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직 미국부통령 딸이 한국인과 결혼했대요...

다주 조회수 : 3,611
작성일 : 2012-06-07 17:50:58

저도 오늘 처음들은 사실인데, 전직 미국부통령 알 고어의 딸 사라 고어가 한국계 미국인 빌 리와 결혼했다고 하네요..

사진보니까 사람좋게 생겼더라고요, 근데 대단한 사람인가봐요 알 고어 딸하고 결혼할 정도면...
IP : 182.221.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7 5:53 PM (211.237.xxx.51)

    한국계이긴 하지만 미국인끼리 결혼한건데 그게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전 부통령 딸하고 결혼한게요?

  • 2. ...
    '12.6.7 5:55 PM (211.214.xxx.132) - 삭제된댓글

    한국인은 무슨....최근에 그 프랑스 장관한테 국민들이 원하지도 않는데 언론이 낯부끄러운 설레발로 망신을 사고 다니던데 우리부터도 좀 쓸데없는 혈연주의 지양합시다.

  • 3. ㅋㅋ
    '12.6.7 5:55 PM (110.14.xxx.78)

    대단한 사람인가보다 했지, 그 결혼이 그렇게 대단하다고는 원글에 안쓰여있는데,
    1번 댓글은 왜 안한 말을 했다고 하나? 날이 더워서 그런가 불쾌지수가 높은가보네...

  • 4. 다주
    '12.6.7 6:00 PM (182.221.xxx.229)

    가끔식 82에 댓글 다는사람들 중에 괜히 시비조로 말하는 사람 있더군요,,,, 무서워서 글쓰겟나..

  • 5. ㅇㅇ
    '12.6.7 6:03 PM (211.237.xxx.51)

    ㅋㅋ님아
    참내 아 뭐 오늘 안풀리는 일 있어요?
    아 그래요 머 다시 읽으니 결혼 자체는 대단한게 아닌가보네요 ㅎ
    그럼 정정할게요 그 전부통령딸하고 결혼하면 뭐 대단한 사람이 되는건가요? 라고요^^

  • 6. 다주
    '12.6.7 6:06 PM (182.221.xxx.229)

    ㅇㅇ 님이야 말로 오늘 밖에서 뭐 안좋은 일 있으셨나보네요,,, 왜 괜히 딴지거세요?

  • 7. 그때
    '12.6.7 6:43 PM (180.71.xxx.172)

    그 프랑스 장관 됐다던 한국입양아 기사는 정말 낯뜨겁더만요. 뭐 한국의 영웅됐다나 뭐라나.......
    그게 무슨 자랑거리인가요? 그 프랑스장관이 한국을 쳐다보기라도 할지..

  • 8. .....
    '12.6.7 6:55 PM (182.208.xxx.67)

    한국계일뿐 미국인이고 전직이잖아요. 더구나 미국에서 부통령은....

    진짜 대단한 건 푸틴 사위되는 분 아닌가요?

    그분은 국적도 한국인데다

    푸틴의 권력이 장난 아니죠.

  • 9. ㅇㅇ
    '12.6.7 7:56 PM (211.237.xxx.51)

    아 진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러니까 사대주의니 뭐니 하는소리가 나오는거에요
    아니 미국계 한국인이 부통령이 된것도 아니고
    현직 부통령 딸하고 결혼했다 해도 큰 이슈거리도 아닐텐데
    게다가 전직 부통령딸하고 결혼한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그 사람이 대단하다는거에요?
    ㅉㅉㅉㅉㅉ
    그냥 미국인이에요 한국계고 뭐고 간에..

  • 10. 나거티브
    '12.6.7 11:14 PM (125.181.xxx.4)

    댓글들이 영 날카롭네요.

  • 11. 참나
    '12.6.8 1:05 A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댓글님들 오늘 왜 이러셔요
    앨 고어는 역대 부통령 중에서도 굉장히 존경받는 인물이에요, 그리고 2000년 유력 대선 후보였죠, 조지부시2세에게 아깝게 패했지만
    그당시 제 친구들 (저 그때 미국에서 교환학생이었는데) 전부 앨고어 지지했어요, 미국은 간접선거라 긴장감은 좀 떨어졌지만요, 애들 기숙사 방마다 "앨고어를 지지한다"는 팻말 붙여놨었던거 기억나요(제가 미국 서부 명문대에 있었어요 ㅎㅎ)
    암튼 부정투표로 당선된 푸틴같은 쓰레기보다 훌륭한 분인데 여기 댓굴님들 너무 무식하셔요
    아니면 죄다 이명박 지지자들이신가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057 아~미치겠어요. 핸펀을 변기에 퐁당...ㅠㅠ 3 ....^^.. 2012/06/25 1,653
121056 여자는 월경을 하는 데 체력소모가 넘 심한 것 같아요 14 푸우 2012/06/25 4,903
121055 요즘 키톡에.. 6 키톡사랑 2012/06/25 1,364
121054 저 몰래 친정가서 밥 먹고 온 남편 20 어떻게 2012/06/25 13,036
121053 괌 여행 관련 조언 말씀 좀 부탁드려요~ 5 드뎌 여행... 2012/06/25 1,106
121052 mbc 무한도전 pd 김태호님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1 별리맘 2012/06/25 1,476
121051 휴대폰 주머니(크로스로 맬 수 있는 것) 어디서 살까요? 2 알려주세요 2012/06/25 756
121050 한국을 빛낸 100인 1 가슴이 철렁.. 2012/06/25 762
121049 자외선에 얼굴이 벌겋게 탔을때 감자팩?? 오이팩?? 4 질문 2012/06/25 6,107
121048 처가랑 멀어지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18 2012/06/25 4,559
121047 자초지정,부하뇌동,새놰ㅠ 41 스뎅 2012/06/25 3,581
121046 82를 너무 많이 한 탓일까요? 2 .. 2012/06/25 1,292
121045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 이상하게 잘라줬는데 다시 그냥 잘라달라면.. .. 2012/06/25 690
121044 제주에서 잘 곳이 없어요..ㅠㅠ 15 숙박만 빠져.. 2012/06/25 3,451
121043 제주도 여행 후기 올려봅니다. 15 누가안시켰지.. 2012/06/25 4,081
121042 옆집어쩌죠 2 바게뜨 2012/06/25 2,063
121041 보험회사는 몇살까지 다닐 수 있나요? 4 보험 2012/06/25 1,353
121040 이놈의 식탐이 우리아들 잡았네요.ㅠㅠ 1 투표 2012/06/25 1,581
121039 부동산 관련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 궁금합니다... 2012/06/25 786
121038 울 애를 경쟁자로 보는 걸까요? 1 초4친구 2012/06/25 657
121037 학원 선생인데 학생중 한명이랑 계속 문제가 생겨요 도와주세요. 6 아지아지 2012/06/25 2,104
121036 아래에 청소안하는 어머니 글보고 생각이 나서요~~ 7 호돌이 2012/06/25 2,241
121035 아빠 생일상을 새언니가 해준다는데 저는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18 냐옹이 2012/06/25 2,686
121034 흰머리 염샘하시는 분중 머리 기르시는분 계세요?? 6 스트레스.... 2012/06/25 2,177
121033 지금 왜이리 시원한 바람이 부나요?? 3 낮은여름 밤.. 2012/06/25 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