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만 친구 많다고 생각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

대박공주맘 조회수 : 1,443
작성일 : 2012-06-08 09:46:58
친구중에 친구가 많다고 서스름없이 말하는 칭구가 있어요...
근데 이친구. 가만히 보면요
자기가 먼저 연락하고 
아무도 안갈려고 하는곳인데도 연락만 오면 만사제껴놓고 찾아가요...


자기 주위에 사람들이 없으면 엄청 불안해하구요...
친정식구 시댁 남편 아이들 등등 욕을 정말 많이 하고 다녀요 ㅠ
이거 제가 보기엔 화병같아 보이는데ㅠ

불러야만 만나지는 칭구들도 친한 사람으로 속하나봐요 ㅠㅠ
매번 만나고 오면 허무하다던가....만나고 온사람들 흉을 보는데..제발..흉좀 안받으면 좋겠어요 ㅠㅠ








IP : 125.178.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10:16 AM (123.199.xxx.86)

    이런 사람들은 갑자기 주위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자살하는 유형입니다..
    스타들이 인기가 갑자기 떨어지면...불안해하고 자살충동 느끼는 그런 거와 같은 거지요..
    스스로를 귀하게 사랑할 줄 몰라서 그런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513 방학때 재밌게 뭘할까요? 1 초1맘 2012/06/08 897
118512 경리보는일은 어디서 배우나요? 4 ... 2012/06/08 2,055
118511 이자스민 미스 필리핀 아니고 구청대회 미인인거 인정했다네요.. .. 8 진짜? 2012/06/08 3,388
118510 갑자기 연락이 끊긴 남자에 대한 진실을 듣고 멍합니다. 43 ... 2012/06/08 20,877
118509 드롱기 오븐 쓰시는분 사용법좀 부탁해요 9 범버복탱 2012/06/08 5,504
118508 짝 이번 회 다운받아서 봤는데요 (개인적인 인물 감상평) 3 .... 2012/06/08 2,645
118507 일본바다에 죽은 정어리떼... 9 ... 2012/06/08 3,393
118506 여름휴가때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가는데 1 유시아 2012/06/08 1,251
118505 23호를 쓰는데 목 보다 너무 하얗게 보여요 9 파우더팩트 2012/06/08 2,136
118504 인권위. . . 왜이러는지. . 1 하늘색 꿈 2012/06/08 1,276
118503 댄싱위드더스타에서 연습실 장면에서 허리랑 어깨 펴는데 사용하는 .. 3 문의 2012/06/08 1,904
118502 뒤에 소지섭이야기가 나와서말인데... 8 몬로 2012/06/08 3,925
118501 어제 있었던 일 3 이쁜딸 맘 2012/06/08 1,515
118500 수사 막바지..'쫓기는' 조현오, '느긋한' 검찰 1 세우실 2012/06/08 1,178
118499 이런경우의 이사비용 문의요 4 웃음이피어 2012/06/08 1,516
118498 자주 욱하고 사고치는 남편.. 그 원인을 이제 알겠어요. 6 칭찬하세요 2012/06/08 4,170
118497 매실엑기스 씨 빼야돼나요? 2 매실 2012/06/08 1,616
118496 인터넷에서 스마트폰 구입 요령... 47 기린 2012/06/08 7,250
118495 '뿌리 깊은 나무' 재미있었나요? 8 드라마 2012/06/08 2,813
118494 중1 아이들 건강검진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1 궁금 2012/06/08 1,101
118493 친정엄마에 대한 속풀이 9 아... 울.. 2012/06/08 2,387
118492 지현우 정말 로맨틱의 극치를 보여준것 같네요 ㅎ 5 세피로 2012/06/08 3,235
118491 요즘 국산 중형 유모차 어떤 브랜드가 괜찮나요?? 1 ... 2012/06/08 1,078
118490 오션타올의 바른 사용법은 뭔가용? 5 초보초보 2012/06/08 2,549
118489 슬슬 출산용품 목록 짜볼려구 해요. 우선 유모차 질문!! 9 예비맘 2012/06/08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