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하지 않나요?
가만 보면 대한민국에 곳곳 사회시스템이
좀 물러져 가고 있다는 생각이듭니다.
규칙이 느슨해 지면 방만해 지고
사회가 붕괴된다고까지 말을하면
넘 과장되지만...
아님 이제 아이들 수준이 수능만으로
선발하기에 넘 수준이 높아진건가요?
서울대 수시 비율 높이기로 한것도 보면
수능이 쉬워져서 그런거 아닌지...
로스쿨, 입학사정관제, ....
사회가 물러터져간다는 느낌...
다양성...?
대한민국이 사실 인종이 같아서
말그대로 미국처럼 넓은땅에 별의별 족속이 모여살고
자연환경도 크게 차이나는 곳에 사는 사람들이나
다양한거지...
여하튼
쉬워지니 변별력이 없어서 그러죠
사교육 막는다고 수능을 어렵게 안 내는게 장땡이 아니라 변별력 생기게 어려운 문제도 섞어내야 시험의 구실을 하는데 말입니다 ㅠ
그러니 내신은 내신대로 보고,스펙은 스펙대로 보면서 최저등급맞추면서 논술 또 보고 ㅠ
이러는데 어느 부모가 수능만 해라,논술만 해라,내신만 챙겨라,,할수 있나요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 교육열만 높은데요 ㅠ
시험이란건 어렵고 쉬운문제 잘 섞여서 일렬로 줄세우기가 가능해야 시험인겁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도 수학이 거의 96에서 1등급 컷 나와요,하나만 실수하면 연고대가 다 물건너 가는겁니다
줄세우기가 나쁠수도 있지만 줄을 잘~ 세우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미모로만 선발하는게 가장 공평합니다!!!!!!!!!!!!!!!!!!!!!!!!!!!!!!!!!!!!
수시 비중을 늘리는건 지원금때문이 제일 크구요
들어온 아이들의 학교충성도가 높아서 잘 안 빠져나가기 때문인 탓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시원서대 무시 못하지요
내신이 중요해서 수시 비중을 늘린다는건 말도 안되죠
논술전형에 최저등급 두고 우선선발로 내신 무력화시키고
정시에서도 우선선발을 왜 두는데요 ㅠ
내신까지 무력화시키면 반발이 심하니 그냥 표면적으로 남겨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