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가인에 이어 이연희...

어휴 조회수 : 7,224
작성일 : 2012-06-07 23:17:04
연기가 아예 안 되는 애들을 배우시키니....
와르르르르르 붕괴.

그닥 예쁘진 않은 공효진이나 하지원이 지닌 연기력 하나로 드라마를 장악하는 모습이
더할나위없이 예뻐보이는 저로서는 영...
납득이 안가네요.
IP : 211.187.xxx.2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7 11:21 PM (211.208.xxx.149)

    둘이 마인드가 비슷하더군요 .연기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 별로 신경 안 쓴대요 ..
    신경 좀 써보라구요 ㅠ
    바중만 좀 많이 줄여 주세요 작가님....

  • 2. ㅇㅇ
    '12.6.7 11:22 PM (211.208.xxx.149)

    비중ㅋㅋㅋ

  • 3. 언제 느냐???
    '12.6.7 11:28 PM (119.67.xxx.155)

    이연희 데뷔 10년차 아닌가요?

  • 4. 바다
    '12.6.7 11:31 PM (219.251.xxx.204)

    노트북놓고, 작업하며 티비들었거든요.
    윽...
    소지섭과 대화장면에선 여자주인공이 뭔 소리를 하는지.. 전혀 알수가 없었어요.
    왜 저런 배우를 소지섭과 짝(?)지어놨는지... 유령처럼 드라마의 흐름을 뚝..뚝.. 끓고있네요.
    왜 이런 논란이나는지... 오늘 똑똑히 느꼈어요. ㅠㅠ

  • 5. 사람마다
    '12.6.7 11:31 PM (221.151.xxx.117)

    느끼는 게 다른가봐요. 고맙습니다의 공효진과 네멋대로 해라에서의 공효진, 황진이에서의 하지원과 다모에서의 하지원은 완전히 다른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요.

  • 6. 프린
    '12.6.7 11:37 PM (118.32.xxx.118)

    한가인은 못 봐주겠더니 그래서 보다 말았구요
    잘하는건 아니지만 넘어갈 만 하던데요
    그리고 에덴의 동쪽보다는 좋아진거 보면 나이도 어리고 앞으론 더 좋아질거라봐요
    전 김민희가 데뷔때부터 연기 참못한다 했는데 화차보면서 무미인듯 하지만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뷰 보면 가장 문제는 못한단걸 인정해야 하는데 이연희도 김태희도 인정하던걸요
    한가인은 누가 옆에서 말도 안해주는지 연기를 잘하는줄 알더라구요
    인정하고 알고 있으니 고칠수도 있을거라 봐요

  • 7. 000
    '12.6.7 11:38 PM (1.249.xxx.41)

    하지원 연기는 매번 다른데요??
    특히, 더킹에서의 항아역은 완전 다양한 모습이었어요...
    순수, 애교, 카리스마, 섹시, 액션, 멜로 등
    전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를 한 드라마안에서 본적이 없음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을 듯...
    하지원이 한 역할들은 하지원 아니면 대체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대부분의 다른 여배우들은 대체가 가능하거든요.
    청순멜로면 이 배우가 아니면 또 다른 배우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지원은 그런 점에서 독보적임...

  • 8. ....
    '12.6.7 11:40 PM (122.34.xxx.15)

    근데 누가 발연기를 해도 한가인 수준은 아닌 것 같아요. 한가인 백신이라도 맞은느낌이에요.....-_- 이연희 발연기도 걍 넘어가지니..

  • 9. ..
    '12.6.7 11:43 PM (211.208.xxx.149)

    공효진이나 하지원 등은 연기로 까인 적은 없잖아요 .매번 역할이 비슷하니 뭐니해도
    그 역할에 맞춰서 잘 하잖아요

    근데 한가인과 이연희는....

    연기를 못해요...
    보면서 화가나요...

    둘다 좋은 드라마인데..

  • 10. ㅇㅇ
    '12.6.7 11:44 P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공효진은 연기보다는 외모때문에 아무래도 배역이 제한적인거죠.
    본연의 연기폭은 크다고 봐요.

  • 11. 한가인
    '12.6.7 11:46 PM (115.136.xxx.27)

    정말 멘붕이었어요. 어쩜 그리 연기를 못하는지
    그리고 그 허스키한 목소리.. 어쩜 그렇게 높낮이 없이 대사를 내뱉는지..
    정말 한가인이 갑 아닐까 싶습니다.

  • 12. ...
    '12.6.7 11:57 PM (211.243.xxx.154)

    전 이연희 견뎌지던데요. 한가인백신을 맞아서 저항력이 생겼어요. 그거 꽤 오래갈것 같아요.

  • 13. .....
    '12.6.8 12:30 AM (211.207.xxx.178)

    이연희는...발랄한 역보다는
    좀 사연있는 처자 역할이 잘 어울릴것 같아요. 그냥 개인적 생각임.

  • 14. ㅋㅋㅋㅋ
    '12.6.8 12:47 AM (39.114.xxx.83)

    전 유령보면서 차라리 그 트루스토리 여기자가 여주였으면 싶다는..ㅋㅋㅋㅋ

  • 15. 그쵸
    '12.6.8 8:0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차라리 그 여기자가 훨씬 연기를 잘하는거 같아요.
    얼굴도 신선하고...

  • 16. ...
    '12.6.8 9:01 AM (203.226.xxx.81)

    하지원은 잘해도 한계가 있어요.
    예술가가 아니라 연기 직장인.
    많이 답답한 배우.

  • 17. 그래도
    '12.6.8 9:42 AM (211.114.xxx.233)

    예뻐서 ...남자 배우와 아련한 케미 나와서 다 용서되요.
    한가인 넙대얼굴 허스키 보이스, 떡대어깨에 비하면...무척이나 양호해요.
    참으로 예쁘더이다.

  • 18.
    '12.6.8 10:20 AM (112.221.xxx.213)

    이연희가 갑입니다.
    전 한가인이 차라리 낫던데요.
    정말 유령의 최악의 캐스팅이예요. 오디션 같은 거 안보고 이연희 시킨거겠죠?

  • 19. 그냥 안봐요
    '12.6.8 11:34 AM (119.192.xxx.36)

    그래야 담에 또 볼 일이 줄죠

  • 20. jk
    '12.6.8 7:38 PM (115.138.xxx.67)

    멘붕할만한 소식을 알려드리죠.....
























    고소영 5년만에 새 드라마로 복귀!!!!!!!!!!!!!!!!!!!!!!!!!!!!!!!!!!!!!!!!!!!!!!!!!!!!!! 으아아아아아아아악!!!

  • 21. 연희는
    '12.6.8 7:44 PM (125.135.xxx.122)

    예뻐서 다 이해됩니다

  • 22. 진홍주
    '12.6.8 9:16 PM (221.154.xxx.173)

    발연기 지존급이.....고소영.....넘사벽
    한가인.....10년동안 뭘 했는지....이연희 새로운 신성....둘을 위협할듯
    이분들은 욕하는사람들 신경도 안쓰는것 같아요

    신민아....김태희....전지현(이분은 열심히 하는데 왜 안느는지 더 이해불가)
    그래도 죄끔은 노력하는 기미가 보이는것 같고요.

    비싼 출연료 받고 노력좀 했으면 좋겠어요...미모가 천년만년 가는것도 아니고
    화무십일홍인데...젊어 반짝 벌어서 우아하게 사실려고 그러는지.......
    보는사람 신경 좀 써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279 후궁 조조로 보고 왔는데 대박~이에요 10 후궁후기 2012/06/11 11,627
118278 초등5학년의 친구관계... 2 여름비.. 2012/06/11 2,418
118277 징례식장 갈 때 군복입고 가도 될까요? 7 .. 2012/06/11 2,422
118276 칸켄백 아기랑 같이 구입하려는데, 아기는 노란색 엄마는 무슨색이.. 6 칸켄 2012/06/11 1,967
118275 날씨좋으니 주말에 나들이만가면 5~10만원 우습네요.. 10 주말 2012/06/11 3,481
118274 2년된 복분자 먹어도 되는걸까요? 4 복분자 2012/06/11 1,424
118273 사랑하는 친정 엄마가 뇌경색이세요.. 6 봄소풍 2012/06/11 3,234
118272 아이가 피아노 개인레슨 받는데,선생님좀 봐주세요 6 레슨 2012/06/11 1,682
118271 걷기운동하는데 손이 붓는건 왜그런가요? 8 ㅇㅅㅇ 2012/06/11 10,669
118270 2년전에 담은 매실이 신맛이 너무 강한데요... 2 .....?.. 2012/06/11 1,410
118269 7월에 안철수 나온다 한들 6 .. 2012/06/11 1,791
118268 초등4학년 수학 동화책 추천 해주세요. 3 봄이 2012/06/11 1,858
118267 노후대책없는 시댁 1억원 어떻게 투자할까요? 4 ... 2012/06/11 3,199
118266 매실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조언만 눈빠지게 기다려요!!! 5 해리 2012/06/11 2,144
118265 백일 아가 예방 접종... 6 두근두근 2012/06/11 1,560
118264 시댁,친정에 용돈 안드리시는 분들,, 노후대책이 다 되어 있는 .. 16 궁금해서요 2012/06/11 6,385
118263 머리띠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워요 ㅠ 8 .. 2012/06/11 4,241
118262 상습체벌 · 장관상…두 얼굴의 선생님 샬랄라 2012/06/11 1,089
118261 '성적비관' 아버지 앞에서 고교생 투신 자살 19 참맛 2012/06/11 12,752
118260 아기낳은지 두달지났는데 운동해도되나요 2 출산후운동 2012/06/11 1,162
118259 SES 슈의 막장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아리 2012/06/11 3,219
118258 50대 후반에 베이비시터 1 아기 돌보미.. 2012/06/11 1,969
118257 실비 맘모톰 수술후 입원이 낫나요? 3 샤샤 2012/06/11 2,301
118256 내곡동 사저 무혐의 '백방준 검사' 누군가 보니 4 참맛 2012/06/11 2,052
118255 비듬있는 머리에 러쉬 고체 샴푸 괜찮을까요? 써보신분? 7 블루 2012/06/11 5,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