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탕 해먹으라고 누룽지를 잔뜩해주셨어요
우리식구들은 밥보들이랑 누룽지탕을 별로 안 좋아해요
그냥 먹자니 좀 딱딱하고 애들 간식으로 설탕뿌려주는거
우리 어려서 잘 먹었던거 같은데
튀기는 건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누룽지탕 해먹으라고 누룽지를 잔뜩해주셨어요
우리식구들은 밥보들이랑 누룽지탕을 별로 안 좋아해요
그냥 먹자니 좀 딱딱하고 애들 간식으로 설탕뿌려주는거
우리 어려서 잘 먹었던거 같은데
튀기는 건가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거 기름에 튀기셔서 기름빼고 설탕에 굴리시면 되요....^^
우와 그거 진짜 맛나요~
튀기신 다음 설탕 뿌리시면 끝^^
누룽지 과자.. 요령이 있나요?
친정 엄마가 잘해주셔서, 애들이랑 해먹으려고 누룽지 만들었는데..
딱딱하고 많이 타버려서.. 먹기 좀 불편했어요 ㅜ ㅜ
어렸을 때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원글님께 묻어가는 질문입니다. 죄송해요^ ^)
찹쌀로 만든 누룽지는 튀기면 바삭한데 쌀로 만든거면 딱딱해진다는 얘길 들었어요.
윗님 기름이 너무 뜨겁거나 오래튀기신건 아니지요??
밥알이 꽃이 핀다고하죠?
저는 넣고 금방 밥알에 꽃이 피드라고요.
그럼 바로 꺼내서 설탕봉지에 넣고 흔들었는데 딱딱하지 않고 바삭바삭했거든요.
전자렌지에 살짝돌려보세요
바삭하고 맛있어요
찬밥 가지고 눌러 만든 누룽지는 기름에 넣어도 꽃이 안피어요,후라이팬에 꾹꾹 눌리면서 이미 밥알이 다 터져 버린 상태라서요.
애초에 솥바닥에서 긁은 누룽지 아니면 밥으로 누룽지를 만드시려면 찬밥을 망에 담고 수도물로 샤워시켜 전분기를 뺀 다음 팬에 납작하게 담듯이만 눌러서 약불로 오래오래 구워 내세요.
뻥튀기 해서 드세요
맛있어요
쌀 한줌 같이 넣어서 튀기셔도 됩니다
저희 지역엔 아주 많이 넉넉히 한되넘게 넣어서 튀기는데
4000원 받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8796 | 몇일새 토마토가 많이 싸졌네요. 3 | 여러분들.... | 2012/06/11 | 2,760 |
118795 | 4살 딸아이 기침하다 밤새우네요. 방법 없을까요? 13 | 답답해요. | 2012/06/11 | 7,458 |
118794 | 중딩 아들넘이.... 1 | ㅠ.ㅠ | 2012/06/11 | 1,917 |
118793 | 인현왕후의 남자 대박~ 1 | 왕자셋맘 | 2012/06/11 | 2,043 |
118792 | 재미없고 성실하고 착한남자 vs. 다정다감한데 여자가 잘 따르는.. 5 | 고민 | 2012/06/11 | 5,824 |
118791 | 엘에이 기어, 엘레쎄 브랜드 아세요? 4 | 80년대운동.. | 2012/06/11 | 2,589 |
118790 | 브라탑 괜찮은 브랜드.. 3 | 브라탑 | 2012/06/11 | 2,304 |
118789 | 빌라청소 2 | 청소 | 2012/06/11 | 1,982 |
118788 | 자유게시판 익명 보장 받는 것 아닌가요? 4 | 82 | 2012/06/11 | 1,947 |
118787 | 살은 안 빠질까요? 5 | 걷기운동 | 2012/06/11 | 2,312 |
118786 | 포뇨의 남주인공 애가 불쌍하네요 7 | 포뇨 | 2012/06/11 | 2,011 |
118785 | 제사후 남은 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13 | .. | 2012/06/11 | 2,010 |
118784 | 6살 아들 이럴때, 어떻게 혼내야하나요?ㅠㅠ 6 | .. | 2012/06/11 | 1,578 |
118783 | 한우 현지에서는 폭락이라는데 판매점 가격은 그대로일까요? 3 | 궁금 | 2012/06/11 | 1,330 |
118782 | 의리와 신뢰가 다른거 맞지요? | 궁금 | 2012/06/11 | 1,060 |
118781 | 준비해야할 것 2 | 미국에서 결.. | 2012/06/11 | 928 |
118780 | '추적자'를 보면 한국 사회의 현실이 보인다 | 샬랄라 | 2012/06/11 | 1,366 |
118779 | 지휘자 카라얀과 부인.. 5 | 카라얀 | 2012/06/11 | 4,184 |
118778 | 양념게장 어디서 사먹으면 맛있을까요? 1 | 양념게장 | 2012/06/11 | 1,215 |
118777 | 김수영씨가 도전을 주는데요... 한비야씨와 외모며 말 하는거며 .. 5 | 요즘 꿈 전.. | 2012/06/11 | 3,624 |
118776 | 현실같은 대선이야기 3 | 나일등 | 2012/06/11 | 1,314 |
118775 | 수학을 점점 어려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 초등4학년 | 2012/06/11 | 1,766 |
118774 | 아버지와 의절하신분 계신가요 2 | 의절 | 2012/06/11 | 3,558 |
118773 | 아무나 막 해주시는 듯.. 8 | 에효~ | 2012/06/11 | 2,109 |
118772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1 | 두번째 | 2012/06/11 | 1,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