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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톡스 맞고 왔어요..

소원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2-06-08 16:19:39

그간 꼴뵈기 싫던 미간주름 보톡스 꼭 맞아보고 싶던 차에,,

애 데리고 간 병원에서 보톡스 한다고 써 놨길래

걍 바로 맞아버리고 왔네요. 한 번에 비용은 10만원이구요.

좀 깊게 패여서 자국이 없어지진 않았어요.

따꼼하고 묵직하고 얼얼하고..

보톡스는 또 다시 시술을 해야하는 건데,

미간주름은 이 방법말고 다른 방법이 있었을까요..?

거기선 2주후에 또 오래요 리터치 해 준다고....

이 뿌듯함과 걱정이 교차하는 기분은 뭘까요~

하루종일 거울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IP : 116.123.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4:22 PM (211.234.xxx.82)

    주름 쫙쫙 펴지고 예뻐져라 얍~~~

  • 2. ..
    '12.6.8 4:26 PM (110.9.xxx.208)

    저도 병원서 문자 왔어요. 미간..눈가..팔자주름 각 15만원이라고. 지금 고민중인데.
    맞게 되면 계속 맞게 될거 같아서요. 이제 마흔좀 넘었는데
    염색처럼 처음 시작을 잘 해야 할거 같아요.

    결론은 아 부럽..ㅎㅎ
    어떤지 경과좀 알려주세요. ㅎㅎ

  • 3. 보톡스 주사
    '12.6.8 4:28 PM (124.49.xxx.117)

    맞을 때 많이 아픈가요 ? 주사 무서워서요 ㅠㅠ

  • 4. ㅎㅎ
    '12.6.8 4:34 PM (116.123.xxx.110)

    저도 왕소심 겁쟁인데 애 낳는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요. 걍 따꼼해요. 참을만하던데요. 마취크림도 발라주던데 거긴 안놓고 다른 곳을 놓으셨지만 ㅠㅠ 확실히 아침보다 펴 졌어요...울엄니가 보톡스 또 맞지 말라고 성화셔서...글 올려 보았네요.

  • 5. 저도
    '12.6.8 5:08 PM (211.51.xxx.159)

    팔자 주름 때문에 고민인데요
    저 위의 ..님, 팔자 주름도 보톡스로 가능한가요?
    어디서 맞으셨나요?

  • 6. ..
    '12.6.9 11:59 AM (110.14.xxx.164)

    3개월 후면 도로 돌아오더군요
    리터치도 막상가면 이정도면 괜찮다면서 그냥 가라고...
    괜히 시간낭비...
    연달아 세번 정도 하면 그 뒤론 좀 오래간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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