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만 친구 많다고 생각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

대박공주맘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2-06-08 09:46:58
친구중에 친구가 많다고 서스름없이 말하는 칭구가 있어요...
근데 이친구. 가만히 보면요
자기가 먼저 연락하고 
아무도 안갈려고 하는곳인데도 연락만 오면 만사제껴놓고 찾아가요...


자기 주위에 사람들이 없으면 엄청 불안해하구요...
친정식구 시댁 남편 아이들 등등 욕을 정말 많이 하고 다녀요 ㅠ
이거 제가 보기엔 화병같아 보이는데ㅠ

불러야만 만나지는 칭구들도 친한 사람으로 속하나봐요 ㅠㅠ
매번 만나고 오면 허무하다던가....만나고 온사람들 흉을 보는데..제발..흉좀 안받으면 좋겠어요 ㅠㅠ








IP : 125.178.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10:16 AM (123.199.xxx.86)

    이런 사람들은 갑자기 주위에 사람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자살하는 유형입니다..
    스타들이 인기가 갑자기 떨어지면...불안해하고 자살충동 느끼는 그런 거와 같은 거지요..
    스스로를 귀하게 사랑할 줄 몰라서 그런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70 젖가슴에서 젖이 발사될 정도로 많이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3 2012/06/19 8,291
118669 페티큐어 해보신 분이요~ 2 알려주세요... 2012/06/19 1,623
118668 후궁보고왔어요. 혼자ㅋ 5 간만에 2012/06/19 3,462
118667 부딪치다? 부딪히다? 2 궁금 2012/06/19 2,699
118666 노소영씨 이혼문제 보다가.. 3 .. 2012/06/19 13,367
118665 버스카드 안찍고 내리는거, 서울은 상관없어요 2 ㅈㅈㅈ 2012/06/19 2,637
118664 생선조림 잘하시는 분이요 6 .... 2012/06/19 2,116
118663 더워서 입맛도 없네요.. 입맛 돌아오는 음식 머가 있나요? 7 의정부아기맘.. 2012/06/19 2,217
118662 호텔 주차권? 총총 2012/06/19 930
118661 울 시어머니 너무 이기적이예요. 38 더워 2012/06/19 12,210
118660 어느 주부의 '정동영 지지' 트윗..감동 먹었다! 4 prowel.. 2012/06/19 2,442
118659 아침밥을 안 먹으면? 4 ... 2012/06/19 2,624
118658 질염 검사후 정밀.검사를.해 보라는데 꼭 해야되는 건가요? 10 여성의.삶 2012/06/19 4,998
118657 매실항아리 2 매실항아리 2012/06/19 1,488
118656 누가 차를 박았어요 5 사고 2012/06/19 1,387
118655 새누리, MB가 만든 뉴타운 사실상 포기하는 이유는? 세우실 2012/06/19 930
118654 집정리 도와주시는 분 찾습니다(대전) 1 ff 2012/06/19 1,658
118653 점심 굶고 자는 있는 딸 깨워야할까요? 4 16개월 2012/06/19 1,465
118652 추적자 보려다가 나우라는 곳에 낚여서 11000원 소액결제 되었.. 10 나우나빠 2012/06/19 1,820
118651 스터디룸? 스노피 2012/06/19 981
118650 팬티형 기저귀 쓰시는 분들 질문요.. 4 기저귀 2012/06/19 1,091
118649 전 2009년 엄마가 해주신 김치 .. 2012/06/19 1,224
118648 펌]미국초딩들이 본 kpop 이라네요.. ^^ 7 우연히찾은흥.. 2012/06/19 3,290
118647 아기가 자꾸 젖을 깨물어요..ㅠ 6 괴로워 2012/06/19 8,048
118646 지성피부이신분들 요즘 스킨로션 어디꺼 쓰시나요?? 8 괴롭다 2012/06/19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