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남아 미술학원 보내는것 괜찮나요?

미술 조회수 : 2,882
작성일 : 2012-06-08 10:14:28

5살 남자아이구요..

어린이집 다녀오면 따로 하는것 없이 그냥 놀고..쉬고..그러고 있어요~

 

제가 미술놀이 이런거라도 해주면 좋겠는데

둘째도 있고 제가 미술에 소질이 없어서

어떤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 정말 못그리겠더라구요..

 

자연히 미술과는 점점 멀어지게 되는것 같은데

학원에라도 보내면 어떨까 싶어서요..

 

근데 예전에 어떤글에서 미술학원에 너무 일찍보내면 획일적으로만 가르치기 때문에

안좋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어서 고민이 되네요

 

알아봐서 방문미술을 해줘야 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둘째땜에 방문 선생님 오시는게 번거로워서 웬만하면 학원에 보냈으면 좋겠는데

여기 아파트 상가에 미술학원이 한군데 있긴 한데

큰아이들도 많이 다니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미술학원 보내는것 도움이 될까요?

 

 

IP : 59.29.xxx.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플방지위원
    '12.6.8 10:19 AM (115.126.xxx.140)

    다른건 모르겠고, 문화센터보니까
    5세 미술수업 금방 마감되더라고요.
    많이들 시키시나봐요. 이번에 전시한거 봤더니
    솜씨들이 좋긴하더라고요.
    기술을 가르쳐주면 다르긴 다른가봐요..

  • 2. 미술로
    '12.6.8 10:41 AM (110.70.xxx.148)

    미술로생각하기..는 추천이요.저희 아이 3년 다니고 학교 갔는데 그림 그리는거 두려워 안하고 즐기면서 하네요. 테크닉이 뛰어나게 되는건 아니고 색을 갖고 놀 줄 안다...라고 다른 미술학원 알아보면서 얘기 들었어요.

  • 3. 추천해요.
    '12.6.8 10:54 AM (116.127.xxx.28)

    남자아이들에겐 특히 필요한게 미술교육같아요. 스트레스도 풀고 인내심 창의력도 키우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28 회사 남자 직원이..너무 감정에 충실해요 4 음음 2012/06/08 2,829
117827 방귀냄새가 심한데 장청소 효과있나요 12 죄송 2012/06/08 9,149
117826 박원순 시장 "그때 감옥에 가지 않았다면...".. 1 샬랄라 2012/06/08 1,347
117825 출산 후 진정 아줌마가 되었어요 ㅠㅠ 2 음음 2012/06/08 2,101
117824 집주인이 전세권설정거부할경우... 10 임차인 2012/06/08 5,114
117823 맛있게 삶으려면.. 3 수육 2012/06/08 1,454
117822 주민센타 프로그램 중 단전호흡, 요가 둘 둘 중 어떤게 좋을지... 5 아...고민.. 2012/06/08 1,788
117821 구연산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9 도움좀 2012/06/08 3,043
117820 중딩 여자아이 수영복 어디서 사입히시나요? 4 .. 2012/06/08 1,836
117819 엑셀 빠르게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죠? 4 흑흑 2012/06/08 2,376
117818 가족중에 항공사 파일럿 이신 분 계세요?? 3 질문 2012/06/08 5,550
117817 아기앞머리 7 초보초보 2012/06/08 1,866
117816 남자 수영복이요 리플 마니마니... 7 현규맘 2012/06/08 1,385
117815 여러분, 조심하세요...심장이 벌렁벌렁 13 깜짝이야 2012/06/08 9,529
117814 생리할때가 되니... 이 음식 땡김..-.- 8 .. 2012/06/08 1,889
117813 저희 동네 파리바게트 완전 짱나네요 -- 2012/06/08 1,407
117812 생고사리 구입하고싶어요 4 나물좋아 2012/06/08 1,215
117811 틀린거 좀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어용~~ 3 강캔디 2012/06/08 792
117810 웃음도 안나오네요. sbs 궁금한 이야기 보고 있거든요 4 2012/06/08 3,637
117809 7월 한달간 양천구 신월2동 근처에 숙소를 구해야 하는데 어느 .. 2 파견근무차 2012/06/08 994
117808 오늘 에버랜드 갔다왔는데, 넘 재밌더라구요 2 웃자맘 2012/06/08 1,891
117807 '유령'을 보고(신진요와 비단길,우리 시대의 유령들) 5 mydram.. 2012/06/08 2,024
117806 여행 가고 싶다 4 -_- 2012/06/08 1,272
117805 아이 팔뒷꿈치가 까매요. 1 궁금이 2012/06/08 1,825
117804 이런 엄마도 되지 맙시다.. 20 으..싫다... 2012/06/08 7,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