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개월 아기가 마늘쫑을 좋아해요

해달씨 조회수 : 1,971
작성일 : 2012-06-08 20:41:08
짭짤해서 그런지...딱딱한 편인데도 정말 잘먹네요
제가 만들었지만 좀 맛있게 되긴 했어요.
잘게 썰어서 밥위에 올려줬는데... 자꾸만 더 먹고싶어하는 눈치에요.

근데 마늘쫑 맵나요? 달라는대로 줘도 될까요..
IP : 180.66.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6.8 9:06 PM (110.8.xxx.109)

    귀엽당 15개월인데 마늘쫑 좋아해요? 익으면 안맵고 걍 달지 않아요? 너무 짜지 않으면 줘도 될 것 같아요^^

  • 2. 흑..
    '12.6.8 9:15 PM (121.147.xxx.142)

    제가 첫애 키우는 중이라면
    절대로 안되욧 이제 막 돌 지난 애기한테 마늘쫑이 뭐에욧 마늘쫑이!!! 그랬을텐데..

    흑흑.. 큰애와 달리 입이 짧아 밥 먹이는게 전쟁인 둘째 키우다 보니
    아. 우리 둘째도 마늘쫑이나 한번 먹여볼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듭니다... ㅠ.ㅠ

  • 3. 울아기는
    '12.6.8 11:35 PM (112.173.xxx.111)

    마늘쫑 익힌거는 먹어도 괜찮을것같은데요
    울아기도 그맘때 익힌거는 제법 먹던데요
    익힌거는 안맵고 달달하더라구요

  • 4. 양파꽝
    '12.6.9 2:44 AM (1.227.xxx.112)

    저희 아이도 15개월인데 상상만으로도 귀엽습니다 ㅋㅋ
    마늘쫑 푹~ 익히면 달달하잖아요 ^^
    마늘도 푹 익히면 위에 부담없이 괜찮으니 마늘쫑도 푹 익혀서 간 약하게 하면 좋을 듯 하네요 ^^

  • 5. 엄청나게
    '12.6.9 2:06 PM (121.136.xxx.171)

    입이 짧았던 저 어릴 적
    ( 김치는 물론이고 마른반찬.. 거의 먹는 게 없었던, 오로지 달걀이나 소세지 ㅠ)

    초등학교 수학여행 경주에서 먹었던
    마늘 쫑 맛!을 지금도 잊지 못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773 전주에서 뮤직뱅크 생방송을 하네요~ 3 팔랑엄마 2012/06/08 1,247
117772 정치관련예언은 거의다틀리더라구요 1 돌팔이 2012/06/08 1,042
117771 [원전]일본 핏빛 바다 이상현상…죽은 정어리 무려 200t 4 참맛 2012/06/08 2,651
117770 내가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하나? 1 괜찮은줄알았.. 2012/06/08 1,777
117769 저기 바로 옆에 광고하는 스팀다리미볼 괜찮을까요?.. 4 .... 2012/06/08 1,492
117768 왜 시시껍절한 글만 핫글이 될까요... 3 .... 2012/06/08 1,152
117767 어플을 개발해서 올리면 어떤 소득이 있나요? 1 스맛폰 2012/06/08 1,254
117766 최다니엘 완전 좋음요.. 22 gem 2012/06/08 4,256
117765 시집살이하는 친정엄마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6 --- 2012/06/08 3,349
117764 무얼 설정해놓았는지 화면이 가로로 않 움직여져요;; 4 아이폰 녀 2012/06/08 802
117763 중학생 아들이... 7 ... 2012/06/08 2,613
117762 지현우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Sexy Back' 부른거 보셨어.. 4 뒷북 2012/06/08 3,522
117761 요즘 여자 중고생들 교복치마 짧게 입는 거 19 여학생 2012/06/08 5,516
117760 오이지 세세한 팁!!! 6 결정판 2012/06/08 2,692
117759 롱샴 큰 꽃무늬 60초중반 엄마한테 어떨까요? 3 -- 2012/06/08 1,416
117758 길치 넘 심합니다.도로주행코스 4 잘외우는방법.. 2012/06/08 2,548
117757 교대부근 차분한 음식점 추천 부탁드립니다. 3 coco 2012/06/08 694
117756 급) 도와주세요..책 사기 당한거 같은데 어쩌죠 8 2012/06/08 2,485
117755 댁의 남편이 좋아하는 취향인 연예인은? 25 아내와 달라.. 2012/06/08 3,082
117754 친정엄마때문에... 3 2012/06/08 1,795
117753 너무 힘들어서 전화로보는 신점사주를 첨으로 봐봤어요 1 .... 2012/06/08 4,581
117752 엄마가 교통사고로 발목, 팔목수술을 하셨는데요..도움의 말씀좀... 초겨울 2012/06/08 899
117751 82언니님들 중국여행 제발 꼭 좀 도와주세요.~ 8 고민 고민 .. 2012/06/08 1,910
117750 영장 또 기각… 탄력 받은 MBC 노조, 김재철 퇴진 '올인'할.. 11 세우실 2012/06/08 1,914
117749 뒤늦게 드라마 싸인봤는데요 완결까지 보고도 이해안되는부분이 있어.. 2 질문 2012/06/08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