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찾았다

박선숙 조회수 : 816
작성일 : 2012-06-09 09:57:50
이제야 찾았다 나의 정치멘토!
아! 이사람이 있었지.

일당백을 하던 이정희를 포기한 이후
참으로 괴로웠습니다.

한겨레 김두식의 토요 인터뷰에
박선숙을 봤네요.
하지만 지금은 다 내려놨고요.

- 김두식교수 "박선숙은 조용하고 신중한 가운데 진심을 정확하게 전달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인터뷰를 요약하는데 애를 먹었을 정도로 말 한마디버릴게 없었습니다. 거친 기자들 사이에 최장수 대변인으로 살아남은 것도 그런 태도 때문이었을 겁니다.
제가 권력자였더라도 대변인이나 비서실장을 믿고 맡겼을, 딱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정치적 역할이 여기서 멈출 리 없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IP : 211.234.xxx.21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52 풍년압력솥 바닥에 스크래치 1 에공 2012/06/08 1,126
    117851 헉 케이비에스1 에서 첨밀밀 해주네요~~~~ 11 2012/06/08 2,572
    117850 달달한 드라마는..요즘엔 거의 없나요? .... 2012/06/08 1,223
    117849 사랑과전쟁,,헐,, 진짜 저런집이 있을까요?? 4 .. 2012/06/08 5,515
    117848 졸린데 KBS 명화극장 '첨밀밀' 한다네요...잘까, 말까 고민.. 1 첨밀밀 2012/06/08 1,273
    117847 내일 자유시간이 생겼어요~ 혼자 뭐 하면 좋을까요? 3 야호 2012/06/08 1,206
    117846 오늘 고향극장 보신 분 계신가요? 2 사돈지기 2012/06/08 1,026
    117845 평범한 사람에게는 도둑 누명이 굉장히 트라우마긴 한데요 1 ........ 2012/06/08 1,829
    117844 유인나 키 165 아닐것같네요. 3 2012/06/08 30,844
    117843 삶에 꿈도없고 사랑도없고 2 dd 2012/06/08 1,492
    117842 카톡질문이요~~~ 카톡 2012/06/08 710
    117841 항정살이란 게 원래 이렇게 느끼한가요? 12 ... 2012/06/08 5,024
    117840 저같은 성격이 결혼하면 100% 후회하겠죠? 10 리코타치즈 2012/06/08 3,263
    117839 오늘 티비 보지 말아야 할까봐요 아악 2012/06/08 1,143
    117838 지방에 있는 시청의 국장이면 어느정도인가요? 5 국장 2012/06/08 1,461
    117837 기사/두 손 드는 하우스푸어,아파트 경매 홍수 한국경제 2012/06/08 2,246
    117836 캔맥주 어디에서 구입하나요?최저가가 얼마에요 맥주파 2012/06/08 864
    117835 메일 쓸때 이름 안 드러나게 하고 닉네임이나 이런걸로 ..나오게.. 1 ?? 2012/06/08 902
    117834 다이어트 26일차 3 실미도 2012/06/08 1,209
    117833 지현우가 유인나한테 왜 그랬을까요? 16 d 2012/06/08 10,399
    117832 말을 할때 1 어눌 2012/06/08 989
    117831 얼마나~ 옷수선집 창.. 2012/06/08 750
    117830 이덕화 어우 조아~ 소리 거슬려요. 5 ㅇㅇ 2012/06/08 1,674
    117829 결혼해서 여자가 손해라는건 피해의식이죠.. 28 안녕 2012/06/08 4,540
    117828 오래된 친구지만 좀 멀리하고 싶어요... 8 .. 2012/06/08 3,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