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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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하고 얼갈이배추가..
요즘..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2-06-10 13:29:02
왜이리 싼건가요?
열무에 섞어서도 담그고 얼갈이 김치도 담고..
물김치에다..요즘 김치가 풍년이네요..
슈퍼갈때마다 싱싱해서 많이사고파요..
나중에 가면 쌀때 좀사서..시래기 만들어
냉동실에 얼려놔야겠어요..한단에 990원
IP : 59.21.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2.6.10 1:33 PM (118.44.xxx.95)시래기는 어떻게 만드나요?
우리 아이 작년 겨울 내내 시어머님이 주신 시래기 된장국 먹었거든요.
시어머님이 우리 주시는 거는 랜덤이라, 제가 만들어 주고 싶네요.2. ....
'12.6.10 1:34 PM (123.199.xxx.86)어머 이마트에서 사셨나봐요..ㅎ 저도 한단에 990원 주고..석단 사다가 김치 담고 한단은 삶아서..냉동실에 넣어 뒀어요..ㅎㅎ 그동안 모든 채소들이 비싸도 너무 비쌌었기에.....정말...요즘은 왠일이야...싶네요..
참외도 많이 나와서 그런지.......싸네요...3. 요즘.
'12.6.10 1:43 PM (59.21.xxx.154)윗분처럼 데쳐서 비닐팩에 짜지말고 물을넉넉히 부어 밀봉하면 냉동해도 질기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사용은 고등어조림할때넣고 된장찌개며 국끓일때나 여러 용도로 잘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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