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싫어질때 어떻게 해야하나?

괜찮은줄알았는데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2-06-08 19:15:22
예전 알던 친한 동료와 연락이 되서 전화하게 됐어요.
그 동료 속도 깊고 맘도 착한 동료인데 좋은 시집에 좋은 직장에 예쁜 아이까지 정말 부럽더라구요.
그동안 저는 이루어 놓은 것두 없구 참 초라해 보이네요.
그러면서 그 동료 집안의 문제점을 찾아서 맘에 위로를 하고 있어요. 아주 치사한 방법으루요.
저와 그 동료 주변 같이 일했던 동료들도 다 잘나가고 멋지게 사는거 같아요. 적어도 겉모습은 분명하답니다.

저 왜리러죠?
제 스스로가 너무 싫고 빙신같구 그래요.
어떻게 해야 이 깊은 웅덩이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자격증 시험두 봤는데 1점차이로 떨어져서 의욕두 안나고 완전 미치겠어요.
맛있는거 사먹으면 괜찮을까 싶은데 정작 먹구 싶은 것두 없구 뚱뚱한 제 모습에 그냥 한숨만 나옵니다.
IP : 182.211.xxx.1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7:28 PM (58.239.xxx.125)

    잠깐의 침체기?라고 생각하세요,,지나가는 과정,,,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서 모아보세요

    사실은 제 스스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072 매실엑기스 급질문 2 급해요 2012/06/25 1,378
121071 용인 동천동 이스트팰리스 살기 어때요??? 4 궁금해요 2012/06/25 5,507
121070 하소연좀 할께요ㅠㅠ 1 사과향조아 2012/06/25 638
121069 자부심 갖고 살래요 .. 2012/06/25 792
121068 혹시 염색 아예 안 하시는 분? 9 염색 2012/06/25 2,664
121067 엄마 말실수가 점점 굉장해지네요 1 에에 2012/06/25 1,527
121066 택배업체 파업 한다고 하네요. 2 택배 파업 2012/06/25 2,242
121065 배달우유가 더 비싼것 맞나요? 9 200ml 2012/06/25 2,573
121064 15개월 아기인데, 성격이 넘 유한 것 같아요. 8 ㅇㅇ 2012/06/25 1,953
121063 이번주에 이사하는데 하루전에해야할일들이‥ 이사 2012/06/25 603
121062 이수역(총신대역) 근처 맛집이요~~~ 4 주야 2012/06/25 1,866
121061 너무 외로울땐 어떡해야하죠??ㅠㅠ 5 .. 2012/06/25 2,123
121060 군대 간 아들 책 보내달라는데,,만화책 보내도 될련지 ,,(보.. 11 ,, 2012/06/25 2,408
121059 아~미치겠어요. 핸펀을 변기에 퐁당...ㅠㅠ 3 ....^^.. 2012/06/25 1,653
121058 여자는 월경을 하는 데 체력소모가 넘 심한 것 같아요 14 푸우 2012/06/25 4,902
121057 요즘 키톡에.. 6 키톡사랑 2012/06/25 1,364
121056 저 몰래 친정가서 밥 먹고 온 남편 20 어떻게 2012/06/25 13,036
121055 괌 여행 관련 조언 말씀 좀 부탁드려요~ 5 드뎌 여행... 2012/06/25 1,106
121054 mbc 무한도전 pd 김태호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1 별리맘 2012/06/25 1,476
121053 휴대폰 주머니(크로스로 맬 수 있는 것) 어디서 살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6/25 756
121052 한국을 빛낸 100인 1 가슴이 철렁.. 2012/06/25 762
121051 자외선에 얼굴이 벌겋게 탔을때 감자팩?? 오이팩?? 4 질문 2012/06/25 6,106
121050 처가랑 멀어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8 2012/06/25 4,559
121049 자초지정,부하뇌동,새놰ㅠ 41 스뎅 2012/06/25 3,580
121048 82를 너무 많이 한 탓일까요? 2 .. 2012/06/25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