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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층간 소음

지겨워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2-06-09 18:56:39
차라리 큰소음이 한번 나는것이 낫지 지속적으로 쉴새없이 다다다다 뛰어다니고 콩콩거리고 아이들 울음소리같은 생활소음이 끊임없이 간헐적으로 들리는데 미칠거 같네요.고만고만한 아이가 세살부터 초등학생까지 셋이나 되네요.원목마루를 깔아그런지 보통집보다 쿵쾅거리는 발소리 진동이 훨씬 잘 전달됩니다.게다가 어린아이가 매일 악쓰고 우는 소리까지 매일 들리고 그 사이 심심치않게 초보 피아노소리까지.....아주 총체적인 윗집몇번 수위실통해 얘기해도 그때 잠시 뿐이고.....자잘한 생활소으미 간헐적으로 지속적으로 들리는거....정말 괴로워요.제발 어린애들 키우는 집은 원목마루 좀 깔지 마세요.깔거면 쿵쾅거리고 뛰지 좀 말게 하던지요
IP : 124.55.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겨워
    '12.6.9 7:06 PM (124.55.xxx.133)

    음. 원목마루를 잘못 시공해놓으면 그 진동이 어마어마한 소음으로 아랫집에 전달되나봅니다.
    직접적인 소음도 소음이지만 진동으로 인한 쿵쿵소리가 사람을 더 미치게 합니다.
    윗집은 애나 어른이나 침대에서 내려올때도 그냥 안내려오고 뛰어내려와 심지어 천정이 떨리기까지해요

  • 2.
    '12.6.9 7:28 PM (180.65.xxx.176)

    저희 윗집도 그래여..
    아랫집아저씨가 저희집에서 소리나는지 알고 올라오실정도에여..
    그냥 걷는 법이 없어여..냅다 뒤어도 그런소리 안날거 같구.
    사람이 저렇게 소리를 내며 다닐수 있나..
    의문스럽기도하고...나중에 저렇게 다니다가 무릎나가지 싶고.
    같은 아파트 단지내에 다른층 살아봤기에 망정이지.
    부실시공이라 생각할뻔했어여..
    저희는 주말에만 듣는데..아랫집은 일주일내내 듣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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