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재현 ,체중감량 성형후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져
1. 우와~
'12.6.6 3:10 PM (210.205.xxx.83)저 어제 한낮에 이 사람은 직접 본 사람인데요.
사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네요. 띠옹~
전혀 안 잘생겼어요. 서소문에 중앙일보 건너편 바비엥 건물 뒤편에서 음료수인지 뭔지
노상 카페에서 음료수 혼자서 먹으면서 통화하던데 한눈에 알아보고
살은 많이 빠졌는데 (뚱뚱할때도 실물을 본적이 있는지라...)얼굴엔 왜 저리 주름이 확 늘었노?
라고 생각하면서 역시나 나도 같이 나이들어가는지라 잠깐 서글픔까지 느꼈는데
사진은 무척이나 팽팽하시네요. 백재현씨 이글 보심 땡기셔야겠어요.
조만간 방송 출연하실거 같은데 많이 실망하시겠어요. 그리고 솔직히 양악 한줄도 몰랐어요.
살 빠진건 맞는데 얼굴 잘생겨진거 전혀 없던걸요.2. 흠..
'12.6.6 3:22 PM (118.223.xxx.109)전 사진으로 보고서도 잘생긴줄은 못느끼겠어서요.....
3. 흠
'12.6.6 3:50 PM (112.152.xxx.173)예전보단 잘생겨지긴 했던데요;;;
조금 나이들어보이긴 하지만 갑작스럽게 살빼면 좀 그렇더라구요
차츰 좋아지겠죠
날씬한 남자가 인기는 많죠4. ..
'12.6.6 3:58 PM (121.163.xxx.20)개그맨으로 살기 어렵겠어요.;;
5. ᆢ
'12.6.6 4:26 PM (121.55.xxx.62)무서워서 사람들이 친절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ᆞᆞ
6. ....
'12.6.6 4:57 PM (218.37.xxx.92)기사제목이/ 잘생긴게 이렇게 행복한건둘 몰랐어요 - -;;;;;;
살은 엄청 빠졌는데요.
그 얼굴이 양악에 코,눈까지 감행한 얼굴이라고는 ㅠㅠ
그냥 동네 아저씨...7. 긍정적으로
'12.6.6 7:25 PM (1.250.xxx.164) - 삭제된댓글좋은 맘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주힘든 우울과 고통속을 벗어나려고 노력한건데...악풀이 달리기보담 격려를 해주면 어떨지....8. 모르겠어요
'12.6.6 8:19 PM (115.136.xxx.27)전 잘생긴지 모르겠더라구요.. 더 심한 말을 쓰고 싶지만..
솔직히 살뺸건 너무 대단하고 칭찬해주고 싶은데..
성형까지 다 하고.. 잘생기니 좋다.. 이런 말이나 해대는건 좀 뭐해요..
이러니까 외모 지상주의가 되는거 아닌가요.
성형한게 뭐 그리 자랑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백재현씨를 누가 그렇게 무시하고 못생겼다고 뭐라고 했는지도 전 모르겠네요..
자격지심 아닌가요?9. 재현씨!
'12.6.6 9:10 PM (114.200.xxx.211)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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