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멘 붕........웃기기도한..얘기..

감사하자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2-06-08 10:30:42

   어젠  속상했는데...

    지금은   우기고...사람입이 무섭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좁은  지역이다  보니  동창들을  마주칠때가...있어요...

    얼굴은  아는  사이니깐  인사하며.. 지나치죠..

    어젠...10년 만에...우연히  동창 을  만났지요.그아인...절  붙들고  얘기좀 

     하자해서....주변   커피집을 갔죠...

     앉 자 마자   울  친정 엄마  잘 계시냐? 며..걱정스레  물어보더라구요.

     난  웃으며 저번주 팔순잔치 했다 ..했죠..놀 라며  병 원에  계신거/ 아냐?

     뭔   말????소문에  제가  친정 엄마  병간호 한다고...헠,,,,, 건강히 잘계신분을...

      황당해  하며  핸폰에  저장해놓은  사진  보여줬죠..

      직당 다니다..2주전  그만두었다 했던... 돈  벌엇겠네...그럼  집좀  사지?

      그  친구  말에  원래 사서 시작했어..헠...형님네서  사는거  아냐? 이건 또? 뭔소리...

      집도  없  형님네서  산다고....아니야..!!우리집이야...시댁 어른들 얘기며...신랑얘기가지...

      사실  동창회   한번도  나간적 없구(초등) 40 살인데   바 뻤어요..애둘 키우며  직장생활 ㅎ하랴

       초 등 동창 사이에서  소문이 힘들게  산다고,,,시댁에  구박받고  무능력한 신랑까지..

        누가 그러드냐?? 웃으며  무섭다>  물었더니   당황해  하더라구요...

       더이상  묻지  않고  헤어졋네요...

       초등학교.. 어쩜.... 내가   도대체  무슨  행동 을 어덯게  해서  이런  말도  않되는  소릴  듣느지....

       어젠   슬 프더라구요....지금도   답답해요....

IP : 112.166.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친구는
    '12.6.8 11:05 AM (112.168.xxx.22)

    고딩 동창인데
    동창회에 몇번 빠지니
    소문이
    고딩때 어느 과목샘하고 살림차렸다고 소문이...
    굉장히 바른아이인데 전문직이고
    우리는 멘붕했지만
    나중에 보니 의사신랑 만나 잘만 살고 있더만
    완전 헛소문이었다는....

    동창회도 자주 나와서 현재 상태를 알려주어야 할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919 회사 남자 직원이..너무 감정에 충실해요 4 음음 2012/06/08 2,829
117918 방귀냄새가 심한데 장청소 효과있나요 12 죄송 2012/06/08 9,149
117917 박원순 시장 "그때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1 샬랄라 2012/06/08 1,348
117916 출산 후 진정 아줌마가 되었어요 ㅠㅠ 2 음음 2012/06/08 2,102
117915 집주인이 전세권설정거부할경우... 10 임차인 2012/06/08 5,115
117914 맛있게 삶으려면.. 3 수육 2012/06/08 1,454
117913 주민센타 프로그램 중 단전호흡, 요가 둘 둘 중 어떤게 좋을지... 5 아...고민.. 2012/06/08 1,788
117912 구연산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9 도움좀 2012/06/08 3,043
117911 중딩 여자아이 수영복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4 .. 2012/06/08 1,839
117910 엑셀 빠르게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죠? 4 흑흑 2012/06/08 2,376
117909 가족중에 항공사 파일럿 이신 분 계세요?? 3 질문 2012/06/08 5,555
117908 아기앞머리 7 초보초보 2012/06/08 1,868
117907 남자 수영복이요 리플 마니마니... 7 현규맘 2012/06/08 1,385
117906 여러분, 조심하세요...심장이 벌렁벌렁 13 깜짝이야 2012/06/08 9,529
117905 생리할때가 되니... 이 음식 땡김..-.- 8 .. 2012/06/08 1,891
117904 저희 동네 파리바게트 완전 짱나네요 -- 2012/06/08 1,407
117903 생고사리 구입하고싶어요 4 나물좋아 2012/06/08 1,215
117902 틀린거 좀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어용~~ 3 강캔디 2012/06/08 792
117901 웃음도 안나오네요. sbs 궁금한 이야기 보고 있거든요 4 2012/06/08 3,637
117900 7월 한달간 양천구 신월2동 근처에 숙소를 구해야 하는데 어느 .. 2 파견근무차 2012/06/08 995
117899 오늘 에버랜드 갔다왔는데, 넘 재밌더라구요 2 웃자맘 2012/06/08 1,891
117898 '유령'을 보고(신진요와 비단길,우리 시대의 유령들) 5 mydram.. 2012/06/08 2,024
117897 여행 가고 싶다 4 -_- 2012/06/08 1,273
117896 아이 팔뒷꿈치가 까매요. 1 궁금이 2012/06/08 1,825
117895 이런 엄마도 되지 맙시다.. 20 으..싫다... 2012/06/08 7,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