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개 얼렸다가 써도 되나요??

ㅠㅠ 조회수 : 7,522
작성일 : 2012-06-07 18:34:04
새댁이라 뭘 잘 몰라서 선배님들께 여쭤보는데요...
며칠전에 찌개하려고 조개를 샀다가 급 외식하게 되서 이틀 정도? 냉장실에 뒀고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냉동실에 얼려버렸었어요.

오늘 쓸까 하고 해동해보니 조개가 다 입을 열고 있는데... 이거 먹어도 될까요??ㅠㅠㅠ
도와주세요...
IP : 59.6.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준생
    '12.6.7 6:36 PM (211.104.xxx.230)

    저희 어머니는 종종 조개 얼렸다가 쓰셨어요
    그런데 냉장고에 넣으셨다고 하더라도 몇일 두셨기 때문에 상태가 어떻게 되었을 지 모르니 한번 녹여서
    냄새 맡아보세요

  • 2. ㅠㅠ
    '12.6.7 6:41 PM (59.6.xxx.169)

    바지락 봉지 그대로 넣었어요 ㅠㅠ 요 안에 바닷물일테니 알아서 토해내겠지! 하고...
    근데 생각해보니 거기에 토하기만 하는게 아니고 들이마시기도 하는거군요.... 음.............ㅠㅠㅠㅠㅠ

  • 3. 해감
    '12.6.7 8:30 PM (125.141.xxx.221)

    해감해서 넣어 두셔야 할거에요
    살아있을때 뭘 토해내지 죽으면 토할게 없잖아요
    냉동실에서 얼어갈때 토하려나...?(이리 얘기하니 제가 굉장히 잔인하게 느껴지네요 ㅡ.ㅡ;;;)
    암튼 저는 조개 냉동시키려면 꼭 해감해서 냉동시켜요
    그렇게 냉동시킨거 국이나 찌개에 해동 안 시킨 상태에서 넣으심 맛나요

  • 4. 햇볕쬐자.
    '12.6.7 8:39 PM (121.155.xxx.149)

    전 삶아서 조개살하고 국물 같이 비닐백에 넣어서 얼렸어요.
    음식에 활용하고 조개탕도 해 먹으려구요.
    제가 조개파시는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생조개로 얼리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 5. ..
    '12.6.7 10:11 PM (175.223.xxx.185)

    입을 열고있음 아마 죽고 나서 얼었을 것같아요.
    저도 바지락 얼렸다 쓰는데 입 벌린 바지락은 국끓여도 난감하더라구요.
    조갯살이 잘 안떨어져요...
    게다가 해감이 안됐으면....초난감...ㅜ

  • 6. 언조개는
    '12.6.8 2:40 PM (121.88.xxx.151)

    물이 끓을때 넣어야지 조개살이 잘 떨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57 오이지 세세한 팁!!! 6 결정판 2012/06/08 2,818
118656 롱샴 큰 꽃무늬 60초중반 엄마한테 어떨까요? 3 -- 2012/06/08 1,484
118655 길치 넘 심합니다.도로주행코스 4 잘외우는방법.. 2012/06/08 2,638
118654 교대부근 차분한 음식점 추천 부탁드립니다. 3 coco 2012/06/08 809
118653 급) 도와주세요..책 사기 당한거 같은데 어쩌죠 8 2012/06/08 2,623
118652 댁의 남편이 좋아하는 취향인 연예인은? 25 아내와 달라.. 2012/06/08 3,175
118651 친정엄마때문에... 3 2012/06/08 1,879
118650 너무 힘들어서 전화로보는 신점사주를 첨으로 봐봤어요 1 .... 2012/06/08 4,738
118649 엄마가 교통사고로 발목, 팔목수술을 하셨는데요..도움의 말씀좀... 초겨울 2012/06/08 1,053
118648 82언니님들 중국여행 제발 꼭 좀 도와주세요.~ 8 고민 고민 .. 2012/06/08 1,982
118647 영장 또 기각… 탄력 받은 MBC 노조, 김재철 퇴진 '올인'할.. 11 세우실 2012/06/08 1,993
118646 뒤늦게 드라마 싸인봤는데요 완결까지 보고도 이해안되는부분이 있어.. 2 질문 2012/06/08 1,779
118645 수학 학원 8회에 2번 남았는데 환불 안해주나요? 9 양파 2012/06/08 2,227
118644 대학생.. 그 중 4학년 따님 두신분~ 6 딸냄^^ 2012/06/08 2,181
118643 내일 시어머님이 오셔요 ㅠㅠ 6 답답해요 2012/06/08 2,631
118642 연말정산후 지방소득세 환급은 따로 신고들 하시나요? 1 2012/06/08 1,367
118641 강아지한테 사람 기저귀 채울려고 하는데요 사이즈 어떤거 사며 될.. 6 ㅇㅇ 2012/06/08 1,722
118640 최요비에서 사용하는 후라이팬 어느것인가요?(목요일날) ㅜㅜ 2012/06/08 898
118639 짜장밥하려고 짜장 한 냄비 끼리놓고 그걸로 2끼 떼워요(저녁도 .. 4 ㅡㅡ 2012/06/08 2,102
118638 전업맘 아이 어린이집보내기 힘드네요. ㅠㅜ 4 ... 2012/06/08 2,332
118637 혹시 용산 미8군에서 근무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미 8군 2012/06/08 2,284
118636 새가 둥지를 짓고 있어요 10 ... 2012/06/08 2,354
118635 철저하게 남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렸습니다. 33 솔직한찌질이.. 2012/06/08 11,372
118634 얼마 전 전화이동을 했더니 새로운 보이.. 2012/06/08 860
118633 나이들면 원래 손등의 5 나이 2012/06/08 3,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