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팔자 믿으세요?

.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12-06-07 15:34:48

예지몽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고

데자뷰라는게 보이는것 보면

지금껏 미신이라고만 생각했던 신내림이라든가 점집이라든가에서 맞추는 경우도 있는것보면

정말 정해져 있을수도 있나?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이 고통이 주위의 인연들이 이미 정해진 수순일수도 있나?

 

나이들면 느낀다고 하잖아요 가장 관심없는 분야였는데 요즘 자꾸 이런생각이 들어요

사주팔자라는게 있다고 생각하신적 있으신가요?

 

IP : 222.102.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7 3:38 PM (118.32.xxx.169)

    사주팔자는 신점으로 보는게 아니에요.;; 역학은 통계학에 가까운 개념 아니던가요.
    사주팔자에서 맞는건 성격과 적성, 건강 정도이지 그밖에 미래나 운을 맞추는건
    불가능하다 봅니다.
    그리고, 점쟁이들 대부분 학식이 뛰어난 사람이 없지 않나요. 평탄치 않은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
    사주는 어느정도 참고는 하지만 신점 이런것은 전혀 안믿네요.

  • 2. 큰흐름
    '12.6.7 3:40 PM (211.4.xxx.165)

    전체적인 삶의 틀은 맞는것 같아요.
    (물론 사주보는 술사의 역량이 중요하기도 하구요 ㅎㅎ)

    제가 아는 분은 사주상 여자와는 항상 이별수가 존재하는데
    처음은 사별, 그뒤 사귄 여자분과는 정말 막장 드라마처럼
    결혼식 이틀전에 파토나고

    남녀관계는 사주대로 가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시험운 이런건 본인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

  • 3. ㄷㄷㄷㄷ
    '12.6.7 4:18 PM (1.240.xxx.245)

    저도 큰 흐름은 믿구요..또 맞더라구요..세세한꺼까지는 믿지 않아요..
    결혼전에도 몇번 봤지만...
    무시했었거든요?근데요...살아보니깐..맞는 말이더라구여,,,
    아주 무시못해요..

  • 4. ...
    '12.6.8 1:06 AM (1.176.xxx.151)

    역학 맞는 것 같아요,,,,
    진짜 잘보시는 분들은 직업 미래 사람과의 관계 다 맞췄어요
    안좋은 일 일어난다고 해서 안믿었는데
    후에 다 맞아떨어지는 일 몇 번 겪고는...믿지 않을 수 없게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510 경제조건이 나쁜데 프로포즈 받으신분 2 샬랄라 2012/06/11 1,852
118509 고등학생은 방학때 학교 가나요? 4 여름휴가 2012/06/11 1,383
118508 신사의품격ᆞ임태산역 정말 멋져요 17 임소장 멋쪄.. 2012/06/11 4,821
118507 남편 생각과 넘 안 맞아 고민입니다. 5 학군 2012/06/11 1,831
118506 강아지 여아 중성화수술을 했는데 6 강쥐맘 2012/06/11 2,993
118505 79년에서 80년대초반은 어땠나요? 나이키, 프로스펙스 17 생활수준 2012/06/11 6,289
118504 호박무침 너무 잘쉬는거같아요ㅠㅠ 1 배고파 2012/06/11 1,301
118503 종합비티민,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삼키기 힘들어요 8 먹기힘들어요.. 2012/06/11 3,687
118502 파리 모기 죽이는 포충기 어때요? 3 ... 2012/06/11 1,531
118501 제주 신라 크리스마스 연휴 예약 1 제주 2012/06/11 1,327
118500 열심히 먹는데 살 안찌는 18개월 아기 5 체질인지.... 2012/06/11 3,547
118499 여름 침구로 쿨매트 쿨젤 어때요? 1 ... 2012/06/11 2,087
118498 고혈압약 드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7 고혈압 2012/06/11 2,657
118497 어제 1박2일 식도락편..ㅠ.ㅠ 5 ㅎㅎ 2012/06/11 3,262
118496 얼마전 이상한 옆집 학생 사건 어떻게됐나요 4 아름다운 날.. 2012/06/11 2,741
118495 애 엄마들의 줄임말이 싫어요 155 싫다 2012/06/11 18,320
118494 자궁암 검진 하고왔는데요.. 2 좀전에 2012/06/11 1,906
118493 조금만 추워도 감기가 바로 드는데 비법이 있을까요 5 가을동와 2012/06/11 1,693
118492 배가 아픈데.. 산부인과인지 내과인지 모르겠어요... 4 병원 2012/06/11 1,316
118491 70년생이신분들 36 70년 2012/06/11 7,097
118490 자살 몇시간전 혼자 울고있던 학생 사진.. 86 눈물 2012/06/11 18,412
118489 옆집이 택배를 우리 집으로 시킨다면 어떡해야 하나요? 35 ... 2012/06/11 16,743
118488 신경치료 하고 전체를 다 금으로 씌운 어금니.. 10 .. 2012/06/11 2,228
118487 엄마는 순한데, 딸은 누구 닮았냐는 말 기분나쁜말 맞아요? 5 속상해요. 2012/06/11 1,442
118486 다비도프 커피를 선물받았는데, 그냥 블랙으로 마시면 맛있나요? 4 ... 2012/06/11 2,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