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에 나온 이범학 보셨어요??

딸맘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12-06-07 09:02:53

예전에 이별아닌 이별 노래를 참 좋아했었고 근황도 궁금했는데 인간극장에

요즘 나오네요... 그냥 잘살고 있겠거니 했는데 요즘 신곡때문에 행사를 다니는거

보여주는데 옆에 심신이랑도 얘기하고 그러더군요...

숙소생활도 보여주고 연습장에서의 모습도 보여주던데 체력도 약해보이고

사람이 독해보이질 않아서 더 안스럽더군요... 요즘  대중의 눈에 맞출려면

부단히 노력해야 될듯하더군요...ㅠㅠ

결혼을 안한줄알았는데 딸이 있더군요...깜찍하니 이뻐던데 아빠랑 떨어져 살더군요..

와이프 사는곳은 여유로운 동네처럼 보이던데 이범학 사는곳은 아파트는 기획사

대표집이고 그곳서 합숙하는 분위기구요...옷장도 보여주는데 연예인 옷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옷이 없고 한번 외출할때도 보면 의상이 너무 빈약하더군요...ㅠㅠ

암튼 재기에 성공했음 좋겠어요...

IP : 1.254.xxx.12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7 9:06 AM (203.100.xxx.141)

    와이프 사는 곳이 여유로워 보이던가요?
    그냥...새 아파트라서 그렇게 보였나 보네요.

    이범학씨....저도 잘 보고 있는데....왠지 의지력이 좀 약한 것 같기도 하고...좀 불안해 보이기도 하네요.
    이범학씨도 그렇지만.....매니저도 참 힘든 직업같기도 하던데...

  • 2. 이대팔
    '12.6.7 9:17 AM (122.39.xxx.67)

    노래나 열심히 불러야 겠어요
    그 나이에 가진것 없고 어찌보면 마지막 기회인데 불안하면서도 기대를 할뗀데
    꼭 재기하게 노래 많이 부릅시다

  • 3. 글게요
    '12.6.7 9:44 AM (61.76.xxx.120)

    의지도 약하고 체력도 약하고 불안해 하면서도 잘되기를 바래요.
    이대팔 노래를 응원가로 쓰면 신나겠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188 외국 사는 지인한테 이런 부탁 하지 마세요 24 흐음 2012/06/14 15,263
117187 방금 라면 다 먹엇어요 7 라몀 2012/06/14 1,380
117186 아이키우면서 adhd의심해보신분계신가요? 2 ㄷㄷㄷ 2012/06/14 1,540
117185 빕스 처음 갔는데 왜 그렇게 사람 많은지? 15 헐~~ 2012/06/14 3,903
117184 유령..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3 바느질하는 .. 2012/06/14 2,083
117183 예쁘고 특이한 간판같은거 보신 곳 있으신가요?인터넷이나 펜션입구.. 2 바닐라 2012/06/14 1,392
117182 외국여행 갔을 때 제일 황당했던 부탁 23 으음 2012/06/14 13,720
117181 동백사진여러장을 포토샵으로 수정해 한페이지로 만들고 싶어요. 인.. 바닐라 2012/06/14 1,129
117180 안면도 '모켄 하우스 ' 1 추천해주세요.. 2012/06/14 2,256
117179 매실이 익어서 노랗게 됐는데 매실액 담을수 있나요? 5 후니맘 2012/06/14 2,183
117178 영어 질문입니다. 2 한문장 2012/06/14 948
117177 사는게 왜 이리 힘들까요 28 죽고 싶네요.. 2012/06/14 10,429
117176 호노카아 보이 4 .. 2012/06/14 1,051
117175 통합진보 19세 미만 당원들, 청소년 비대위 결성 1 집회자유 2012/06/14 803
117174 아들의 거짓말 9 고민맘 2012/06/14 2,823
117173 암걸렸다 완치된 사람 알고 계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46 힘을 주세요.. 2012/06/14 11,711
117172 세일문의 2012/06/14 793
117171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푸른바다 2012/06/14 846
117170 친정가족들과의 해외여행(장소추천) 계획중이예요. 1 막내이모 2012/06/14 866
117169 82 회원분중 꽃꽃이 사범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2 혹시 2012/06/14 1,948
117168 초6 여학생 선물.. 6 추천부탁 2012/06/14 902
117167 칼이나 냄비등을 버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7 화초엄니 2012/06/14 7,586
117166 멍게비빔밥요. 1 처음 2012/06/14 1,287
117165 요정도 일은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지 말을 해야할지.... 2 내가 까칠한.. 2012/06/14 1,163
117164 충동조절능력 없는 아이(의지력) 3 여고생엄마 2012/06/14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