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만기전 세입자가 나갈 때 복비

Jennifer 조회수 : 3,214
작성일 : 2012-06-06 17:24:44
내년 8월이 만기인데요 세입자분이 회사사정으로 다음달에 이사나가고 싶어합니다 운좋게 다음 세입자를 바로 구했구요 그런데 지난 달 중순경에 복비는 현세입자께서 부담하시길 바란다고 혹시나 싶어 메일로 연락드린 적이 있어요 저희가 지금 외국에 살고 있어서 세입자분과 주로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습니다 그때도 아무말씀 없으시더니 어제 부동산을 통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네요 주인동의하에 나가는데 무슨 복비를 내냐고 변호사에게 알아보고 연락하겠다구요 ㅇ좀 많이 황당해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40.206.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6 5:26 PM (59.29.xxx.180)

    동의 하에 나가니까 전세금 제때 돌려주는거잖아요.
    그럼 동의하에 안나가는 경우도 있던가요?
    일종의 계약파기인데 복비는 세입자가 내야죠.

  • 2. Jennifer
    '12.6.6 5:27 PM (140.206.xxx.88)

    아뇨 1년1개월 먼저에요

  • 3. 스카이
    '12.6.6 5:28 PM (122.36.xxx.182)

    계약만료전이기 때문에 지금 현세입자 부담입니다

  • 4. ..
    '12.6.6 5:33 PM (220.117.xxx.32) - 삭제된댓글

    2년 계약 기준인 것 같은데, 계약전에 나가는데 세입자가 부담해야죠.
    이런 경우는 부동산에서 더 잘 알텐데요.
    변호사와 잘~~ 얘기해보라고 하세요.

    부동산에도 얘기하세요. 계약전 나가는 세입자인데 당연히 세입자가 내야하는 것을 중재를 안해주고
    이렇게 그냥 얘기를 전해 주시면 되냐고...

  • 5. ..
    '12.6.6 5:35 PM (113.10.xxx.39)

    다음계약자 구하기 전에 미리 말하지 않나요.
    부동산에서 말하던데. 세입자도 당연히 낼생각 하고 있어야지요.
    다음 세입자하고 계약을 했으니 배째라인듯.
    아니면 새로운 계약자와 계약 취소하고 2년만기 채우게 한다고 하세요.
    법적으로 하자고.

  • 6. ..
    '12.6.6 5:36 PM (203.228.xxx.24)

    원글님 복비 내실 필요 없어요.
    세입자가 복비 못내겠다고 하면 2년 기한 끝나고 나가라고 하세요.
    변호사한테 알아본다니 참 꼴깝도 가지 가지 하네요.

  • 7. 어이없다....
    '12.6.6 5:46 PM (119.207.xxx.113)

    현 살고 있는 세입자가 당연히 내야 되는겁니다..
    보통 전세 만기 한달 앞,뒤로는 만기를 채우고 나가는것으로 해석하구요...
    1년 1개월이나 먼저 나가는것은 당연 세입자 부담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네요....

  • 8. 세입자 부담
    '12.6.6 7:32 PM (219.250.xxx.77)

    주인과의 동의는 본인이 나가겠다는 것에 대해서 주인이 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의미이지, 그랳기때문에 복비를 주인에 내야한다고 생각한 것은 세입자가 잘 모르고 한 일입니다.
    복비는 세입자가 내는게 맞고요, 변호사까지 운운하다니 좀 우스운 사람이군요^^

  • 9.
    '12.6.6 7:40 PM (122.37.xxx.184)

    15일빨리나가고도 주인이난리쳐서 복비제가냇어요

  • 10. Jennifer
    '12.6.7 12:27 AM (58.41.xxx.108)

    답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잘 해결이 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892 4천원 인생이란 책 보고나니 사는 게 정말 막막해집니다. 6 ... 2012/06/07 3,682
117891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 읽어보신 분? 1 gettin.. 2012/06/07 1,117
117890 지방사는 꼬마조카들이 옵니다__ 10 좋아라 2012/06/07 1,872
117889 꼭 알려주세요))집에 생수통 大 (18.9L) 있는데 매실 몇 .. 2 매실 엑기스.. 2012/06/07 1,352
117888 집전화가 끊긴다고 해서요. 4 토마토 2012/06/07 2,061
117887 아파트,초등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이들 학군 괜찮은가요? 9 인덕원역 부.. 2012/06/07 2,448
117886 아파트 실거래가 날짜는 계약기준인가요? 잔금기준인가요? 2 아파트 2012/06/07 1,780
117885 김연아 측 "황상민 교수 사과하면 고소 취하".. 17 ... 2012/06/07 2,577
117884 코스트코에 트리플베리 어떤가요? 2 궁금 2012/06/07 2,008
117883 지하철에서 파는 조선간장을 샀는데 맑지가 않고 탁해요. 원래 그.. 2 지하철 농가.. 2012/06/07 2,095
117882 결혼을 반대했던 예비올케 이야기입니다 111 .... 2012/06/07 17,279
117881 모유 끊는 약이나 주사 맞아보신분 계실까요? 8 봄날 2012/06/07 2,719
117880 성당분들...학교엄마모임에서도 자매님~하고 부르나요? 4 궁금... 2012/06/07 1,964
117879 국민은행본점 비상사태 5 dwwqbg.. 2012/06/07 3,881
117878 요리와 예쁜 수채화로 유명한 Susan Branch라는 블로거 .. 8 오늘 발견 2012/06/07 3,381
117877 발톱밑의 살이 티눈같이딱딱하고 커져요.아시는 분? 1 발톱없어 2012/06/07 2,536
117876 6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6/07 908
117875 (펌)충격!김국진 어릴때 --오늘의 유머 2 ㅋㅋ 2012/06/07 2,395
117874 제가 정치는 잘 모르는데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5 이상해 2012/06/07 1,133
117873 외대 다니는 딸 반수를? 15 엄마 2012/06/07 3,782
117872 구두 늘리는거 괜찮나요? 7 앞볼이작아아.. 2012/06/07 1,820
117871 드림렌즈 효과있나요? 4 궁금 2012/06/07 2,287
117870 미국 플러튼 학교 문의합니다. 3 소심한 2012/06/07 1,429
117869 17년된 아파트,,사는건 무리인가요? 4 2012/06/07 2,802
117868 사주가 기독교인 회사입니다 17 기독교싫어 2012/06/07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