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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열 15세연하랑 결혼하는거나 누가 17세연하남이랑 연애한 거나

결혼연애얘기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12-06-07 13:00:58

자기들만 좋으면 그만이겠죠.

요며칠 이상한 의혹꺼리인양 떠들더니 이젠 조용하네요.

 

그게 무슨 스캔달깜이라고.

덮고 자시고 할게 뭐겠습니까.

여자건 남자건 15살 17살 연하랑 연애하고 결혼할수도 있는거죠.

 

 

IP : 121.165.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게다가
    '12.6.7 1:40 PM (116.39.xxx.99)

    한쪽은 엄연히 법률상 유부녀였잖아요.
    제발 비교를 할 걸 하세요.

  • 2. ...
    '12.6.7 1:43 PM (218.238.xxx.96)

    17세 연하남 이미숙 말하는 거죠?
    님은 정말 저 두 경우의 차이를 모른다는 건가요?
    그렇다면 심히 안타깝네요.

    유열은 미혼으로 15세 연하랑 결혼하는 겁니다.
    누구는 나이 차가 많다고 뭐라 할 수도 있겠지만 도덕적으로도 법적으로도 아무 문제 없는 사안입니다.

    이미숙은 17세 연하의 접대부랑 관계를 지속적으로 가질 당시 혼인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접대부라도 바람핀 거죠?
    남편이 우짜고는 차치하고 일단 거기서부터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거랄 수 있구요.
    문제는 님은 이상한 의혹꺼리라지만 냉정히 들여다봤을 때 이상호 기자의 주장이 터무니 없지 않은 것 같더군요.
    장자연을 벼랑으로 몬 소속사 사장 정말 나쁘죠.
    근데 자기 살자고 장자연 이용한 이미숙과 이미숙 메니저가 한 행동은 괜찮다 보십니까?
    둘 다 똑같거나 더 나쁘게 보이는데...?

    결혼 관계유지 하고 있는 상황에서 17세 연하 접대부와의 관계 무마하기 위해 그 접대부에게 돈으로 입막음 했다는 건 기정사실인 건 인정하시죠?
    근데 그 돈을 소속사 돈으로 했다는 것도 웃기지 않나요?
    이미숙이 힘들어하면서도 버티고 있던 장자연을 벼랑 밑으로 밀어버린 거 이해 못하시면 그 부분 빼고라도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유열과 같은 사안이란 건지...

    김지수씨 연하랑 공개연애한다고 도덕성 운운하는 분들 없잖아요.
    그분은 그야말로 연애니까요.

    결혼한 사람이 그러면 설사 앞으로 간통죄가 없어진다 해도 욕먹을 짓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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