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임신 6주인데 며칠전부터 여드름 나기 시작해요.
아오..약도 못 바르겠고 미추어버리겠어요.
원래 뾰루지 가끔 나면 약발라서 잘 관리하고 그랬는데..
티트리오일은 써도 되려나요?
근데 더 걱정은 실은 딸을 내심 바라고 있는데 아들인가 싶어서요.
울 형님은 임신 중에 피부가 그렇게 뽀얘지더니 딸 쌍둥이 낳으셨거든요.
물론 아들도 이쁘지만 제가 기를 자신이 없어서..ㅎㅎ
피부랑 아들,딸 성별 속설 상관 없나요?^^;;
저 지금 임신 6주인데 며칠전부터 여드름 나기 시작해요.
아오..약도 못 바르겠고 미추어버리겠어요.
원래 뾰루지 가끔 나면 약발라서 잘 관리하고 그랬는데..
티트리오일은 써도 되려나요?
근데 더 걱정은 실은 딸을 내심 바라고 있는데 아들인가 싶어서요.
울 형님은 임신 중에 피부가 그렇게 뽀얘지더니 딸 쌍둥이 낳으셨거든요.
물론 아들도 이쁘지만 제가 기를 자신이 없어서..ㅎㅎ
피부랑 아들,딸 성별 속설 상관 없나요?^^;;
전 사춘기때도 여드름이 세개 미만으로 났던 나름 소싯적에 피부 좋고 깨끗하다는 평을 들었던 사람인데요.
(지금은 게으름으로 관리안해 많이 삭았죠^^;)
우리 아이(아들) 임신때 온 이마를 여드름이 덮었습니다. 저도 놀랐네요.
둘 다 딸인데 큰애는 백옥같은 피부였다가 둘째 임신 때는 물만 바꿔 마셔도 뒤집어지고 난리아니었어요.
저 듣기로는 피부가 좋아지면 아들이라고 들었었는데욤;;
저는 아들,딸 있는데 아들임신중에 피부 완전 뒤집어졌더랬어요..딸 임신중에는 멀쩡했구요.
첫째 아들일때는 피부 마구 좋아졌는데 지금 둘째 아들 임신 중인데 마구 뒤집어지고 있어요..
저도 완전 피부미인이었는데, 이건 뭐 임신과 동시에 ㅎㅎ
피부가 울긋불긋 오돌도돌
눈뜨고 못볼정도로 온갖 뾰루지 트러블 정말 엉망진창 이었어요.
그러다가 6개월쯤 되어가니 그때부터는,예전피부로 다시 돌아오면서 괜찮아지더군요.
아~ 딸입니다.
첫딸 임신때 피부가 백설공주 피부 였다가 둘째 임신했는데 얼굴 전체에 왕모래 흩뿌린것 처럼
완전 뒤집어졌거든요.. 딸이었어요.. 속설은 그냥 속설이에요
딸둘 둘다 피부뒤집어졌어요ㅎ
그런 게 어딨나요?
아들이나 딸이나 똑같은 사람이 들어 있는데....성별만 다를 뿐이지....
아이의 체질이 엄마와 다르면 트러블이 더 많이 생긴데요. 한의사 선생님이 그랬어요.
저도 아이 둘 낳았는데 정말 그렇더라구요.
딸 임신했을때 피부 정말 좋았고 아들 임신했을때 피부 정말 나빠져서 고민 많이 했어요 아들 임신중에 여드름나서 그게 계속 이어져서 한동안 고생했어요 그건님 말대로 아이와 엄마의 체질이 다르면 그렇다고 하더군요
인데 그랬어요. 피부나빠지고 뾰루지같은게나고
제가듣기론 아들이 성별이틀려 임신하면
호르몬이상이 심해 그런것같다고했어요
주변보면 예뻐지고피부좋아지면 대부분 딸
못나지면 아들 이던데... 하지만 속설이죠
속설은 참고만 해야지 맹신하면 안되겠구나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임신내내 피부너무 좋았거든요. 피부봐서는 딸인거 같다는 분
배모양봐서는 아들인 듯하다는 분 속설로 이런저런 얘기 많이 들었는데
결국은 아들이였다는 거. 임신중 들리는 속설은 그냥 흘려들어야 되나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9575 | 진짜 미칠듯. | 아.. | 2012/06/21 | 1,238 |
119574 | 압구정은 오세훈때 재건축이 진행됐어야 했는데 1 | ... | 2012/06/21 | 1,493 |
119573 | MB "4대강사업으로 가뭄 극복하고 있다" 23 | 세우실 | 2012/06/21 | 1,707 |
119572 | 잘 되지도 않을 부탁을 왜 자꾸 저에게 하는걸까요.. 14 | 왜그러는거야.. | 2012/06/21 | 2,781 |
119571 | 카카오스토리 사진올릴때.. | 은새엄마 | 2012/06/21 | 1,726 |
119570 | 집에만 있는 시간이 아까워요! | 혜은맘 | 2012/06/21 | 1,802 |
119569 | 인생의 무기 10 | ... | 2012/06/21 | 3,472 |
119568 | 노인전용 세정제 효과가 있을까요?? 3 | ........ | 2012/06/21 | 1,357 |
119567 | 머리속에서 땀이 많이 나는데 어쩌쬬?? 5 | 머리땀 | 2012/06/21 | 4,408 |
119566 | 올해 장마 언제쯤부터인가요 1 | 장마 | 2012/06/21 | 1,486 |
119565 | 압구정은 한명회의 호로 한명회가 1 | ... | 2012/06/21 | 1,722 |
119564 | 저렴한 달걀샀더니 비린내작렬 ㅜㅜ 8 | 저만그런가요.. | 2012/06/21 | 2,475 |
119563 | 좌훈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요강에 해도 될까요? ^^;;; | 하하하 | 2012/06/21 | 2,328 |
119562 | 싱크대 바닥에 뭘 깔아두세요? 4 | 이클립스74.. | 2012/06/21 | 2,989 |
119561 | 인터넷 음란물 퇴출이란 말이 오히려 더 공포로 인식되는 이유? .. 1 | 호박덩쿨 | 2012/06/21 | 1,859 |
119560 | 삼성동 아이파크 산다고 | ... | 2012/06/21 | 2,458 |
119559 | 캠퍼스의 심장, 한국복음주의대학생연합회에서 뜨겁게 찬양합시다 1 | 상키스 | 2012/06/21 | 1,195 |
119558 | 대형마트 양도양수건 | 대형마트 | 2012/06/21 | 1,454 |
119557 | 아침 방송에 나왔던 편승엽씨 23 | 김치볶음밥 | 2012/06/21 | 11,140 |
119556 | 며칠전 집 앞에서 있었던 일 1 | -용- | 2012/06/21 | 1,667 |
119555 | 압구정동, 해운대 2 | 상상 | 2012/06/21 | 1,974 |
119554 | 장차관들이나 고위공직자들 재산 내역 못보셨나요? | ... | 2012/06/21 | 1,124 |
119553 | 전력민영화의 꼼수 4 | 펌 | 2012/06/21 | 1,726 |
119552 | 6개월 아이있는 맏며느리에요. 초상시... 16 | 조언부탁드려.. | 2012/06/21 | 2,131 |
119551 | 정말 압구정하면 드는 느낌이 13 | ... | 2012/06/21 | 4,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