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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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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분들이 82 많이 하시나요?

수도권 30대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2-06-09 22:35:48

제 주변엔 82를 거의 알지 못해요

인터넷 커뮤니티보다는 오프를 중요시 하는 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페도 레테나 부동산 등 정보얻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82와 제 주변 현실이 참 많이 달라요

명품도 많지 않구요(나름 다 연봉 억 하는 동네입니다)

학벌도 묻지 않아요

오히려 떠들고 다니는 엄마들이 좀  비웃음받기도 합니다

가끔 82에 오면 다른세상 같습니다

여러분 주변에서는 다들 82를 많이 알고 82의 세상과 비슷한지요?

 

IP : 125.178.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공주맘
    '12.6.9 10:45 PM (125.178.xxx.151)

    알지않을까요?? 표현을 안할뿐.....전 여기 카페말고 다음카페가 더 별나라 얘기를 많이 하던데.....익명을 요할수있는 방은 더 더욱 심하고요

  • 2. ......
    '12.6.9 11:22 PM (39.115.xxx.251)

    저도 아는 사람들에게 82쿡 아냐고 묻지도 않아요...
    왠지 심증 가는 사람은 있는데, 정말 하는지 안하는지 알고 싶지는 않아요...ㅋ

  • 3. 원글
    '12.6.9 11:31 PM (125.178.xxx.166)

    저는 키톡 레시피 얘기하면서 82언급을 하거든요
    다들 82를 알리고 싶어하시지 않네요..
    이거 예상외인걸요?

  • 4. 모르는거같아요
    '12.6.9 11:46 PM (180.230.xxx.215)

    별로 컴퓨터안하고 정보도 어둡더라구요
    82땜에 음식도 잘 하는뇨자로 보이고 좀 앞서가는
    뇨자로 보더군요ㅋ ㅋ
    그래서 더 남에게 알려주기시러요‥ㅋ ㅋ ㅋ

  • 5. ....
    '12.6.10 12:39 AM (39.115.xxx.251)

    125님께 격하게 동감.

    제 주변에...정말 성격 예민하고 이상한 사람 있었는데....
    인터넷커뮤니티에 심취하는게 취미더라구요.
    우연히 노트북 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또 인터넷에서는 엄청 활발해요.
    여기 여론은..그런 사람들이 끌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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