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이정도로 하먼 얼아나 들까오?

샘말 조회수 : 4,927
작성일 : 2012-06-11 06:54:39
신발장 교체
거실 마루바닥 강화마루로 교체
문틀 다 없애고 방까지 강화마루로교체
부엌 씽크대 교체
앞뒤 베란다 획장 및 샷시 엘쥐꺼로 교체
작은방 하나 확장
화장실 올 수리.- 샤워부스 포함
뒷베란다에 보조주방 설치
도배
안방 작은방 붓박이장 설치

33평 아파트에

이 모든것을 중간보다 좀 낫다 싶은건로 하려면 얼마정도 들까요?

IP : 122.37.xxx.135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ㄹㄹ
    '12.6.11 7:33 AM (223.33.xxx.243)

    저도 궁금하네요

  • 2. `````
    '12.6.11 7:40 AM (210.205.xxx.124)

    그정도면 올수리 많이 나올거 같네요

  • 3. ....
    '12.6.11 7:44 AM (118.222.xxx.164)

    3000정도 들것같아요

  • 4. 서울
    '12.6.11 7:46 AM (203.226.xxx.76)

    기준으로 중간보다 좀 낫다 싶은 평당 1100~1200정도 드는 것 같아요 돈보다 업자 잘 만나셔야해요~

  • 5. ㅇㅇ
    '12.6.11 7:58 AM (211.237.xxx.51)

    하기 나름이겠지만 저 정도면 3~ 4천 정도는 생각하고 있으셔야 할거에요.
    더 싸게도 할수 있겠지만 너무 제품이 후져질듯;;

  • 6. ,,,,,
    '12.6.11 7:58 AM (218.232.xxx.66)

    4천만원 정도 나올 거 같네요. 모두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확장이 많이 들어가니 마무리를 잘 해야 해요.

  • 7. 예산
    '12.6.11 7:59 AM (222.120.xxx.209)

    예산 3000-3500 정도 잡으시면 실제로는 4000 정도 소요될 것 같네요. 예산이 너무 적으면 스트레스 받고 공사 후에 만족도 떨어지기 쉬우니 여러 군데 견적 받아보시고 너무 저가로 정하지 마시고 윗분들 말씀처럼 꼼꼼히 잘 해줄 업자로 정하시고..(그래도 믿을 수는 없겠지만)

    레몬테라스 같은 데서 얘기 오가는 최저가를 실제로 동네에서 구현하려다 보면 트러블이 많이 생깁니다...

  • 8.
    '12.6.11 8:04 AM (222.120.xxx.209)

    확장이 있었군요.
    그럼 3천대는 무리입니다.
    여기저기 꽉꽉 짜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3천 후반이 미니멈 같네요.
    에혀..이제 고생 시작이십니다.
    기운 내세요!

  • 9. ..
    '12.6.11 8:09 AM (110.70.xxx.220)

    말씀하시는 수준이면 기둥 빼고 다하는 거잖아요. 견적은 천차만별이예요. 제가 29평짜리 도배. 샷시. 화장실 한개 샤워브스 넣고 개조. 마루빼고 바닥 장판교체 이렇게만 천오백들었어요. 오천은 생각하셔야 하고 작은방 확장은 비추요. 확장하고 마음고생하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에여

  • 10. 얼마전에 공사
    '12.6.11 8:14 AM (1.236.xxx.113)

    씽크대 가격도 차이 많이 나는데 한샘 중저가 들어가고 비슷하게 공사했는데 사천 가까이 들었어요. 최소 삼천이상 잡으셔야 할거에요

  • 11. 최근에 했어요
    '12.6.11 8:15 AM (218.52.xxx.130)

    말씀하신대로 하고 천정 에어컨 추가 전체 조명 , 현관 중문 포함 평당150 정도 들었어요 좋은 업자 만나 아주 잘 되었고 만족합니다

  • 12. 샘말
    '12.6.11 8:25 AM (211.36.xxx.94)

    이제보니 스마트폰이라 오타가 장난 아니네요 ㅎㅎ
    댓글들 감사합니다
    최근에 인테리어하신분들 베란다확장 잘 했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사실 요 부분이 제일 고민이예요 하도 의견이 분분해서...

  • 13. ..
    '12.6.11 8:36 AM (211.246.xxx.189)

    베란다 확장한 집 사서 다시 베란다 만들었어요. 얼마나 거지같이 해놨는 지 전주인한테 욕나올 지경이었어요. 다시 집산대도 업자가 확장한 집은 안사려구요. 건설사가 확장한 것도 곰팡이 결로가 생겨 민원들어가는 세상이예요. 베란다가 분명히 끌모가 있고 덜 답고 덜 추워요. 화단으로 가꾸고 있고요.

  • 14. chl
    '12.6.11 8:37 AM (183.97.xxx.101)

    최근에 인테리어 했는데 (이웃도 같이 했어요)
    어느제품으로 하는지 목수나 일하는 사람의 등급에 따라
    대략 5천~6천 나올거 같은데요.
    저도 처음엔 2500 잡았다가 하다보니 4천이상 나오더군요. 그런데 맘 먹은대로 다 하지도 못했어요.
    특히 붙박이장이 가격차이가 많이 나와요.
    사제로 그냥 갖다붙이는게 있고 목수가 와서 방에 맞추어 일일이 짜서 나중에 필름작업하는게 있는데 이게 만만치 않은 금액입니다.
    여러군데 견적 내보시고 업자를 잘 만나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려운 일입니다.
    에휴~ 이번에 인테리어하고 한 1년은 늙은 듯.
    좋은 업자 만나셔서 이쁘게 잘 하세요.

  • 15. ..
    '12.6.11 8:37 AM (211.246.xxx.189)

    쓸모..덜 덥고.. 이거 왜 수정안되요?

  • 16. sss
    '12.6.11 8:38 AM (14.32.xxx.229)

    사년전에 비슷하게 수리했는데 3500 나왔네요.
    지금은 4천은 훌쩍 넘을 거 같은데요.

  • 17. 우리친정
    '12.6.11 8:41 AM (222.236.xxx.181)

    얼마전에 했는데 원글님 한거 다하고
    앞뒤베란다확장이랑 보조주방은 안했는데도
    2500들었어요. 22평
    제생각엔 4천정도 들겠다 싶네요

  • 18. 확장
    '12.6.11 8:42 AM (211.246.xxx.22)

    일단 일년전에 했는데 15년살면서 베란다에 뭘 키우거나 하질않았기때문에 확장은 한게 갠적으로 훨 쓸모있고 맘에듭니다.35평인데 거실이 많이 넓어져좋구요. 남향이라 안했을때보다 추운거 모르겠고 거실과 남향방 확장했는데 안했을때보다 저희는 만족합니다. 제주위에는 확장에 불만들없으시던데 글보면 이곳은 안좋다는 의견이 많아서 조심스럽네요.

  • 19. 콩나물
    '12.6.11 8:53 AM (211.60.xxx.111)

    저는 항상 확장하는데요?
    이번집은 전세인데 주인이 안방 제외 다 확장해 놓았는데 좋아요

    전에 집은 공사늘 정말 잘해서 오히려 시공힐곳이 더 따뜻하고 곰팡이도 안 생기고 그랬었네요

  • 20. 확장
    '12.6.11 8:54 AM (222.239.xxx.22)

    확장하시려면 확장 잘 된 집에서 업체 꼭 소개받고 하세요.
    확장 잘 못하면 집 버려요. 겨울에 난방비도 장난 아닌데, 추위에 벌벌 떨면서 난방비만 날릴 수 있어요.

  • 21. 콩나물
    '12.6.11 8:54 AM (211.60.xxx.111)

    좋으시겠어요~~예쁘게 꾸며놓고 사세요.

  • 22. 견적
    '12.6.11 8:55 AM (222.239.xxx.22)

    견적도 이런 식으로 물어 보시면 안되요. 신발장도 30-40만원에서 1백만원 훨 넘는 것까지 어짜피 선택하기 나름이에요. 예를들면 실내 붙밖이 장과 같은 문으로 하면 가격이 훨 올라가죠.

  • 23. 확장공사
    '12.6.11 9:03 AM (175.113.xxx.223)

    최근에 올수리했어요. 저희집은 평수가 큰 집이라서 가격비교는 좀 그렇고요.
    거실이랑 방이랑 확장했는데 겨울지냈는데 만족입니다.
    오래전에도 확장했었는데 그때랑 단열이랑 샷시가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엘지18mm로 했고 단열 신경 많이 써달라고하고 단열공사할때 현장가서 구석구석 제대로 단열제 넣는지
    지키고 섰었습니다.
    한겨울에도 거실이나 확장안한 방이나 온도 차이 없어요.
    그리고 요즘 샷시는 소음도 정말 완벽하게 차단한다는 것도 놀랬고요.
    대신 샷시는 3년정도에 한번씩 실리콘을 다시 쏘아줘야지 안 그러면 실리콘이 벌어지면서 침수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 강화마루는 추천안합니다. 요즘 강화마루 자체를 쓰는집을 못 봤어요.

  • 24. ..
    '12.6.11 9:29 AM (110.14.xxx.164)

    올수리 하시네요
    거기에 칠 하는게 빠졋는데 당연히 하실거고 바닥 타일도 하시겠지요
    지역마다 차이가 나는데 3500 근처는 들거에요
    30 평대면 거실은 몰라도 애들방은 작아서 확장해야 하고요 창틀 실리콘 다시 잘 발라야 물이 안새요

  • 25. 궁금
    '12.6.11 10:53 AM (112.149.xxx.61)

    저기 윗분 요즘 왜 강화마루 안하나요?
    저도 몇년전에 인테리어할때 강화마루 안하고 장판했거든요
    다들 이상하게 생각하던제 전 우리나라의 가옥형태는 장판이 어울리는거 같아서 그랬는데
    요즘에는 왜 안하나요? 그냥 궁금해서...ㅎ

  • 26. ..
    '12.6.11 12:37 PM (59.17.xxx.22)

    제발 강화마루 하려면
    윗집에 '매우 시끄럽고 층간소음으로 시달릴 수 있다'고
    고지한 후에 동의를 해주면 하세요.
    강화마루가 저렴하긴 하지만
    온돌마루나 원목마루로 대체해 주세요.
    제가 몇년전에 올수리하고 이사 온 윗집 때문에
    고통받고 있거든요.
    그 집이 강화마루를 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이 살 때는 그렇게 시끄러운 거 전혀 몰랐어요.
    그 전엔 여기가 장판이었어요.

  • 27. 부를땐
    '12.6.11 2:03 PM (14.52.xxx.59)

    4천정도 나오고 하다보면 500이상 더 들겁니다
    오래된 아파ㅡ라면 목공사 너무 크게 못해요
    지지력이 약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131 급질)매실 지금도 팔까요? 4 하늘땅 2012/06/26 1,573
124130 여드름 자국에 좋은 크림이나 화장품 있을까요? 4 추천 2012/06/26 2,352
124129 실비 문의) 건강검진에서 2 지니 2012/06/26 1,267
124128 긴급뉴스-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한국에 직접 강타 예정;; 9 ikeepe.. 2012/06/26 5,582
124127 헐 ㅋㅋ 박솔미랑 홍종현이 띠동갑 !! 2 토모야 2012/06/26 2,771
124126 핸드폰 인터넷으로 사도 될까요? 2 핸펀 2012/06/26 1,475
124125 애견 펜션 가면 재미있을까요? 2 처음 2012/06/26 1,770
124124 연고없는 동네서 맞벌이일경우...아이가 아프면? 8 dkdlrh.. 2012/06/26 2,792
124123 통신사 lg 괜찮아요? 급해요. 스맛폰바꾸면서 tv랑도 바꾸려구.. 6 tv 2012/06/26 1,565
124122 7살 아이와 가족 유럽여행.. 16 backpa.. 2012/06/26 3,338
124121 010-016 에서 전화가 와서 휴대폰바꿔준다고... 바보 2012/06/26 2,991
124120 40대 중반 입니다. 건강식품 추천 부탁드려요 9 걱정 2012/06/26 2,862
124119 사고력수학이 뭐예요? 1 엄마 2012/06/26 2,051
124118 들기름 3 살림못하는 .. 2012/06/26 1,682
124117 디비디 코드 프리! 1 디비디 2012/06/26 1,591
124116 티빙의 신규 가입자들을 위한 "RED WEEK".. 정큰이 2012/06/26 1,321
124115 선물에 대해 주저리 1 환자 2012/06/26 955
124114 설문조사부탁드립니다(어패류구입에관한 설문입니다!!) 부탁드려요~.. 1 푸른스쿠터 2012/06/26 1,450
124113 주위에 자살한 친구나 친지 있으신분.. 있으신가요? 28 ... 2012/06/26 37,474
124112 머리끝 파마? 미용실 2012/06/26 2,479
124111 한국사회 왜 이래요? 4 녀자 2012/06/26 1,937
124110 남편 여자 동창이 울면서 돈빌려달라고 전화왔어요 19 웃자맘 2012/06/26 14,397
124109 더워서 머리 커트 하고파요-무플에좌절ㅠㅠ 5 예쁘게 2012/06/26 1,850
124108 뉴욕 방문 6 여행 2012/06/26 2,131
124107 잠실야구장 가고 싶으시다는 121.130.xxx.57 님! 3 미니 2012/06/26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