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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사랑해라는 말을 수백번 듣고 있네요~^^

000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2-06-08 01:32:21

전 아주 무뚝뚝한 경상도 출신 여자라 사랑해라는 말을 정말 거의 안해봤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인 충청도 출신 남편도 제가 무뚝뚝하니 그런 닭살스러운 말은 안했는데

요즘 6살된 우리 아들이 <사랑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네요.^^

둘이 버스를 타고 조용히 가는데 갑자기<엄마 사랑해>라고 하질않나^^

아침에 깨자마자 엄마 사랑해...엄마도**사랑하지???그러고..^^

 

요즘 직장에 일이 많아 힘들고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는데 비타민이 따로 없네요^^

IP : 116.124.xxx.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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