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만기전 세입자가 나갈 때 복비

Jennifer 조회수 : 3,169
작성일 : 2012-06-06 17:24:44
내년 8월이 만기인데요 세입자분이 회사사정으로 다음달에 이사나가고 싶어합니다 운좋게 다음 세입자를 바로 구했구요 그런데 지난 달 중순경에 복비는 현세입자께서 부담하시길 바란다고 혹시나 싶어 메일로 연락드린 적이 있어요 저희가 지금 외국에 살고 있어서 세입자분과 주로 이메일로 연락을 주고 받습니다 그때도 아무말씀 없으시더니 어제 부동산을 통해 이렇게 얘기했다고 하네요 주인동의하에 나가는데 무슨 복비를 내냐고 변호사에게 알아보고 연락하겠다구요 ㅇ좀 많이 황당해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40.206.xxx.8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6 5:26 PM (59.29.xxx.180)

    동의 하에 나가니까 전세금 제때 돌려주는거잖아요.
    그럼 동의하에 안나가는 경우도 있던가요?
    일종의 계약파기인데 복비는 세입자가 내야죠.

  • 2. Jennifer
    '12.6.6 5:27 PM (140.206.xxx.88)

    아뇨 1년1개월 먼저에요

  • 3. 스카이
    '12.6.6 5:28 PM (122.36.xxx.182)

    계약만료전이기 때문에 지금 현세입자 부담입니다

  • 4. ..
    '12.6.6 5:33 PM (220.117.xxx.32) - 삭제된댓글

    2년 계약 기준인 것 같은데, 계약전에 나가는데 세입자가 부담해야죠.
    이런 경우는 부동산에서 더 잘 알텐데요.
    변호사와 잘~~ 얘기해보라고 하세요.

    부동산에도 얘기하세요. 계약전 나가는 세입자인데 당연히 세입자가 내야하는 것을 중재를 안해주고
    이렇게 그냥 얘기를 전해 주시면 되냐고...

  • 5. ..
    '12.6.6 5:35 PM (113.10.xxx.39)

    다음계약자 구하기 전에 미리 말하지 않나요.
    부동산에서 말하던데. 세입자도 당연히 낼생각 하고 있어야지요.
    다음 세입자하고 계약을 했으니 배째라인듯.
    아니면 새로운 계약자와 계약 취소하고 2년만기 채우게 한다고 하세요.
    법적으로 하자고.

  • 6. ..
    '12.6.6 5:36 PM (203.228.xxx.24)

    원글님 복비 내실 필요 없어요.
    세입자가 복비 못내겠다고 하면 2년 기한 끝나고 나가라고 하세요.
    변호사한테 알아본다니 참 꼴깝도 가지 가지 하네요.

  • 7. 어이없다....
    '12.6.6 5:46 PM (119.207.xxx.113)

    현 살고 있는 세입자가 당연히 내야 되는겁니다..
    보통 전세 만기 한달 앞,뒤로는 만기를 채우고 나가는것으로 해석하구요...
    1년 1개월이나 먼저 나가는것은 당연 세입자 부담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네요....

  • 8. 세입자 부담
    '12.6.6 7:32 PM (219.250.xxx.77)

    주인과의 동의는 본인이 나가겠다는 것에 대해서 주인이 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의미이지, 그랳기때문에 복비를 주인에 내야한다고 생각한 것은 세입자가 잘 모르고 한 일입니다.
    복비는 세입자가 내는게 맞고요, 변호사까지 운운하다니 좀 우스운 사람이군요^^

  • 9.
    '12.6.6 7:40 PM (122.37.xxx.184)

    15일빨리나가고도 주인이난리쳐서 복비제가냇어요

  • 10. Jennifer
    '12.6.7 12:27 AM (58.41.xxx.108)

    답글 감사합니다.. 다행히 잘 해결이 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180 피부과에 대해 5 피부과 2012/06/15 1,631
120179 랑콤향수 중에..진득한 복숭아향? 아주 진하고 단 향 이름이 뭔.. 14 랑콤향수 아.. 2012/06/15 4,262
120178 엑스트라버진코코넛오일 오릴 풀링 가능? 3 궁금이 2012/06/15 4,776
120177 집에서 저녁식사를 대접해야하는데 메뉴 고민이에요. 5 gg 2012/06/15 1,754
120176 ebs 달라졌어요. 보시나요? 엄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편을 .. 5 참... 2012/06/15 6,289
120175 답은 항상 내가 알고 있다. 5 파란하늘 2012/06/15 2,089
120174 아이가 분리불안이 있으면 꼭 놀이치료를 해야하는건가요? 3 꼭해야하나 2012/06/15 2,554
120173 보통 좋아하는 스타일은 잘 안변하지 않나요? 2 탕수만두 2012/06/15 1,709
120172 이와 이사이가 벌어져 음식물이 낀다는데요 4 이아파 2012/06/15 4,697
120171 마늘 까도까도 끝이 안보여요...... 13 2012/06/15 3,174
120170 내가 한일에 남편이 칭찬을 받으니 억울합니다 ㅠㅠ 7 억울녀 2012/06/15 2,934
120169 크렌베리 쥬스 약국서 파나요? 7 .. 2012/06/15 3,228
120168 아이두아이두 보세요? 10 2012/06/15 2,849
120167 피부 뭘 어떻게 손대야 할지ㅠ 1 피부 2012/06/15 1,652
120166 민통당에서 벌어지는 인종차별 열받은놈 2012/06/15 1,018
120165 초3 증상입니다.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나요? 76 걱정 한가득.. 2012/06/15 12,921
120164 안철수는 딱 어장관리녀 스타일인듯 6 뭐니 2012/06/15 2,441
120163 들(?)고양이들이 집 마당에 진을 쳤어요. 내보내고 싶은데..... 15 1층 2012/06/15 3,793
120162 제습기 어느것을 사용들하시나요? 1 질문 2012/06/15 1,538
120161 전업주부 까는 댓글들 정말 많네요 11 .... 2012/06/15 2,607
120160 40대여자 국민연금 얼만큼 넣을까요? 6 연금 2012/06/15 3,698
120159 영웅재중잘생겼네요 11 닥터진 2012/06/14 2,619
120158 워싱패드 ? 2012/06/14 1,188
120157 키 큰 남자에 대한 뒤늦은 갈망(?) 31 고민 2012/06/14 21,533
120156 시어머니 생신선물 2 고민 2012/06/14 2,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