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좀 잘나가는 과외선생님인데요.
원래 부모가 자식못가르친다고 하잖아요?
조카는 어떤가해서요..
저희 애 부탁해도 될란지...
언니가 좀 잘나가는 과외선생님인데요.
원래 부모가 자식못가르친다고 하잖아요?
조카는 어떤가해서요..
저희 애 부탁해도 될란지...
중이 자기 머리 못깎듯이 ㅋㅋㅋ
조카 과외는 잘 가르칠수는 있어요.
그러나 다른 심적인 이유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혹여 성적이 생각만큼 안나오거나 아이가 이모라고 방심하면 효과 떨어지고 서로 마음의 상처 입게 되어요.
엄마보다 더 독하게 애 잡아서 성적을 단시간 안에 올릴 수는 있다고 봅니다.
아이와 이모의 성향에 따라서요.
장기간 과외 하지 마시구요.
책 하나 정해서 이거 완전히 떼기 같은 단기간의 과외에선 효과 볼 수 있어요.
단 조카가 이모를 어려워하면서도 좋아하고 따를 때 얘기겠죠.
적극찬성이요..
실제로도 좋은 성과를 봤구요
조카만해도 한다리가 천리인지라 자식한테 갖는 기대치가 없어요
대신에 핏줄이라 더 신경써서 가르치게는 되구요..
애가 잘 따라하면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