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재현 ,체중감량 성형후 사람들이 너무 친절해져

g 조회수 : 4,353
작성일 : 2012-06-06 14:57:48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206061102149...
"체중감량 후 양악수술, 성형수술을 한 뒤 자신감을 많이 찾았습니다. 
긍정에너지가 넘쳐요. 아, 또 주변분들이 너무 친절해졌어요. 
'잘 생긴 사람들은 이런 세상에 살았는데 나만 몰랐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주위에서 친절하게 대해주시니까 제 스스로도 착하게 변해요. 
외모만 바뀐 게 아니라 내면적으로도 바뀐 거죠. 제일 큰 소득이에요."


IP : 121.146.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2.6.6 3:10 PM (210.205.xxx.83)

    저 어제 한낮에 이 사람은 직접 본 사람인데요.
    사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네요. 띠옹~
    전혀 안 잘생겼어요. 서소문에 중앙일보 건너편 바비엥 건물 뒤편에서 음료수인지 뭔지
    노상 카페에서 음료수 혼자서 먹으면서 통화하던데 한눈에 알아보고
    살은 많이 빠졌는데 (뚱뚱할때도 실물을 본적이 있는지라...)얼굴엔 왜 저리 주름이 확 늘었노?
    라고 생각하면서 역시나 나도 같이 나이들어가는지라 잠깐 서글픔까지 느꼈는데
    사진은 무척이나 팽팽하시네요. 백재현씨 이글 보심 땡기셔야겠어요.
    조만간 방송 출연하실거 같은데 많이 실망하시겠어요. 그리고 솔직히 양악 한줄도 몰랐어요.
    살 빠진건 맞는데 얼굴 잘생겨진거 전혀 없던걸요.

  • 2. 흠..
    '12.6.6 3:22 PM (118.223.xxx.109)

    전 사진으로 보고서도 잘생긴줄은 못느끼겠어서요.....

  • 3.
    '12.6.6 3:50 PM (112.152.xxx.173)

    예전보단 잘생겨지긴 했던데요;;;
    조금 나이들어보이긴 하지만 갑작스럽게 살빼면 좀 그렇더라구요
    차츰 좋아지겠죠
    날씬한 남자가 인기는 많죠

  • 4. ..
    '12.6.6 3:58 PM (121.163.xxx.20)

    개그맨으로 살기 어렵겠어요.;;

  • 5.
    '12.6.6 4:26 PM (121.55.xxx.62)

    무서워서 사람들이 친절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이ᆞᆞ

  • 6. ....
    '12.6.6 4:57 PM (218.37.xxx.92)

    기사제목이/ 잘생긴게 이렇게 행복한건둘 몰랐어요 - -;;;;;;
    살은 엄청 빠졌는데요.
    그 얼굴이 양악에 코,눈까지 감행한 얼굴이라고는 ㅠㅠ

    그냥 동네 아저씨...

  • 7. 긍정적으로
    '12.6.6 7:25 PM (1.250.xxx.164) - 삭제된댓글

    좋은 맘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아주힘든 우울과 고통속을 벗어나려고 노력한건데...악풀이 달리기보담 격려를 해주면 어떨지....

  • 8. 모르겠어요
    '12.6.6 8:19 PM (115.136.xxx.27)

    전 잘생긴지 모르겠더라구요.. 더 심한 말을 쓰고 싶지만..
    솔직히 살뺸건 너무 대단하고 칭찬해주고 싶은데..
    성형까지 다 하고.. 잘생기니 좋다.. 이런 말이나 해대는건 좀 뭐해요..

    이러니까 외모 지상주의가 되는거 아닌가요.

    성형한게 뭐 그리 자랑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백재현씨를 누가 그렇게 무시하고 못생겼다고 뭐라고 했는지도 전 모르겠네요..
    자격지심 아닌가요?

  • 9. 재현씨!
    '12.6.6 9:10 PM (114.200.xxx.211)

    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183 예쁘고 특이한 간판같은거 보신 곳 있으신가요?인터넷이나 펜션입구.. 2 바닐라 2012/06/14 1,392
117182 외국여행 갔을 때 제일 황당했던 부탁 23 으음 2012/06/14 13,720
117181 동백사진여러장을 포토샵으로 수정해 한페이지로 만들고 싶어요. 인.. 바닐라 2012/06/14 1,129
117180 안면도 '모켄 하우스 ' 1 추천해주세요.. 2012/06/14 2,256
117179 매실이 익어서 노랗게 됐는데 매실액 담을수 있나요? 5 후니맘 2012/06/14 2,183
117178 영어 질문입니다. 2 한문장 2012/06/14 948
117177 사는게 왜 이리 힘들까요 28 죽고 싶네요.. 2012/06/14 10,429
117176 호노카아 보이 4 .. 2012/06/14 1,051
117175 통합진보 19세 미만 당원들, 청소년 비대위 결성 1 집회자유 2012/06/14 803
117174 아들의 거짓말 9 고민맘 2012/06/14 2,823
117173 암걸렸다 완치된 사람 알고 계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46 힘을 주세요.. 2012/06/14 11,711
117172 세일문의 2012/06/14 793
117171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푸른바다 2012/06/14 846
117170 친정가족들과의 해외여행(장소추천) 계획중이예요. 1 막내이모 2012/06/14 866
117169 82 회원분중 꽃꽃이 사범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2 혹시 2012/06/14 1,948
117168 초6 여학생 선물.. 6 추천부탁 2012/06/14 902
117167 칼이나 냄비등을 버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7 화초엄니 2012/06/14 7,586
117166 멍게비빔밥요. 1 처음 2012/06/14 1,287
117165 요정도 일은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지 말을 해야할지.... 2 내가 까칠한.. 2012/06/14 1,163
117164 충동조절능력 없는 아이(의지력) 3 여고생엄마 2012/06/14 1,421
117163 셀카를 찍어보면 사람들이 왜 나에게 미인이라 하는지(했었는지) .. 7 슬프다 2012/06/14 4,320
117162 쌀가루로 만들수 있는 요리가 뭐가있을까요?? 4 oo 2012/06/14 1,549
117161 카카오가 공개한 '통신사별 보톡 품질저하' 수준은? 1 다시 헬쥐 2012/06/14 1,238
117160 직장 가사 육아 그리고 명퇴 20 고민 3일 2012/06/14 2,896
117159 간질환자 만지지 말고 놔두는게 좋은가요? 9 십년감수 2012/06/14 2,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