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는 못시켰지만, 태극기 소중히여겼던 울어머니

오늘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2-06-06 08:09:04

태극기 달려는 남편보니 오늘이 현충일이다

얼마나 멋지고 용감한 남성들이 나라를 위해 죽어갔을까....

오늘 하루라도 남편 잘 받들어주면 안될까

소학교도 못나온 어머니였지만, 태극기만큼은 상자에넣어

고이 간수했던 어머니....그리고 그걸 봤던 나

그리고 태극기 달러가는 남편

양파를 썰고있어 눈물이 나는건지.............

IP : 1.247.xxx.1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충일
    '12.6.6 8:26 AM (110.13.xxx.231)

    아침부터 첫댓글이 왜 이런가요
    꼭 반공만 생각하는게 아니잖아요, 현충일에
    저도 태극기달면서 이 나라를 지키기위해서 가신 분들 생각하니 절로 숙연해지더군요. 특히 나보다 어린 학생들이 죽어갔단 생각하니 참 슬퍼지더라구요.

  • 2. 현충일
    '12.6.6 8:28 AM (110.13.xxx.231)

    그리고 태극기 단 집이 그리 많지 않아 씁쓸하네요
    이런게 교육인데 말이죠

  • 3. w;skrlel
    '12.6.6 8:32 AM (114.204.xxx.192)

    첫댓글님 외국에 오래 살면 개념도 상실합니까?
    반공을 해야 태극기 달고 또 그러면 어떻습니까?
    오늘만이라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 기억하며 태극기 다는것 그게 반공정신인가요?
    노짱을 그리워 하며 산다더니만...쯧 그 분 이름 함부로 들먹이며 욕되게 하지마세요
    되잖은 인형사진이나 올리고 그러지 마시고 단군의 자손이면 잠자코나 계시지요

  • 4. wlskrkek
    '12.6.6 8:41 AM (114.204.xxx.192)

    알바같은 소리 개념은 물말아 드셨군
    노통을 그리워 한다더니 그게 노태우였나벼~~~

  • 5. .....
    '12.6.6 8:48 AM (125.129.xxx.115)

    찔리는게 있으니 발끈하는게죠. '현충일'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좌파들은 반사적으로 방어해야되는 무언가가 있는 심리가 있나봅니다

  • 6. 지나가다
    '12.6.6 9:09 AM (114.204.xxx.192)

    글을 보니 온전치 않네
    전혀 개연성없는 헛소리나 주절거리고
    아니 여기서 경찰이 왜 등장한담
    나도 댁같은 사람과 더 이상 엮이고 싶지 않아 이만 퇴장

  • 7. ...
    '12.6.6 9:52 AM (112.156.xxx.222)

    현충일에 태극기 다는 남편보고 느낀 점을 한마디 했더니, 60년대 반공드라마 운운하고..

    심사가 완전 돼지 발톱처럼 비틀어졌구만..

  • 8. 애국
    '12.6.6 11:22 AM (125.187.xxx.175)

    애국, 좋지요.
    그런데 애국을 이용해 국민을 제멋대로 주무르고 종부리듯 하는 놈들이 지도자 자리에 있는게 문제요.
    뭐가 잘 안 먹힌다 싶으면 나라가 위험에 빠져서 우리가 뭉쳐야 한다는 둥
    빨갱이 세력이 나라를 흔들려고 한다는둥...실제로 나라 말아먹고 국고 거덜내는 건 지들이면서
    순진하고 전쟁 기억에 겁 많은 국민들 더럭 겁 먹게 만들어서 등쳐먹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469 헤어진사람 아닌거 아는데도 자꾸 생각나고 괴로운건 왜일까요 4 민들레 2012/06/11 2,193
118468 중2아들 친구 부모님 이혼이요.. 13 ㅠㅠ 2012/06/11 3,651
118467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딱 한 달 뿐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2012/06/11 3,131
118466 굵은 소금 간수는 어떻게 빼나요?? 4 띵이 2012/06/11 3,087
118465 서래마을 빌라오띠모 다녀오신분 서래 2012/06/11 1,873
118464 이탈리아 살기는 어떤가요? 5 소금광산 2012/06/11 5,474
118463 오투액션과 옥시크린의 차이가 뭔가요? ,,,, 2012/06/11 6,473
118462 인테리어 이정도로 하먼 얼아나 들까오? 27 샘말 2012/06/11 4,903
118461 세상에 유신때도 아니고 어케 이런일이 2012년에~~ 2 차돌바위 2012/06/11 2,024
118460 맥주 얼었던거 다시 먹을수있나요 4 맥주 2012/06/11 2,127
118459 남편이 제 요리실력이 날이 갈수록 악화된다고 하네요. 15 2012/06/11 3,753
118458 낚시인지 아닌지 헛갈리다가도 ... 7 헛갈려 2012/06/11 2,728
118457 임플라논 별루인가요? SJmom 2012/06/11 2,105
118456 딸래미 키우다가 별 더러운 꼴을 다 당하는군요 49 불면이 2012/06/11 15,823
118455 굵은 소금을 그냥 먹어도 되나요? 4 음.. 2012/06/11 3,090
118454 얼굴 안 보인다고 남의 고통에 함부로 낚시글이라 공격하는 사람들.. 22 성공여인7 2012/06/11 4,113
118453 머핀만들기 대실패했는데.. 5 부풀지않아 2012/06/11 1,510
118452 제가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걸까요? 6 융통성 2012/06/11 2,889
118451 아이 몇살때부터 혼자 재우셨어요? 13 아이 2012/06/11 2,520
118450 전두환 박정희 욕할필요 없습니다 자업자득이에요 1 자업자득 2012/06/11 1,301
118449 한국 살고, 자기 고향 그대로 사시는 분들은 외롭지 않으시겠죠?.. 11 점점 친구가.. 2012/06/11 2,116
118448 친구가 82밖에 없어요 16 42 2012/06/11 3,458
118447 드마리스 부페,맛있을까요? 16 외식명소 될.. 2012/06/11 4,069
118446 된장에 마늘장아찌 박는 거,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1 입맛을 그리.. 2012/06/11 2,539
118445 여린 아이 군대 보내기 1 어쪄죠? 2012/06/11 1,507