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에 결혼시 집에 관한 얘길 읽으니
1. ///..
'12.6.8 2:17 PM (152.149.xxx.115)정년코 한국 한반도에 젊은 여성들 존재할 필요가 있을까요?
국방, 힘든일, 돈, 자본 아무것도 안하는 못하는 존재 아닌가요?2. 원글
'12.6.8 2:19 PM (112.168.xxx.63)일반화가 아니라 그냥 제가 겪은 경우는 그렇다는 거에요.
이상하게 제 주변에 여자 형제만 있는 친구나 아는 사람이 저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러보니 제 주변엔 여자 형제만 있는 친구들이 많네요. ㅠ.ㅠ3. 여자
'12.6.8 2:28 PM (121.200.xxx.25)그렇죠 여자가 많으면 아무래도 그런면이 없지않아 있겠다 생각됩니다.
다 자기 유리한데로 생각들 하니까요.
또 다른생각이 있다면 ..제가보기엔 집집마다 어떤 보이지않는 그집만의 문화라고 하나 뭐 그런거
여자들 입김이 센집 자기들 좋은대로 항상 뭐 그렇더라구요4. 흠
'12.6.8 2:29 PM (211.36.xxx.227)여자가 집값 보태봐야 고마운거 모름.살면살수록 억울하단생각만 들지.그리고 결혼할때 시댁사집해오건 자랑스레 말하지만 친정서 집해가면 챙피해서 말도안꺼냄.그냥 반반씩했다고만하지..
5. 뭐랄까
'12.6.8 2:30 PM (112.168.xxx.63)저는 양가에 받은 돈 한푼 없이 저희가 가진 걸로 시작했어요.
진짜 좀 너무 힘들게 시작했어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열심히 살았죠.
저흰 되려 시댁에서 없는 돈까지 가져가신 편이었어요..
그런데 고마워하기 보단 더 당당해 하시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참 사람 인성이 얼마나 중요한가 싶어요.
제 친구 같은 경우는 뭐랄까.
자신감이 넘쳐서 자만감이 된 것인지
사실 제 친구이지만 능력이 뛰어나다거나 모아 놓은 돈이 많다거나
특별할게 없는데 본인 스스로는 특별하게 생각을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그런 부분이 참 신기하긴 해요.
근데... 좀 이기주의 같은 저런 친구들이 편하게 살긴 사는 거 같아요.
이것저것 눈치보거나 기죽지 않고 내세울 거 없어도 본인부터 생각하는 타입이라 그런지..6. 흠
'12.6.8 2:32 PM (211.36.xxx.227)집값을 여자도 반반했다고 시댁서큰소리치고살거 같음??절대아님..결혼이 여자한테는 정말 큰손해임...남자랑 다르게.돈벌어 애키워 집정리 시댁시중.미쳤음? 집값 반보태고 저짓하러시집가게??
7. 최소한
'12.6.8 2:45 PM (112.151.xxx.215)며늘집에서 아들네 내가 왜 못오냐는 소리는 못하죠!
오면 걍 손님인거죠..
처녀들 제발 거지같이 굴지 말자 엉?
왜 하녀엳할 자처하냐..
남편하고 알콩달콩 살그라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8267 | 상습체벌 · 장관상…두 얼굴의 선생님 | 샬랄라 | 2012/06/11 | 1,090 |
118266 | '성적비관' 아버지 앞에서 고교생 투신 자살 19 | 참맛 | 2012/06/11 | 12,752 |
118265 | 아기낳은지 두달지났는데 운동해도되나요 2 | 출산후운동 | 2012/06/11 | 1,163 |
118264 | SES 슈의 막장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 아리 | 2012/06/11 | 3,219 |
118263 | 50대 후반에 베이비시터 1 | 아기 돌보미.. | 2012/06/11 | 1,969 |
118262 | 실비 맘모톰 수술후 입원이 낫나요? 3 | 샤샤 | 2012/06/11 | 2,302 |
118261 | 내곡동 사저 무혐의 '백방준 검사' 누군가 보니 4 | 참맛 | 2012/06/11 | 2,052 |
118260 | 비듬있는 머리에 러쉬 고체 샴푸 괜찮을까요? 써보신분? 7 | 블루 | 2012/06/11 | 5,377 |
118259 | 상해, 홍콩, 마카오 여행기간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3 | 질문 | 2012/06/11 | 1,736 |
118258 | 몇일새 토마토가 많이 싸졌네요. 3 | 여러분들.... | 2012/06/11 | 2,746 |
118257 | 4살 딸아이 기침하다 밤새우네요. 방법 없을까요? 13 | 답답해요. | 2012/06/11 | 7,438 |
118256 | 중딩 아들넘이.... 1 | ㅠ.ㅠ | 2012/06/11 | 1,903 |
118255 | 인현왕후의 남자 대박~ 1 | 왕자셋맘 | 2012/06/11 | 2,029 |
118254 | 재미없고 성실하고 착한남자 vs. 다정다감한데 여자가 잘 따르는.. 5 | 고민 | 2012/06/11 | 5,791 |
118253 | 엘에이 기어, 엘레쎄 브랜드 아세요? 4 | 80년대운동.. | 2012/06/11 | 2,563 |
118252 | 브라탑 괜찮은 브랜드.. 3 | 브라탑 | 2012/06/11 | 2,288 |
118251 | 빌라청소 2 | 청소 | 2012/06/11 | 1,968 |
118250 | 자유게시판 익명 보장 받는 것 아닌가요? 4 | 82 | 2012/06/11 | 1,933 |
118249 | 살은 안 빠질까요? 5 | 걷기운동 | 2012/06/11 | 2,299 |
118248 | 포뇨의 남주인공 애가 불쌍하네요 7 | 포뇨 | 2012/06/11 | 1,994 |
118247 | 제사후 남은 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13 | .. | 2012/06/11 | 1,989 |
118246 | 6살 아들 이럴때, 어떻게 혼내야하나요?ㅠㅠ 6 | .. | 2012/06/11 | 1,555 |
118245 | 한우 현지에서는 폭락이라는데 판매점 가격은 그대로일까요? 3 | 궁금 | 2012/06/11 | 1,309 |
118244 | 의리와 신뢰가 다른거 맞지요? | 궁금 | 2012/06/11 | 1,042 |
118243 | 준비해야할 것 2 | 미국에서 결.. | 2012/06/11 | 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