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21.161.xxx.93 시험보고 허해서 자꾸 글올려?

ㅇㅇ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2-06-07 20:53:59

아이디 : 돌이킬수없는

학생. 이제 그만 좀 해.

 

 

 

IP : 114.206.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이킬수없는
    '12.6.7 8:56 PM (121.161.xxx.93)

    고3 학생은 마음속에 있는 이래저래 다양한 생각과 글을 82쿡 자유게시판에 올리면 안되는것인가요?
    제가 가지고있는 저의 정서가 일반인들과 다르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고3 학생은 82쿡에 어울리지 않는 곳인가요?

  • 2. 고 3 학생아~
    '12.6.7 9:00 PM (175.196.xxx.85)

    여기말고..수만휘 나 ..학생들이 가는 까페는 널리고 널렸으니 그리가서 공감되는 글 서로 주고받으세요.
    우리 나이 좀 있는 아줌마들은 이런 저런 얘기할곳이 이곳밖에 없으니 좀 나가놀아줄래요?

  • 3. 돌이킬수없는
    '12.6.7 9:02 PM (121.161.xxx.93)

    ㅠㅠ 수만휘에서도 자주 글 올리는 편이에요.. 제가 원래 82쿡 들어오게된 경로가. 평소에 요리하는거 좋아하고 다양한 요리 레시피 같은거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여러 요리 블로그 돌아다니가 82쿡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어요.. 제가 아직은 학생인지라 자식을 키우고 계시는 여러 여성분들을 보면 괜히 어리광 부리고 싶어서 이런저런 글을 올리다가 낚시 꾼이 되어버렸군요..

  • 4. 에휴
    '12.6.7 9:03 PM (118.41.xxx.147)

    공부하는 학생이 수만휘도 들어가고 여기도 오고 또 다른곳도 가고 그럼 공부는 언제하나요
    어리광은 엄마에게 부리는것이 제일 좋겠지요

  • 5. 돌이킬수없는
    '12.6.7 9:04 PM (121.161.xxx.93)

    공부 안해요. 전 이대로 점수 받다가 한공이나 가볼까 생각이에요.

  • 6. 아들 하나 있다며
    '12.6.7 9:07 PM (114.206.xxx.230)

    제 목 :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돌이킬수없는 조회수 : 863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5-16 21:20:50


    저희 아들이 어렷을때 워낙 똑똑했고
    중학교때 본 아이큐 테스트 150으로 로 전교에서 1등 나왔어요
    중학교떄 내신은 별로 안좋아도 학원 한달 보내니 KMO 중등부에서 금상을 받았고요.

    공부하는걸 워낙 싫어합니다. 집에서 공부하는걸 본적이 없어요.
    늘 집에서 게임만 합니다.

    내신은 형편없이 받아오는데 모의고사점수는 항상 상위 94~96% 정도 유지하는데
    아들이 공부할 생각이 전혀 없어요.
    학교에서 고1때부터 꾸준히 상담했고. 저는 아들이 고3 되면 알아서 하겠죠
    라고 대답했는데. 고3 되도 여전히 공부를 안합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봐도. 뚜렷한 대책이 서질 않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부모님 계시면 자세한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1.161.xxx.93

  • 7. 돌이킬수없는
    '12.6.7 9:08 PM (121.161.xxx.93)

    음. 제 이야기를 쫌 과장해서 부모님의 심정으로 쓴 글이에요. 옛날에 제가 쓴글을 보관하고 계시군요.

  • 8. ..
    '12.6.7 9:10 PM (203.100.xxx.141)

    이건 또 뭔가요?

    세상에 별.....어이가 없네요...

  • 9. ㅇㅇ
    '12.6.7 9:15 PM (211.237.xxx.51)

    ㅉㅉㅉ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원글한테는 초록 모자 씌워지는건 모르나봐?
    이봐 학생
    내가 학생만한 자식이 있어서 하는말인데
    공부하기 싫으면 차라리 잠이나 자~

  • 10.
    '12.6.7 9:18 PM (175.114.xxx.209)

    엄마 코스프레? ㅋㅋㅋㅋㅋ
    어릴 때 워낙 똑똑했다니 스스로 오글거리지도 않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스스로 공부 안하면서 다른 아줌마들한테 물어봐서 무슨 답을 얻는다고 ㅉㅉㅉ

  • 11. ..
    '12.6.7 9:19 PM (121.139.xxx.226)

    미치겠네
    학생.
    요새 수능 400점 만점 아닌가??
    400점 만점에 338점 받았다고 글 올렸던데 아래 보니
    그 점수로 한양대 갈꺼라고???

    얼른 가서 공부 더 하세욧.
    낚시 아닌게 아니라 저런 글이 낚시거든요.
    엄마 심정은 엄마한테 물어봐야지 여기다 올리면 어째.

  • 12. ..
    '12.6.7 9:37 PM (211.246.xxx.207)

    본인이 엄마인척 글쓰는거...이게 낚시 아닌줄 알았어요?
    어리광은 본인엄마한테나 할일이고..
    그리고 그게 어리광같아요?
    완전 짜증유발이지ㅡㅡ
    진짜 돌이킬수없는 닉네임만 보고도
    오골오골 느낌이 팍 오더만 낚시꾼이였네...
    어우 짜증!

  • 13. ...
    '12.6.7 9:38 PM (121.163.xxx.20)

    고3 학생! 인생 망가뜨리지 말고 가서 약 드세요.

  • 14. ok
    '12.6.7 11:17 PM (175.253.xxx.222)

    가끔 올라오는 19금 글에 부부관계글...
    학생보니 낯뜨겁네...
    학생은 학생까페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035 수학과외 알아보는데 너무 비싸네요ㅠ d 20:14:09 170
1765034 김건희, 尹 체포이후 ‘총 가지고 다니며 뭐했나’ 질책” 2 ... 20:13:07 276
1765033 캄보디아 조직은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구조네요 1 ㅇㅇ 20:08:15 184
1765032 배부르지 않은 편의점안주??추천부탁드려요~ 1 ㅔㅔ 20:06:51 56
1765031 배우 박성웅 진술에 임성근 신빙성 의심 4 어머머 20:02:59 1,080
1765030 간만에 화장)남편올때까지 지운다만다~ 9 땅지 20:01:42 364
1765029 펑예) 장남의 역할 어디까지? 20 펑예 19:54:57 978
1765028 진짜 우울이 아니었을까요? 4 약중단함 19:54:28 509
1765027 지방이 본가인 대학생들 졸업하고 집은 어떻게ㅡ 2 ~~ 19:54:03 538
1765026 비도 오고 우울해요. 5 ... 19:52:43 325
1765025 바지 셀프로 만들 수. 있는 유튜브 소개해 주세요 ㅇㅇ 19:52:03 77
1765024 나솔사계 뭔일 있었어요? 8 19:48:52 924
1765023 오늘 대장동 재판 현황, 남욱이 돌변했다 3 00 19:45:43 760
1765022 민중기 특검은 주식 30배 수익본 난 놈이네요. 14 ㅊㅊㅊ 19:40:15 609
1765021 지금 김밥 남은거 실온보관 괜찮을까요? 4 ... 19:37:25 351
1765020 분노유발 TOP 10 14 천주교정의평.. 19:32:04 1,543
1765019 여윳돈2000....주식 뭐 살까요? 12 nn 19:31:29 1,479
1765018 검찰에서 하는 마약조사는 연루된 고위직들은 건드리지 못한다네요 ㅇㅇ 19:30:38 243
1765017 무료하고 심심한 일상이 행복일까요? 3 관조 19:28:42 643
1765016 깍뚜기하려고 해요..요새 나오는 무...맛있나요? 3 ... 19:26:31 337
1765015 우울증 단약 후기 궁금해요. 7 19:25:52 566
1765014 퇴직금 지급하겠단 쿠팡, 절대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1 ㅇㅇ 19:20:00 727
1765013 적금보다 적은 금액은 어떻게 하나요? 2 ㅇㅇ 19:17:38 464
1765012 두피각질 도와주세요ㅠㅠ 12 ... 19:15:35 560
1765011 저는 건강검진 안받아야겠어요 6 19:15:33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