞에서 대기하고 있네요ㅜㅜ

  • 4. ..
    '12.6.11 10:14 AM (221.144.xxx.170)

    이미 절구어져서 쪼글한 상태라 물에 담그어도 수분 침투하지 않아요.
    건져서 배추를 채반에 받치되 밑에쪽 배추에 물기 많이 남아있으면 배추잎쪽을 손으로 가만히 짜세요.
    많이 짜다해서 물에 넣으라고 댓글 달았는데 어느정도인지 모르나 익으면 짠맛은 덜해지니 감안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64 초2 아직도 앞니가 안빠졌어요. 2 고민 2012/06/11 1,910
118463 가족들이 먹을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온가족 2012/06/11 976
118462 지금 30대, 40대가 자식 도리를 바란다는 거 자체가 바보같은.. 51 자식 도리?.. 2012/06/11 11,840
118461 재래시장 먹거리 어떨까요? ^^ 2012/06/11 1,138
118460 작년에 담은 맛없는 매실장아찌 어떻게 먹을까요? 마이마이 2012/06/11 1,253
118459 6살 아이 앞니 빼자는데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4 무명 2012/06/11 2,056
118458 세탁기 투표해주세요 4 하루 2012/06/11 1,234
118457 후궁 조조로 보고 왔는데 대박~이에요 10 후궁후기 2012/06/11 11,628
118456 초등5학년의 친구관계... 2 여름비.. 2012/06/11 2,418
118455 징례식장 갈 때 군복입고 가도 될까요? 7 .. 2012/06/11 2,424
118454 칸켄백 아기랑 같이 구입하려는데, 아기는 노란색 엄마는 무슨색이.. 6 칸켄 2012/06/11 1,967
118453 날씨좋으니 주말에 나들이만가면 5~10만원 우습네요.. 10 주말 2012/06/11 3,482
118452 2년된 복분자 먹어도 되는걸까요? 4 복분자 2012/06/11 1,424
118451 사랑하는 친정 엄마가 뇌경색이세요.. 6 봄소풍 2012/06/11 3,235
118450 아이가 피아노 개인레슨 받는데,선생님좀 봐주세요 6 레슨 2012/06/11 1,682
118449 걷기운동하는데 손이 붓는건 왜그런가요? 8 ㅇㅅㅇ 2012/06/11 10,670
118448 2년전에 담은 매실이 신맛이 너무 강한데요... 2 .....?.. 2012/06/11 1,413
118447 7월에 안철수 나온다 한들 6 .. 2012/06/11 1,791
118446 초등4학년 수학 동화책 추천 해주세요. 3 봄이 2012/06/11 1,858
118445 노후대책없는 시댁 1억원 어떻게 투자할까요? 4 ... 2012/06/11 3,201
118444 매실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조언만 눈빠지게 기다려요!!! 5 해리 2012/06/11 2,147
118443 백일 아가 예방 접종... 6 두근두근 2012/06/11 1,564
118442 시댁,친정에 용돈 안드리시는 분들,, 노후대책이 다 되어 있는 .. 16 궁금해서요 2012/06/11 6,393
118441 머리띠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워요 ㅠ 8 .. 2012/06/11 4,244
118440 상습체벌 · 장관상…두 얼굴의 선생님 샬랄라 2012/06/11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