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선 카지노 정장 입어야 되나요?

카지노 조회수 : 2,262
작성일 : 2012-06-08 20:03:11

하이원이 숙소라서 구경 한번 하고 싶어서요.

정장 입어야 입장 가능 한가요?

그리고 한 5만원 정도만 해도 되나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뭐 하라고 누가 가르쳐 주나요?

초보자가 쉽게 할 수 있는 건 무슨 게임 인가요?

뭘 알고 가야 하나요?
IP : 121.16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8:09 PM (119.67.xxx.27)

    정장 절대 필요없구요. 오래계실거면 추운니까 긴팔 하나 걸치시구요. 입장료만 내면 구경만하셔도 됩니다.

  • 2. 원글
    '12.6.8 8:13 PM (121.168.xxx.97)

    아. 입장료가 있어요?

    티브 영화에 보면 다들 멋지게 입길래.

  • 3. ....
    '12.6.8 8:23 PM (182.218.xxx.90)

    ㅎㅎ 티브 영화에서 본거 상상하시면 매우 실망하실거예요~~ 저도 예전에 하이원에 놀러 갔다가 재미삼아 가봤었는데..사람들 정말 많고..암튼 다시 가고싶은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입장료 내시고 들어가시면 음료는 공짜로 주더군요~

  • 4. ..
    '12.6.8 8:25 PM (222.233.xxx.199)

    그냥 편한 차림이 대부분이구요.
    입장료 오천원..( 신분증 지참 )
    음료는 공짜..
    늘 사람들 바글바글해요.
    웬만하면 게임에 발 담그지 마시고 정 하고 싶으면
    운수점검용으로 슬랏 3~5만원정도만 하세요.

  • 5. 슝슝
    '12.6.8 10:39 PM (118.220.xxx.171)

    ㅋㅋ 저도 정장에 칵테일 드레스 같은 거 입고 가는 줄 알았는데..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주차장엔 먼지 쌓인 버린 차들이 가득하고.
    사람이 어떻게 폐인이 되는지 쉽게 알 수 있는 곳이었어요.

  • 6. ....
    '12.6.9 3:19 PM (222.121.xxx.183)

    정말 폐인들 아주 많아요..
    화려한 호텔에 폐인들..
    단란한 저희 세 식구가 이방인처럼 느껴졌죠..
    들어가서 구경만 하고 오셔도 돼요..
    그런데 빈 자리 찾기 힘들어요.. 초록색인가 그 불 켜있는 기계만 앉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저는 만원 바꿔서 이천원 하고 나왔어요.. 20배 나와서 그거 들고 그냥 나왔어요..
    그런데 술마시고는 못들어가요.. 들어갈 때 음주단속처럼 그런 기계 불고 들어가요.. 남편이랑 저랑 똑같이 마시고 저는 통과 남편은 못들어갔어요..
    영화처럼 멋있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761 우리 시어머니 명언. 55 미춰버리겠네.. 2012/06/14 17,938
119760 장아찌용 매실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 2012/06/14 1,284
119759 롯데백화점이 부동의 1위인건 알았지만 2위가 신세계가 아니라 4 ... 2012/06/14 2,959
119758 포괄수가제 관심좀 가집시다. 1 정말 답답하.. 2012/06/14 1,391
119757 언론의 중립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이유 - 오늘의 유머 참맛 2012/06/14 1,261
119756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입법예고 2 세우실 2012/06/14 1,237
119755 중멸치 그냥 멸치볶음했더니 맛이 이상해요. 도와주세요!! 3 2012/06/14 1,702
119754 개그맨 김종석씨, ebs출연하시더니, 아동학 박사학위까지 따셨네.. 12 ... 2012/06/14 4,611
119753 그깟 돈 200 때문에 단설유치원 설립 중단하고 아이들의 교육받.. 4 자글탱 2012/06/14 1,343
119752 인간극장 쌍둥이네집 봤어요. 12 앗! 2012/06/14 4,944
119751 집보러갈때 어떤어떤거 봐야되나요 6 알려주세요 2012/06/14 3,341
119750 샷시 틈으로 들어오는 벌레퇴치방법 없을까요? 4 방충망 2012/06/14 3,570
119749 능력자님들...영어 어법문제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영어공부중 2012/06/14 1,120
119748 아들이 왜 이런데요????? 별이별이 2012/06/14 1,532
119747 뇌경색 엄마 때문에 여쭤볼께요. 6 재활 2012/06/14 1,914
119746 "발 잘린 곰 비명소리"에 이효리 눈물 급기야.. 7 호박덩쿨 2012/06/14 2,322
119745 아드님 계신 어머님들..아들과 단둘이 여행가고 싶으신가요? 46 아드님 2012/06/14 7,175
119744 4살아이 놀이터에 데려가기가 겁나요. 1 초보엄마 2012/06/14 1,542
119743 애딸린 이혼녀와 가난한 총각의 재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세모 2012/06/14 18,886
119742 김포나 파주 신도시 많이 오를까요? 16 SJmom 2012/06/14 4,187
119741 보통사람이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을까? 2 유익한 글 2012/06/14 1,996
119740 오디를 처음 먹어봤어요. 1 열매 2012/06/14 1,608
119739 다음 2개 중 어떤 빗자루가 머리카락 쓸기 좋을까요 5 봐주세요 2012/06/14 1,682
119738 버리지마세요. 2 아기수첩 2012/06/14 1,904
119737 전두환 노태우 국가장 원천봉쇄 5 세우실 2012/06/14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