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만 친구 많다고 생각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

대박공주맘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2-06-08 09:46:58
친구중에 친구가 많다고 서스름없이 말하는 칭구가 있어요...
근데 이친구. 가만히 보면요
자기가 먼저 연락하고 
아무도 안갈려고 하는곳인데도 연락만 오면 만사제껴놓고 찾아가요...


자기 주위에 사람들이 없으면 엄청 불안해하구요...
친정식구 시댁 남편 아이들 등등 욕을 정말 많이 하고 다녀요 ㅠ
이거 제가 보기엔 화병같아 보이는데ㅠ

불러야만 만나지는 칭구들도 친한 사람으로 속하나봐요 ㅠㅠ
매번 만나고 오면 허무하다던가....만나고 온사람들 흉을 보는데..제발..흉좀 안받으면 좋겠어요 ㅠㅠ








IP : 125.178.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10:16 AM (123.199.xxx.86)

    이런 사람들은 갑자기 주위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자살하는 유형입니다..
    스타들이 인기가 갑자기 떨어지면...불안해하고 자살충동 느끼는 그런 거와 같은 거지요..
    스스로를 귀하게 사랑할 줄 몰라서 그런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24 대학생.. 그 중 4학년 따님 두신분~ 6 딸냄^^ 2012/06/08 2,124
117823 내일 시어머님이 오셔요 ㅠㅠ 6 답답해요 2012/06/08 2,540
117822 연말정산후 지방소득세 환급은 따로 신고들 하시나요? 1 2012/06/08 1,294
117821 강아지한테 사람 기저귀 채울려고 하는데요 사이즈 어떤거 사며 될.. 6 ㅇㅇ 2012/06/08 1,611
117820 최요비에서 사용하는 후라이팬 어느것인가요?(목요일날) ㅜㅜ 2012/06/08 819
117819 짜장밥하려고 짜장 한 냄비 끼리놓고 그걸로 2끼 떼워요(저녁도 .. 4 ㅡㅡ 2012/06/08 2,041
117818 전업맘 아이 어린이집보내기 힘드네요. ㅠㅜ 4 ... 2012/06/08 2,261
117817 혹시 용산 미8군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미 8군 2012/06/08 2,207
117816 새가 둥지를 짓고 있어요 10 ... 2012/06/08 2,272
117815 철저하게 남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33 솔직한찌질이.. 2012/06/08 11,296
117814 얼마 전 전화이동을 했더니 새로운 보이.. 2012/06/08 793
117813 나이들면 원래 손등의 5 나이 2012/06/08 3,530
117812 新 공포 괴기, 스릴러물시대 온다 으히유 덜덜덜 3 호박덩쿨 2012/06/08 1,152
117811 양식조리사 딸만한가요? 2 조리 2012/06/08 1,782
117810 자랑 3 ^^ 2012/06/08 1,212
117809 아래분. 전 연봉 이랬어요. 3 파스타요. 2012/06/08 2,507
117808 요즘 볼 만한 영화 뭐가 있나요? 영화 2012/06/08 744
117807 안양중앙시장 순대곱창 맛있나요? 5 임산부 2012/06/08 1,960
117806 돈잘벌어서....자기가 쓰겠다는데 ㅎㅎㅎ 5 대박공주맘 2012/06/08 2,061
117805 5,7세맘..최근에 영화본게 언제에요 6 난뭔가 2012/06/08 1,166
117804 오래앉아있으면 나는 냄새.... 7 냄새 2012/06/08 9,545
117803 아기 100일상 요즘 많이 하나요 6 음음 2012/06/08 3,957
117802 동생 상견례 막은 원글입니다 43 dd 2012/06/08 16,984
117801 연봉이 얼마나 되나요? 8 도대체? 2012/06/08 2,978
117800 막걸리 2병 4 소나기 2012/06/0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