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86까지 나갔다가 2년에 걸쳐서 서서히 빠져서 81키로 82키로 왔다갔다해요
근육질이고 배없어요,,,
딱 보기좋은데 남편은 자꾸 자기가 말랐다며
밤에 일부러 빵먹고 라면끓여먹고 그러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딱 보기좋은데 왜 자꾸 살찌려고 하는지
자신이 살빠졌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86까지 나갔다가 2년에 걸쳐서 서서히 빠져서 81키로 82키로 왔다갔다해요
근육질이고 배없어요,,,
딱 보기좋은데 남편은 자꾸 자기가 말랐다며
밤에 일부러 빵먹고 라면끓여먹고 그러네요,,,
제가 이상한가요?
딱 보기좋은데 왜 자꾸 살찌려고 하는지
자신이 살빠졌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배가 나오기를 바라는거 같네요..딱 좋은뎁...왜그러시나여?
제말이요,,,이해가 안가요,,
체형에 따라 다르지만 딱 보기좋은때 같은데요? 보기에 따라 슬림해 보일수도 있긴하겠네요.
제남편이 원글님 남편보다 키가 좀더 큰데 88kg 살뺀다고 요즘 식이요법하는데요.
그냥 보기에 전혀 살쪄보이지않아요. 젊은 애들이야 183 쯤 되면 70kg대지만 그정도면 좀 마른편이죠.
나이들면 어느정도 살이 있는게 보기좋은것 같아요.
제 남편하고 치수 똑같으시네요.. 기성복매장에 맞는 티셔츠 있던가요? 제 남편은 105 어림도 없어요
근육질이라 퉁퉁해 보이지않고 그냥 덩지만 커보이는..
남편분이 본인 앞면만 봐서 잘 모르나 본데 제남편도 그렇구요
옆통으로 보면 배통이 거대합니다.. 살 빼야 해요.. 제 남편 요새 운동합니다
105딱맞아요,,어떤 티셔츠는 기장이 짧아서 기장은 안맞을때가 있는데 110은 어깨가 약간 크고요
속옷은 100입네요,,,
더 살찌우지 마세요.
남자들도 50 넘으면 호르몬 불균형으로 자칫하면 배 나옵니다.
40 중반이면 지금부터 단속해야해요.
경험입니다.
저희 남편은 182에 75인데 몇키로만 빼면 더 가뿐하겠다고 열심히 운동중인데요.(40대 중반)
지금 딱 보기좋은 정도지만 더 찌면 좀 곤란하다고 본인이 느끼고있던걸요.
근데 남편은 예전에 허리사이즈가 28일 정도로 말랐었어요.
빵,라면은 몸에도 별로인데 왜 일부러 드실려고..?
날씬하네요
부럽삼 1센티 더크고 십키로 이상 더 나가요..ㅠ.ㅠ
빵,,라면 밤에 먹어서 좋을것이 없잖아요,,잔소리 많이 해도 효과가 없어서 댓글 보여줄까봐요
184인데 77나갈때가 몸도 가뿐하고 좋았대요.
근데 그건 총각때 얘기구요. 결혼해서 86정도까지 나가니까 몸이 힘들다고 다이어트를했는데 82되니까 좋아보였어요.
지금은 다시 88이되는바람에 다이어트중이네요.
이번엔 배까지 나오더라구요. 다 제가 먹여서 그리되긴했지요ㅎㅎ
역시 40대 중반에 182센티에 78킬로 나가는데도
요즘 살쪘다고 30분 거리 회사 걸어다니고 밥도 줄여먹으려 노력하는데
원글님 남편 정도면 절대 더 쪄야 할 몸매는 아닌 것 같은데요.
근육질이라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시라니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말리심이 좋겠네요.
빵, 라면 젊은이들한테도 좋을 것 없잖아요.
그러다 지방간 오면 어쩌시려고...
울 남편과 비슷하네요.
전 몸무게 80 만들라고 하는데 저녁에 회식이 잦다보니
82에서 더 늘지 않게 관리하라고 잔소리 하고 있어요.
복부비만오면 성인병도 문제고 무릎도 생각해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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