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중엔
'12.6.9 10:54 PM
(123.111.xxx.244)
위의 것이 더 예쁘네요.
2. 전
'12.6.9 11:09 PM
(122.37.xxx.113)
두번째요. 조리형식 은근 열었다 닫았다 하기 불편해서.
MCM의 이미지는... 명품을 지향하나 그 돈이면 좀 더 보태서 하나못해 에트로라도 사겠다는.. 그런 느낌이드는?
느낌이 20대 아가씨~ 30대 초반 미혼 중 멋부리기 좋아하나 명품은 좀 부담스러운 젊은 여자가 드는 백? 정도? 30대 중반이시면 한 4-5년 있음 들기 살짝 거시기할 수도 있을 거 같고..
좀 오래 드실 생각이라면 비슷한 가격대로 루이까또즈가 더 나을 거 같고요.
근데 뭐 내가 갖고 싶고 내 눈에 이쁘면 그냥 사는 거라서요. 둘 중 하나라면 아래것이 전 더 깔끔하고 편리해보이네요.
3. ㅇㅇ
'12.6.9 11:13 PM
(114.206.xxx.148)
MCM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단 1%도 없어요
4. Mcm이라도
'12.6.9 11:17 PM
(118.221.xxx.235)
명품은 너무 부담되는 1인으로서 요즘은 엠씨엠 루이까또즈도 참 예뻐보여요 ㅠㅠ 물론 엠씨엠은 가격이 넘 비싼감이 있어 팸셀가격쯤은 돼야 살 맘이 생기긴 하는데요.. 그런 기회가 있다면 디자인 무난하고 가죽도 튼튼해서 좋은거 같아요. 루이까또즈도 첨엔 그 무늬에 질색팔색했는데 30대 애엄마 되니까 단정하면서도 가볍고 내구성 좋고 때 잘안타니 좋다 생각되네요;;
5. 저는 차라리
'12.6.9 11:42 PM
(112.214.xxx.163)
메트로시티나 루이까또즈가 덜 흔해서 좋더라구요:)
가격도 더 저렴하구 ㅎㅎ
그나저나 두번째 백이 더 무난해보이네요 저는~
mcm은 무난하게 들기엔 좋은거같아요 !
6. 아아
'12.6.9 11:43 PM
(112.214.xxx.163)
밑에것 검은색도 있나요?
그럼 검은색 추천 !
여름에 들어도 별로 안더워보여요
친구가 예전에 들던건데
흔한 mcm 색이 아니라 더 유니크해보이고 예뻤어요:)
캐쥬얼 정장 다 어울리더라구요
7. 저도
'12.6.9 11:46 PM
(121.161.xxx.25)
MCM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단 1%도 없어요 x 2222
8. ..
'12.6.9 11:49 PM
(211.224.xxx.193)
위에가 더 예쁘네요.
9. 흐음
'12.6.10 12:08 AM
(1.177.xxx.54)
엠씨엠도 감각적으로 옷과 잘 매치해서 들면 이뻐요.
가방이 헛투루 대충 만든느낌은 안들어요.
그리고 엠씨엠 가방을 대학생이 많이 들긴 하지만.
굳이 나이 제한해서 볼 필요있나요?잘 어울리면 되죠.
옷하고 잘 매치해서 들면 상당히 눈에 띄는 가방이기도 해요.
저는 1번.
얼마전에 흰색 가방을 누가 들고가던데.나이는 40정도 되는분.
옷이랑 어울려서 그런지 눈에 확 들어와서 사고 싶었어요
10. ..
'12.6.10 12:28 AM
(211.172.xxx.11)
MCM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단 1%도 없어요 33333333
11. ..
'12.6.10 12:29 AM
(211.172.xxx.11)
제 소견은,
여러 감각의 옷과 잘 매치되는 가방이 좋은 디자인이 아닐까합니다만...
12. 저는
'12.6.10 12:47 AM
(119.64.xxx.3)
가끔 도대체 댓글을 왜 다는걸까..싶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지금 이 원글도 어떤게 더 나을까,,라고 묻는 글이잖아요.
그럼 둘중에 어떤게 더 낫다..하고 말해주면 되고
아니면 그냥 넘기면 되지
왜 굳이 댓글에다 이쁘다고 생각한적이 1%도 없다는 댓글을 다는 걸까요?
이가방을 구입하려고 생각한 원글님한테 꼭 그런 글을 달아야 되는지..
안이쁘면 그냥 속으로 자기는 안이쁜데..하면 되지 왜 원글이 질문하지 않은 댓글을 다는건지.
13. Mmm
'12.6.10 1:07 AM
(121.129.xxx.50)
제목이. 어떠냐고 물어서 나온 댓글 같은데 원글을 꼼꼼히 읽었더라면 1프로도 이쁘단 생각 안해뵜다는 댓들은 안 달렸을것 같아요 어쨌거나 원글님 기분은 별로 안 좋으실것 같아요
14. ㅋㅋ
'12.6.10 2:58 AM
(110.47.xxx.150)
저도 댓글 읽어내려오면서 이쁘단 생각 안해봤다는 댓글과 그거에 동조하는 댓글 보고 한심했네요 ㅋㅋㅋ
원글님
저 30대 후반인데요. 엠씨엠 잘 들고 다녀요.20대때는 더 저렴한 쌈지나 더블엠 니꼴 이런거 들고 다녔던거 같고..30대 들어서면서 거의 10년 정도 엠씨엠이랑 키플링에서만 가방을 산 거 같아요. 가을 겨울엔 주로 엠씨엠. 봄 여름엔 주로 키플링 가방 들고 다녀요.
엠씨엠 가방이 스테디하게 나오는 것들 중엔 세미캐주얼이든 정장이든 무난하게 다 매치되는 것들이 많구요.
근데...솔직히 가격을 다 주고 산 적은 없는 거 같아요.
가끔하는 20%세일 때나. 프리미엄아웃렛이나 그럴때를 이용하구요.
솔직히...가방의 마감이나 소재의 질이 전 훌륭하다고 생각해서요.
비슷한 디자인에 기백씩 주고 명품 들고 다니는 여자들보다.
엠씨엠 들고 여자들이 더 실속있고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고 갠적으로 생각해요.
단. 저처럼 명품에 애초에 관심없고...그냥 질도 괜찮고 디자인도 괜찮으면 그에 합당한 비용은 쓸 용의가 있는 사람들에 해당되겠지만요.
참... 그리고 전 저 두 가방 중엔...첫번째것이 더 이쁘네요. 두번째것은 주변에서 많이 봐서 그런가.
복조리 스타일이 저도 하나 있는데 들고 다니기 생각보다 괜찮아요..
15. mm
'12.6.10 8:56 AM
(168.126.xxx.90)
20%세일 때나. 프리미엄아웃렛 이용하시면 ~~좋아용
저도 아울렛이용하는데요 가끔은 추가세일도 해주네요
2주일전에 구입했는데 50%이상을~~~
그래도 비싸용....ㅜㅜ
하지만 아직 제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을 못보았지용
전 만족해용.mcm
1번이용
16. 아침에커피1잔
'12.6.10 6:51 PM
(59.19.xxx.237)
비세토스 말고 다른 디자인으로 골라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 위 2개다 사람들이 이미 너무 많이 들고 다니는 노랑이라서
막상 원글님이 저 가방을 가지게 되면 싫증나실것 같아요.
17. 아침에커피1잔
'12.6.10 6:55 PM
(59.19.xxx.237)
아는 언니가 노랑이 비세토스 말고 조금 연한 베이지색 들었는데 우아하고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2번 디자인은 블랙이 더 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은
정장, 캐주얼 만만하게 들려면 1번이 나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