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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장밥하려고 짜장 한 냄비 끼리놓고 그걸로 2끼 떼워요(저녁도 그걸로 떼우려는중~)

ㅡㅡ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2-06-08 17:25:12

아이고 요새 내맘이 내맘이 아님니더

건건히 항개 낳아논 아들이 군대 갔는데 아 글쎄 젤 힘든 최전방에 gop로 갈거 같아요 (아직 대대배치는 안 받았음)

 

평발이고 땀많이 흘러 죽겠다고 전화 일주일전에 왔던데,,면회도 못 감 우야낭,,

 

맘이 심란해서 점심때 짜장 한가득 끊여놓고 그걸로 떼워요

 

아윽,,,사먹는거보다 훨 낮네요,,

 

이거,,나 5천원 만 받는다 기마이다 ㅋㅋㅋ

 

울아들,,지금 모하고 있겠노,,,

 

논산에서 훈련이 힘들어 발톱이 2개나 빠졌던데,,,

 

미치뿐다,,와이리 아들은 군대복도 없나,,,

IP : 59.19.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6.8 5:33 PM (180.230.xxx.22)

    어디지방 사투리인지 재밌네요
    근데 건건히 항개 기마이다가 뭐죠...?

  • 2. 올리브
    '12.6.8 5:37 PM (116.37.xxx.204)

    근근히 하나 낳은 아들이란 뜻입니다
    기마이다는 한턱쓴다 인심쓴다 뜻이고요

  • 3. 올리브
    '12.6.8 5:42 PM (116.37.xxx.204)

    찾아보니 근근이가 맞네요.

  • 4. 아고
    '12.6.8 6:10 PM (211.196.xxx.174)

    사투리가 정감있네요^^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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