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대진고(어느지역이든)에 자녀가 재학중인 부모님 계신가요?

중3맘 조회수 : 2,871
작성일 : 2012-06-10 13:47:43

대진고등학교가 몇 군데 지역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그 중 어느 한 곳에라도 자녀가 재학중인 부모님,

계신가요?

 

아이 고등학교 추첨 전에 미리 생각을 해두어야 되는데

여긴 대진고가 대학 진학률이 좀 좋은 편이예요.

그래서 엄마들이 선호하기도 하는데

 

제가 궁금한 건

대순진리회 재단인데 종교관련 행사가 있는지요?

 

IP : 121.161.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성
    '12.6.10 2:05 PM (119.192.xxx.247)

    졸업생엄마인데 아이가 학교 다니면서
    종교행사에 대해 얘기한적이 없어요
    엄마가 모르는 행사가 있었다고 해도
    아이가 스트레스 받았다면 말했을텐데
    그런적도 없구요
    학부모 모임에서도 그런얘기 못들었구요
    단지 규율이 좀 쎄서...
    지금은 체벌을 못하니 그것도 많이 약해졌죠

  • 2. 언제적
    '12.6.10 2:31 PM (39.117.xxx.70)

    현재 아이가 대진고 다니고 있습니다.
    선행 특히 수학선행이 안되어있으면 절대고 보내지 마세요.
    타 학교보다 수업진도가 정말많이 빠릅니다.
    대진고 주변 사는 엄마들은 수학을 못하는 아이들은 절대로 대진을 보내지 않아요.
    수학때문에 내신이 너무 많이 어렵거든요..

    종교행사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재단에 돈이 많아서 배뚜드리고 먹는다는분...
    언제적 이야기 이신지...
    전혀 들은바 없네요..

    그리고 하모씨는 낙*고 입니다.

  • 3. 더질문
    '12.6.10 2:36 PM (121.161.xxx.25)

    좀 더 보태서 여쭤볼께요.
    타 학교보다 수업진도가 많이 빠르다는 건
    그만큼 학업적으로 빡세다는 것인가요?
    고3 이전에 진도를 빨리 빼서 대입준비를 시키는 차원인가요?
    대순진리회는 싫은데 대학진학문제를 생각하면
    관리가 철저한 학교가 좋을 것 같아서 생각이 많아요...
    물론 1지망 쓴다고 무조건 다 되는 건 아니지만요...

  • 4. 덧붙여
    '12.6.10 3:47 PM (39.117.xxx.70)

    1학년 1학기에 1학년 과정이 다 끝납니다
    그리고 2학기에 2학년 과정이 들어갑니다.
    국어 영어도 거의 비슷해요.
    다만 언어 영어에 비해 수학은 선행이 안되어있으면 정말 힘들어요..
    대진을 보내신다면 입학전 최소한 수 1 까지는 되어있어야 그나마 수월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747 뉴아이패드에서 외장하드가 읽어지나요? 5 가능한지요?.. 2012/06/12 3,764
118746 안방에 곰팡이 냄새 어떡해야할까요? 2 고민 2012/06/12 2,605
118745 한글파일에서 단어 찾는 단축키는 3 무엇인가요?.. 2012/06/12 6,610
118744 손현주씨 큰 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3 2012/06/12 1,924
118743 치과 치료를 하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기려고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2 qq 2012/06/12 1,863
118742 중등 KMO 수학 4 상담 2012/06/12 2,799
118741 홈쇼핑에서 하나씩 포장된 견과류세트? 11 간식으로 2012/06/12 3,806
118740 다리가 종아리에서 발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살짝 휘었는데... 4 ... 2012/06/12 2,155
118739 사는게 왜이리 힘들죠? 43 블루칩 2012/06/12 11,768
118738 여자들이 보통 그렇죠.도시좋아하고 강남 더 좋아하고 외국 특히 .. 4 마리 2012/06/12 2,228
118737 오른쪽 손가락이 너무너무 아파요. 1 아파요~ 2012/06/12 905
118736 여자들이 도시를 아주 동경해서 대도시로 가면 오히려 여자비율이 .. ... 2012/06/12 1,587
118735 허, 내참...늙는 거 정말 서럽네요. 5 ㅜ.ㅜ 2012/06/12 3,664
118734 겨드랑이 땀이 너무 많이 나요.. 14 민망하게 2012/06/12 7,270
118733 외동아이가 성공한다, 이 책이요 ... 2012/06/12 2,016
118732 아들 가진 엄마들의 시대착오적 생각.. 85 ㅎㅎ 2012/06/12 15,889
118731 G마켓 비타민워터 반값할인하네여~ 히야신스 2012/06/12 1,343
118730 학교 폭력이 만연한 이유요 그게 2012/06/12 1,476
118729 의사 아들이 50만원이니 난 적겠지 하시는분들 그게 아니예요 4 민트빛 2012/06/12 3,406
118728 기저귀...공용이랑 남/여아용이랑 써보면 다른가요? 7 ... 2012/06/12 1,624
118727 직할 TRC 보험 영업이란게 어떤건가요> 1 러러러 2012/06/12 1,192
118726 가카에게 인권은 없다. 2 아마미마인 2012/06/12 939
118725 복지 포퓰리즘’ 결국… 무상보육 지원 끊긴다 3 호박덩쿨 2012/06/12 2,322
118724 내주변에 딸하나만 둔 집이 7집인데요 35 자식 2012/06/12 11,756
118723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국립묘지 못간다 9 세우실 2012/06/1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