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구 좋은거 사면 후회하겠죠?

싱글임 조회수 : 2,646
작성일 : 2012-06-10 17:30:21
싱글이고 지금 집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닌,
구리미스에요..
저번집에 8년정도 쭉~살아서 가구가 다 망가져서 
장롱이며 컴퓨터 책상이며 다 버리고 왔어요.
침대 프레임까지..
근데 이제 결혼한나이고..(근데 결혼한 생각없음)
전세라 2년뒤에 이사가야 하거든요.
이사오자마자 이사가고싶게 만든 이집..ㅠㅠ
근데 나이가 있으니, 자꾸 좋은거 찾게 되네요..(돈은없지만..)
한번사서 쭉살까 걍 지시장에서 살까 고민중이에요..
지시장에서 가구사면 이사갈때마다 버리는거 같아서 ㅠㅠㅠㅠㅠ
지시장에서 사기 꺼려지는 이유구요...ㅠㅠ
머리가 어지럽네요..가구가 없으니 짐도 정리가 하나도 안되고 ㅠㅠ
IP : 115.161.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돌
    '12.6.10 5:34 PM (116.37.xxx.214)

    작은 것은 좋은 것을 장만하세요.
    하지만 덩치가 큰 것들은 이사하면서 다 망가져서 정말 맘이 아프더라고요.
    결혼과 상관 없이 어느정도 정착하실때까지 큰 가구들은 적당한 것을 추천해요.

  • 2. 좋은 가구
    '12.6.10 6:03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좋은걸 로 장만하셔서 나중에 애기용으로 사용하세요.

  • 3. ㅇㅇㅇ
    '12.6.10 6:06 PM (121.130.xxx.7)

    감각 있는 분이면
    콘솔이나 의자 같은 거 맘에 드는 거로 장만하세요.
    세월이 지나고 촌스럽지 않고
    어떤 스타일로 바꿔도 적재적소에 자기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가구를
    보는 안목 있으시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055 진짜 웃기는 뉴스.... 별달별 2012/06/22 1,050
120054 요즘은 아가베시럽 안 먹는게 대세인가요? 6 뒷북 2012/06/22 5,879
120053 오미자상품을 사려는데 어떤걸 사야할지??기침을 해서.. 8 qq 2012/06/22 1,848
120052 조갑제 "문재인 대선출마 선언 헌법위반" 4 세우실 2012/06/22 2,203
120051 전세 올려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17 두두둥 2012/06/22 9,224
120050 여름휴가 날짜 정하셨습니까? 3 궁금 2012/06/22 1,104
120049 강아지를 찾았어요 6 철렁-- 2012/06/22 1,848
120048 밑에 아침밥 글 보고 생각나서요.. 결혼하고 너무 변한 남편 3 아침밥 2012/06/22 2,529
120047 다음주 초3 아이 생일음식 뭐가 좋을까요? 6 한여름 2012/06/22 1,719
120046 무배당 적금식 보험이요... 6 보험 2012/06/22 1,337
120045 위안부 추모비 철거 운동에 맞대응 [서명 부탁드림니다] 3 휘나리 2012/06/22 697
120044 김치고수님 도와주세요.플리즈 7 ??? 2012/06/22 1,196
120043 인천공항 주차장 좀 알려주세요. 3 동네만운전함.. 2012/06/22 1,308
120042 강아지가 집에서 나가는걸 완전 싫어해요... 9 ㅇㅇ 2012/06/22 2,881
120041 글 내립나다 감사드려요 40 에헤라디야~.. 2012/06/22 3,604
120040 MBC 구하기 서명하셨어요???? 7 정상화 안되.. 2012/06/22 1,338
120039 여름 방학 대비 음식 준비는? 1 초둘맘 2012/06/22 1,262
120038 지역유선방송 보는 분들.. 요즘 화면 괜찮으신가요? 1 지역유선방송.. 2012/06/22 976
120037 결혼 압박감 남녀 심리 4살 차이론 2 하릴없이 2012/06/22 2,031
120036 집에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면... 좀 그렇죠? 9 소쿠리 2012/06/22 3,746
120035 무릎이 걸을때 보다 서있으면 더 아픈건가요? ... 2012/06/22 1,094
120034 친구 曰 '우리 오빠(남편을 지칭)가 너 너무 말랐대' 8 2012/06/22 3,263
120033 감자탕을 다 끓였는데.. 국물이... 국물이..ㅜ 2 킹콩과곰돌이.. 2012/06/22 1,503
120032 아이가 쎄진 않지만 자주 물려온다면 ...(제가 예민한건가요... 3 ddd 2012/06/22 1,205
120031 포괄수가제 반대 목소리는 어떻게 낼 수 있나요? // 2012/06/22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