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여자들보다 눈 낮다고 많이 느낀게
1. ㅇㅇ
'12.6.6 5:54 PM (211.237.xxx.51)그냥 여성스럽고 가늘가늘하면 예쁘다 해요...
좀 햐야스럼하고... 청순가련 뭐 이런 종류요;2. ..
'12.6.6 5:56 PM (58.239.xxx.125)착하고 청순해보이면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취향일뿐,,,,
3. ...
'12.6.6 6:02 PM (118.32.xxx.169)남자들이 미에 대해서 더 정확한 시각을 가지고 있어요.
유명한 화가, 요리사..다 남자죠.
여자들이야 이쁜 여자보면 까내리기 바쁘지만..남자는 이쁜 구석이 있으면 어떻게든 찾아서
이뻐해주려고 하죠.
이쁘다는건 상당히 주관적인거에요. 그리고, 얼굴좀 못생겨도 건강하고 밝은 기운만 가지고 있어도
충분히 이쁠수 있다봅니다.4. 스뎅
'12.6.6 6:15 PM (112.144.xxx.68)두 번 놀란적이 있는데,두 여자분 다 평범한 얼굴,아니 예리한 분들이 보면 못생겼다고 할 얼굴 이에요 그런데 희한하게남자들은 그 둘한테 한 눈에 반하고 미인이십니다를 남발 하더라구요...둘 다 화장 하면 눈이 야~해요.그때 알았네요 남자랑 여자랑 보는 눈이 너무 다르다는 걸요..^^;
5. 전 다른연예인들보다
'12.6.6 6:47 PM (121.145.xxx.84)백지영하고 문소리 예쁘다는 분들 보고 깜짝 놀랐네요..
제가 보기에 외모만 봤을때 백지영은 좀 무섭구요
문소리는 예쁘진 않은거 같아서요6. ..
'12.6.6 7:06 PM (180.69.xxx.60)그게 남자,, 여자 보는눈이 많이 다른거 같아요..상당수 여자들이 열광하는 박해일 같은 타입...남자들은 진짜 의아해 하더라고요.
하지만 청순미가 있다고 박해일 좋아하시는 여자분들 많죠?? ㅋ 그 차이 같습니다.7. 흐음
'12.6.6 7:07 PM (1.177.xxx.54)저는 좀 다르게 봐요.
남자들 눈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해요.
남자는 여자들이 여자를 보는 세련된 감각은 제외를 시켜요.
세련된 감각에는 멋진 헤어.좋은 피부.세련된 옷스타일.멋진 구두.감각있는 가방.
액서사리류.이런것들이 포함되거든요.
여자들은 알죠.
이런것들을 잘 매치하면 자신의 외모보다 훨씬 더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표현된다는걸요.
여자들중에 이런걸 너무너무 잘해서 타고난 외모보다 더 멋스럽게 잘 꾸미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남자는 희한하게도 이런것들은 잘 모르고 또 못봐요
그러니까 여자 외모만 딱 보더라구요.
예전에 제 친구중에 얼굴은 참 이쁜애가 있어요
이친구를 첨 만났을때는 왜 이쁜지 몰랐어요
촌스러웠거든요.전반적으로 촌스러웠어요
머리랑 옷이..이거 정말 큰거거든요.
그런데 남자애들은 그녀가 이쁘다고 난리.
그러다 커피숖에서 이애랑 처음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는데
정말 하나하나 이쁘더군요.
여자얼굴보고 감탄까지 했어요.
이렇게나 자세히 봐야 알수있구나 했던 얼굴.
그러나 멀리서 걸어오는 그녀는 정말 촌시러웠어요.ㅋㅋ
저는 남자는 딱 여자의 외모만 본다고 생각해요.
감각있는거.뭐 이런건 절대 안본다고 생각.
이런건 여자들이 여자를 볼때 중요한 잣대가 되거든요.8. ㅇㅇ
'12.6.6 7:42 PM (211.172.xxx.11)한국 인기있는 아이돌 애들 보면 여자들 눈도 만만치 않던데요.
그냥 눈코입 제자리에만 붙어 있어도 잘생겼다고 난리. 22222222229. 정확하고 예리하심
'12.6.7 12:45 A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한국 인기있는 아이돌 애들 보면 여자들 눈도 만만치 않던데요.
그냥 눈코입 제자리에만 붙어 있어도 잘생겼다고 난리. 33333333333333
정말... 왜 그렇게 생긴 남자들에 열광하는 걸까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탈렌트는 또 다르지만.
어쨌든 남성미라곤 찾아볼수가 없심다.10. 눈!
'12.6.7 6:32 AM (218.234.xxx.25)여자들이나 나이 많은 어른들은 얼굴의 조화, 균형을 보고요, 남자들은 눈만 봐요.
전 남자형제가 둘이어서 그걸 일찍 알았네요. 정말 천사같이 이쁘다고, 자기친구들도 다 내 여친 이쁘다고 부러워한다고 하도 자랑을 해서 사진 좀 갖고 와봐라 해서 사진 봤는데 저하고 엄마하고 할 말을 잊었네요...
정말.. 눈만 크고 이쁘더군요..ㅠ.ㅠ 눈코입 조화 안맞고 입은 좀 뭐랄까 돌출입이고 입술이 많이 두꺼웠어요. 엄마도 기가 차 하고 저도 좀 황당하고.. 그런데 엄마한테는 아들네미 팔불출이라서 다른 집 딸이 못나게 보이는 거고, 저한테는 질투한다 하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남자들이 대체로 눈만 보더이다.. 눈이 동그랗고 이쁘거나 눈이 야시시하게 이쁘거나 (약간 길쭉하면서 눈웃음치는 타입의 눈이 있어요).. 그러면 다 '이쁜 거'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6880 | 재계, 정치권 과다복지에 첫 브레이크 | 떡고물 | 2012/06/06 | 871 |
116879 | 탄산수가,변비에 좋다는것 사실인가요?? 3 | 페리에 | 2012/06/06 | 4,340 |
116878 | 자매들중 하는 사람만 하고 안하는 사람은 그냥 구경만하나요? 12 | 언니 | 2012/06/06 | 4,546 |
116877 | 슈스케4에 윤종신씨가 왜 빠지는걸까요? 2 | 섭섭 | 2012/06/06 | 2,311 |
116876 | 대전에 유명한 떡볶이집 어딘가요? 1 | ... | 2012/06/06 | 1,375 |
116875 | 어깨 넓으면 나시는 안되는거죠? 12 | ㅠㅠ | 2012/06/06 | 3,349 |
116874 | 욕조랑 샤워부스 어떤게 좋으세요? 14 | 공사예정 | 2012/06/06 | 4,777 |
116873 | 자신의 몸에 대해.. 자랑 보따리들 풀어 보아요~~ 44 | 오늘 | 2012/06/06 | 4,600 |
116872 | 탈북자들이 무서워요. 10 | ㅜ.ㅜ | 2012/06/06 | 3,189 |
116871 | 쿡에 올라온 마플, 셜록의 바스커빌의 개출연진 4 | 마플 | 2012/06/06 | 1,493 |
116870 | 심리치료사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4 | 상담 | 2012/06/06 | 1,709 |
116869 | 콜랜더 잘 사용하시나요..? 2 | ... | 2012/06/06 | 1,181 |
116868 | 냉매트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1 | 맹랑 | 2012/06/06 | 2,974 |
116867 | 월남쌈 쉽게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ㅠㅠ 13 | 요리꽝 | 2012/06/06 | 3,679 |
116866 | 결혼하기전...시어머니 전화 28 | 결혼 | 2012/06/06 | 12,409 |
116865 | 미샤 마스카라 중에 워셔블 있나요? 2 | 마스카라 | 2012/06/06 | 1,098 |
116864 | 나친박10 나온거 아세요? 3 | 리브♬ | 2012/06/06 | 1,067 |
116863 | 여름에 검정 원피스 더워보일까요? 6 | 살빼자^^ | 2012/06/06 | 3,175 |
116862 | 연예인하고 술마셔 보신 분 계세요? 34 | ... | 2012/06/06 | 12,989 |
116861 | 여기에서 추적자라는 드라마 2 | 백홍석 왕팬.. | 2012/06/06 | 1,858 |
116860 | 백재현 ,체중감량 성형후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져 9 | g | 2012/06/06 | 4,595 |
116859 | 옹기에 물고기 키우는 분 계세요? 3 | 구피조아 | 2012/06/06 | 3,134 |
116858 | 수덕사 앞에서 팔던 약초씨 이름 알수 있을까요 | ㄴㄴㄴ | 2012/06/06 | 719 |
116857 | 카카오톡 1 | 궁금 | 2012/06/06 | 1,927 |
116856 | 보이스톡할때요 3 | 나미 | 2012/06/06 | 2,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