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유령 내용좀 알려주세요..(봤는데도 잘 모르겠어요..ㅠㅠ)

무셔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2-06-07 09:17:02

지난주 유령을 다 봤는데요..

어제 내용은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어요..

지난주에 소지섭이 죽고 다니엘이 다시 소지섭으로 태어난것 까지는 알겠는데...

왜 다니엘이 신효정 죽음을 해결하려고 하는지...

어차피 경찰들도 살인 용의자로 생각했던 다니엘이 죽었으니 더 이상

수사를 하지 않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여하튼 지난주 내용과 연결해서 어제 내용좀 알려주세요..

그나마 요즘 정붙이고 보려는 드라마 입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IP : 211.114.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잡복잡
    '12.6.7 9:40 AM (114.201.xxx.247)

    신효정 성접대 리스트파일을 찾다가 무슨파일을 찾았는데,그파일에 김우현(소지섭)이 살인현장에 있는모습이 찍혀있었어요, 그래서 다니엘이 소지섭한테 니가 왜 살인현장에 있냐고 물었는데 소지섭이 내가 처음부터 잘못한거고 다시 되돌려놓을거라고 말하는데 폭탄이 터져서 소지섭은 죽고 다니엘은 살았죠
    다니엘과 소지섭은 경찰대 동기고 친구였으니까,다니엘이 소지섭으로 바껴서 진실을 찾아보겠다고 나선거예요
    어제는 신효정한테 악플달았던 사람들한테 연쇄살인이 일어나는데, 소지섭이 팬덤이라는 사람의 아이피로 해킹해서 들어가봤더니, 거기에 신효정살인범얼굴이 찍힌 파일이 있었어요
    그걸 소지섭이 발견하고, 팬덤이 신효정살인범을 알고있다고찾아야된다고 지금 찾고있는거예요
    내용엄청 복잡해서 다 말로 못하겠어요

  • 2. ...
    '12.6.7 10:47 AM (112.144.xxx.22) - 삭제된댓글

    시계 찬 사람(실제 범인)이 기영(다니엘)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웠죠. 계획적으로요.
    신효정의 파일을 찾아달라고 한것도. 그리고 경찰도 파악하지 못했던 하데스의 정체가 기영이라는 것을 알고 일부러 접근한 것도 모두 범인이었죠. 신효정의 집에 불러들이고 누명을 씌운것도 계획적이었던듯.
    그리고 우현(지섭)과 기영을 한꺼번에 죽이려 했고(소지섭이 시계찬 남자-범인을 찾아냈었거든요) 우현이와 기영이는 학교때 둘도없는 절친이었고요. 기영은 아마도 의지할 가족도 전혀 없었고.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욕구와 정의감이 강한 사람이라. 단념하지 않는 것 같구요.
    박기영이 김우현의 명찰을 단 덕분에 박기영은 누명을 뒤집어쓰고 범죄자로 살지 않게 된것도 있고. 범인은 계속 박기영을 죽이려고 했거든요. 자신의 범죄가 드러날까봐.
    전체적인 파악을 하고 있던 이연희가 박기영을 김우현으로 바꿔치기 하죠.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서 박기영이 김우현으로 살면서 진실을 알아내려고 하는거예요
    아마도 박기영이 박기영이라는 게 알려졌다면 그냥 죽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971 날개없는 선풍기 써보신분.... 5 선풍기 2012/06/22 2,557
119970 동남아 가면 한국여자들 굉장히 눈길주고 이쁘다고 하지 않던가요?.. 25 ㄱㄱ 2012/06/22 22,348
119969 [커널김태일]143회 대선뉴스 D-181 / 현상황과 후원소회 2 사월의눈동자.. 2012/06/22 986
119968 현관 보조키 설치해 보신 분~ 2 .. 2012/06/22 6,635
119967 기사/집값 하락탓,5억 대출자 4천만원 상환 폭탄 한국경제 2012/06/22 2,714
119966 템플스테이 5 .. 2012/06/22 2,206
119965 법원, 대형마트 영업제한 취소 판결 2 마트 2012/06/22 1,659
119964 중국인 조선족이 몰려온다 2 2012/06/22 1,883
119963 이번주말에 여친이랑 보나베티 가서 와인한잔 하면서 2 ... 2012/06/22 1,374
119962 급해요ㅠㅠ 양파짱아치 만들고있는데 장물이 너무 시어요.ㅜ 2012/06/22 1,133
119961 방금 육아휴직 관련해서 글 삭제하신 분이요 5 삭제 2012/06/22 1,769
119960 청약저축 유지해야할까요? 1 나도 주부 2012/06/22 2,139
119959 1987년에 본 태백산맥 책 버릴까요? 16 낡은 2012/06/22 3,431
119958 전 왜이렇게 육아가 힘들까요 11 평정심이란... 2012/06/22 2,820
119957 [중앙] 정운찬 “나를 새누리 대선후보로 거론 말라” 8 세우실 2012/06/22 1,559
119956 헛개는 어디서 사는게 안심일까요? 생협서 사도 될까요? 헛개 2012/06/22 970
119955 브라우니 굽는데 기름이 분리되서 망했어요. 2 === 2012/06/22 2,224
119954 정남향, 판상형 아파트가 줄고 있어요. 2 서울 2012/06/22 3,773
119953 첫째는 거의 아빠를 닮을까요? 21 ... 2012/06/22 11,669
119952 미국, 유럽 쪽에서 한국여자 27 궁금 2012/06/22 15,036
119951 위층에 항의하러 올라갔다가..이 글 보셨어요? 1 지나 2012/06/22 2,860
119950 여 대표가 쓴 김 무열 이야기 28 김무열 군.. 2012/06/22 4,180
119949 영어 잘하시는 82회원님 영어표현좀 알려주세요! 영어 2012/06/22 1,777
119948 역시 유전자의 힘은.. 7 부모를 빼다.. 2012/06/22 4,177
119947 혹 저 같은 분 계신가요? 아자 다이어.. 2012/06/22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